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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トレイテナー - 氷の国の白夜 (얼음 나라의 백야)






작사 : 호리에 아츠시
작곡 : 히나타 히데카즈, 호리에 아츠시








氷の中で眠り続ける国
코오리노 나카데 네무리츠즈케루 쿠니
얼음 속에서 계속 잠들어 있는 나라
何も動かない
나니모 우고카나이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아
時を刻むのをやめた
토키오 키자무노오 야메타
시간을 새기는 건 그만뒀어
右目は今を左目は過去を見る
미기메와 이마오 히다리메와 카코오 미루
오른쪽 눈은 지금을 왼쪽 눈은 과거를 보지
たち止まるたび身体の軸がブレる
타치토마루타비 카라다노 지쿠가 부레루
멈춰 설 때마다 몸의 축이 떨리고 있어


鏡の中で笑い続ける顔
카가미노 나카데 와라이츠즈케루 카오
거울 속에서 계속 웃고 있는 얼굴
似ても似つかない
니테모 니츠카나이
닮지도 않았고 따라할 수도 없어
嘘で塗り替えちまった
우소데 누리카에치맛타
거짓으로 덧칠해버렸어
右手は光左手は陰の中
미기테와 히카리 히다리테와 카게노 나카
오른손은 빛 왼손은 그늘 속
口にするたび言葉は価値をなくす
쿠치니 스루타비 코토바와 카치오 나쿠스
입에 담을 때마다 말은 가치를 잃지
今何かを捨てるのさ
이마 나니카오 스테루노사
지금 무언가를 버린거야


濁る水の流れを緩やかに照らして
니고루 미즈노 나가레오 테라시테
탁한 물의 흐름을 완만하게 비추고
白い夜の帳を鮮やかに汚して
시로이 요루노 토바리오 아자야카니 요고시테
하얀 밤의 장막을 선명하게 더럽히고


暖炉の中で灰になる花束
단로노 나카데 하이니 나루 하나타바
난로 속에서 재가 된 꽃다발
名前も知らない
나마에모 시라나이
이름도 모르겠어
語らずに問い続ける
카타라즈니 토이츠즈케루
말하지 않고 묻기만 해
入り口はなく出口のない街に生きる
이리구치와 나쿠 데구치노나이 마치니 이키루
입구는 없이 출구도 없는 거리에서 살아가고 있어
目をたびイメージはリアルに映る
메오 타비 이메-지와 리아루니 우츠루


濁る水の流れを緩やかに照らして
니고루 미즈노 나가레오 테라시테
탁한 물의 흐름을 완만하게 비추고
白い夜の帳を鮮やかに汚して
시로이 요루노 토바리오 아자야카니 요고시테
하얀 밤의 장막을 선명하게 더럽히고
隠して逃がして
카쿠시테 니가시테
감추고 놓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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