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きる
이키루
(살다)
作詞 伊澤一葉
作曲 伊澤一葉
唄 東京事変
体と心とが、離れてしまった。居直れ我が生命よ。
카라다토코코로토가 하나레테시맛타 이나오레와가이노치요
(몸과 마음이, 멀어져버렸어. 똑바로 앉아 나의 생명이여.)
現と夢の往来。行き交う途中で、居堪れない過去ども此処に消えろ。
우츠츠토유메노오우라이 유키카우토츄우데 이타타마레나이카코도모코코니키에로
(현실과 꿈의 왕래. 오가는 도중에, 도저히 배겨낼 수 없는 과거들은 여기로 사라져라)
(木枯の喧噪に二人紛れ込んでいたらば、如何して互いを見出せようか。)
코가라시노켄소오니후타리마기레콘데타라바 도오시테타가이오미이다세요오카
(늦가을 바람의 떠들썩함에 두 사람이 섞여 들었다면, 어떻게 서로를 찾아낼까)
とても叶わない。見分けがつかない。若かりし日、統べてを握った利き手も
토테모카나와나이 미와케가츠카나이 와카카리시히 스베테오니깃타키키테모
(도저히 이루어지지 않아. 분별할 수 없어. 젊었던 한 때, 모든 것을 쥐었던 능숙한 손도)
草臥れて居る。
쿠타비레테루
(무기력해졌어)
噫...充たされないで、識らないで、追い掛ける影の美しさよ。皆まで言うな。
아아...미타사레나이데 시라나이데 오이카케루카게노우츠쿠시사요 미나마데이우나
(아아...채워지지 않고, 모르는 채로, 쫓아 오는 그림자의 아름다움이여. 모든 것을 말하지는 마)
憧れ続けていた筈の、孤独と自由が首を絞める。
아코가레츠즈케테이타하즈노 코도쿠토지유우가쿠비오시메루
(계속 동경했을 터인, 고독과 자유가 목을 조여)
なんてこの世は果てしないのだろう。
난테코노요와하테시나인다로
(어쩌면 이렇게나 이 세상은 끝이 나지 않는 걸까)
言葉と感覚が、結ばれぬまま。居直れ我が生命よ。
코토바토칸카쿠가 무스바레누마마 이나오레와가이노치요
(말과 감각이, 맺어지지 못한 채. 똑바로 앉아 나의 생명이여.)
現と夢の反芻。繰り返す体で、知る由もない未来ごと此処に失せろ。
우츠츠토유메노한스우 쿠리카에스테이데 시루요시모나이미라이고토도코니우세로
(현실과 꿈의 반추. 반복하는 몸으로, 알 방법이 없는 미래의 일은 여기로 꺼져버려)
(新緑の平穏にただ浮き足立っていたらば、あらたな己に出会わせようか。)
신료쿠노헤이온니타다우키아시탓테타라바 아라타나오노레니데쿠와세요우카
(신록의 평온에 단지 발끝으로만 서 있다면, 새로운 자신과 맞닥뜨릴 수 있을까)
最早何ぶん諸々を聞き飽きて居る。
모하야나니분모로모로오키키아키테루
(이제는 아무래도 여러가지를 듣는 데 질렸어)
噫...囚われないで、云わないで、為遂げる光のしなやかさよ。至らなかった。
아아...토라와레나이데 이와나이데 시토게루히카리노시나야카사요 이타라나캇타
(아아...얽매이지 않고, 말하지 않은 채, 완수해낸 빛의 부드러움이여. 다다르지 못했어)
忌み嫌い続けていた筈の、無欲と空虚が胸を占める。
이미키라이츠즈케테타하즈노 무요쿠토무나시사가무네오시메루
(몹시 싫어해 왔을 터인, 무욕과 공허가 가슴을 가득 채워)
なんてこの身は頼りないのだろう。
난테코노미와타요리나인다로
(어쩌면 이렇게나 이 몸은 의지할 수가 없는 걸까)
あまりに何も無い。
아마리니나니모나이
(지나치게 아무것도 없어)
이키루
(살다)
作詞 伊澤一葉
作曲 伊澤一葉
唄 東京事変
体と心とが、離れてしまった。居直れ我が生命よ。
카라다토코코로토가 하나레테시맛타 이나오레와가이노치요
(몸과 마음이, 멀어져버렸어. 똑바로 앉아 나의 생명이여.)
