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慣れた景色さえ どこか違う
(미나레타케시키사에 도코카치가우)
낯익은 풍경마저 어딘가 다르게 느껴져
これが成長の証なら 僕はあの日に帰りたい
(코레가세이쵸-노아카시나라 보쿠와아노히니카에리타이)
이게 바로 성장했다는 증거라면 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大切な記憶も ぼやけていく
(타이세츠나키오쿠모 보야케테유쿠)
소중한 기억도 희미해져 가
背中越しはしゃぐ君を 未だ追いかけている
(세나카고시하샤구키미오 마다오이카케테이루)
등 뒤로 천진난만한 널 아직도 쫓고 있어
「冬を過ぎればまた此処で、会えるよね」と
(「후유오스기레바마타코코데、아에루요네」토)
「겨울이 지나가면 다시 여기서、만날 수 있겠지」라며
涙こぼした君を僕はいつ気付かずに 通り過ぎたの
(나미다코보시타키미오보쿠와이츠키즈카즈니 토오리스기타노)
눈물 흘리던 널 난 어느새 모른 채로 지나가 버렸는지
さよなら 二人の夕暮れが 輝きすぎた日々
(사요나라 후타리노유-구레가 카가야키스기타히비)
이젠 안녕 둘의 저녁놀이 너무도 반짝이던 나날들
憧れが空へ還るとき やけに響く歌がある
(아코가레가소라에카에루토키 야케니히비쿠우타가아루)
그리움이 하늘로 돌아갈 때 크게 들려오던 노래가 있어
聞こえてた筈なのに 聞こえなくなったもの
(키코에테타하즈나노니 키코에나쿠낫-따모노)
들렸어야 했는데 들리지 않게 되어버린 것
それはもう2度と戻らない 君の声だろうか
(소레와모-니도토모도라나이 키미노코에다로-카)
그것은 이미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너의 목소리였을까
点いたり消えたりの 街灯のよう
(츠이타리키에타리노 가이토-노요-)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가로등처럼
移ろう心は流れ 最後ここへ留まるなんて
(우츠로우코코로와나가레 사이고코코에토도마루난-테)
점차 바래가는 마음은 흐르고 흘러 마지막으로 여기에 머무르다니
笑顔でいることを 辛くは思わない
(에가오데이루코토오 츠라쿠와오모와나이)
미소 짓고 있는 걸 괴롭다고는 생각지 않아
さりげないキスみたいに うまく立ち回ってるだけ
(사리게나이키스미타이니 우마쿠타치마왓-떼루다케)
태연한 척 입맞춤한 것처럼 잘 들린 것뿐
擦れたメロディーの先に 何があるか
(카스레타메로디-노사키니 나니가아루카)
살짝 스쳐 지나간 멜로디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なんとなく知っていても 歌い続ける それだけでいい
(난-토나쿠싯-떼이테모 우타이츠즈케루 소레다케데이이)
왠지 알 것도 같지만 계속해서 노래를 불러 그걸로 좋아
さよなら ナミダこぼれても 夢は輝いてる
(사요나라 나미다코보레테모 유메와카가야이테루)
이젠 안녕 눈물을 흘려도 꿈은 빛나고 있어
君がこの街へ帰るとき 僕はまた違う街へ
(키미가코노마치에카에루토키 보쿠와마타치가우마치에)
네가 이 거리에 돌아올 때 난 다시 다른 거리로
想いを馳せたノート ここに置いておくよ
(오모이오하세타노-토 코코니오이테오쿠요)
마음을 담은 노트를 여기에 두고 갈게
どうせ君は見つけられない わかっているけれど
(도-세키미와미츠케라레나이 와캇-떼이루케레도)
어차피 넌 찾지 못할 거라는 걸 알고는 있지만
眠りに堕ちるとき いつも考えてる
(네무리니오치루토키 이츠모캉-가에테루)
잠들어 있을 때 언제나 생각해
夢の中だけでも会いたいよ 届くことのない祈り
(유메노나카다케데모아이타이요 토도쿠코토노나이이노리)
꿈 속에서만이라도 만나고 싶다고 전해질 리 없는 기도
聞こえてた筈なのに 聞こえなくなったもの
(키코에테타하즈나노니 키코에나쿠낫-따모노)
들렸어야 했는데 들리지 않게 되어버린 것
それはもう2度と戻らない 君という光
(소레와모-니도토모도라나이 키미토유-히카리)
그것은 이제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너라는 빛
新しい日々のその中で 夢を忘れないで
(아타라시이히비노소노나카데 유메오와스레나이데)
새로운 날들 속에서 꿈을 잊지 마
君がこの街へ帰るとき また探しに来よう
(키미가코노마치에카에루토키 마타사가시니코요-)
네가 이 거리에 돌아올 때 다시 찾으러 올게
僕の涙拭う そんな君の声を…
(보쿠노나미다누구- 손-나키미노코에오…)
내 눈물 닦아줄 그런 너의 목소리를…
(미나레타케시키사에 도코카치가우)
낯익은 풍경마저 어딘가 다르게 느껴져
これが成長の証なら 僕はあの日に帰りたい
(코레가세이쵸-노아카시나라 보쿠와아노히니카에리타이)
이게 바로 성장했다는 증거라면 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大切な記憶も ぼやけていく
(타이세츠나키오쿠모 보야케테유쿠)
소중한 기억도 희미해져 가
背中越しはしゃぐ君を 未だ追いかけている
(세나카고시하샤구키미오 마다오이카케테이루)
등 뒤로 천진난만한 널 아직도 쫓고 있어
「冬を過ぎればまた此処で、会えるよね」と
(「후유오스기레바마타코코데、아에루요네」토)
「겨울이 지나가면 다시 여기서、만날 수 있겠지」라며
涙こぼした君を僕はいつ気付かずに 通り過ぎたの
(나미다코보시타키미오보쿠와이츠키즈카즈니 토오리스기타노)
눈물 흘리던 널 난 어느새 모른 채로 지나가 버렸는지
さよなら 二人の夕暮れが 輝きすぎた日々
(사요나라 후타리노유-구레가 카가야키스기타히비)
이젠 안녕 둘의 저녁놀이 너무도 반짝이던 나날들
憧れが空へ還るとき やけに響く歌がある
(아코가레가소라에카에루토키 야케니히비쿠우타가아루)
그리움이 하늘로 돌아갈 때 크게 들려오던 노래