現と夢の往来。行き交う途中で、居堪れない過去ども此処に消えろ。
우츠츠토유메노오우라이 유키카우토츄우데 이타타마레나이카코도모코코니키에로
(현실과 꿈의 왕래. 오가는 도중에, 도저히 배겨낼 수 없는 과거들은 여기로 사라져라)
(木枯の喧噪に二人紛れ込んでいたらば、如何して互いを見出せようか。)
코가라시노켄소오니후타리마기레콘데타라바 도오시테타가이오미이다세요오카
(늦가을 바람의 떠들썩함에 두 사람이 섞여 들었다면, 어떻게 서로를 찾아낼까)
とても叶わない。見分けがつかない。若かりし日、統べてを握った利き手も
토테모카나와나이 미와케가츠카나이 와카카리시히 스베테오니깃타키키테모
(도저히 이루어지지 않아. 분별할 수 없어. 젊었던 한 때, 모든 것을 쥐었던 능숙한 손도)
草臥れて居る。
쿠타비레테루
(무기력해졌어)
噫...充たされないで、識らないで、追い掛ける影の美しさよ。皆まで言うな。
아아...미타사레나이데 시라나이데 오이카케루카게노우츠쿠시사요 미나마데이우나
(아아...채워지지 않고, 모르는 채로, 쫓아 오는 그림자의 아름다움이여. 모든 것을 말하지는 마)
憧れ続けていた筈の、孤独と自由が首を絞める。
아코가레츠즈케테이타하즈노 코도쿠토지유우가쿠비오시메루
(계속 동경했을 터인, 고독과 자유가 목을 조여)
なんてこの世は果てしないのだろう。
난테코노요와하테시나인다로
(어쩌면 이렇게나 이 세상은 끝이 나지 않는 걸까)
言葉と感覚が、結ばれぬまま。居直れ我が生命よ。
코토바토칸카쿠가 무스바레누마마 이나오레와가이노치요
(말과 감각이, 맺어지지 못한 채. 똑바로 앉아 나의 생명이여.)
現と夢の反芻。繰り返す体で、知る由もない未来ごと此処に失せろ。
우츠츠토유메노한스우 쿠리카에스테이데 시루요시모나이미라이고토도코니우세로
(현실과 꿈의 반추. 반복하는 몸으로, 알 방법이 없는 미래의 일은 여기로 꺼져버려)
(新緑の平穏にただ浮き足立っていたらば、あらたな己に出会わせようか。)
신료쿠노헤이온니타다우키아시탓테타라바 아라타나오노레니데쿠와세요우카
(신록의 평온에 단지 발끝으로만 서 있다면, 새로운 자신과 맞닥뜨릴 수 있을까)
最早何ぶん諸々を聞き飽きて居る。
모하야나니분모로모로오키키아키테루
(이제는 아무래도 여러가지를 듣는 데 질렸어)
噫...囚われないで、云わないで、為遂げる光のしなやかさよ。至らなかった。
아아...토라와레나이데 이와나이데 시토게루히카리노시나야카사요 이타라나캇타
(아아...얽매이지 않고, 말하지 않은 채, 완수해낸 빛의 부드러움이여. 다다르지 못했어)
忌み嫌い続けていた筈の、無欲と空虚が胸を占める。
이미키라이츠즈케테타하즈노 무요쿠토무나시사가무네오시메루
(몹시 싫어해 왔을 터인, 무욕과 공허가 가슴을 가득 채워)
なんてこの身は頼りないのだろう。
난테코노미와타요리나인다로
(어쩌면 이렇게나 이 몸은 의지할 수가 없는 걸까)
あまりに何も無い。
아마리니나니모나이
(지나치게 아무것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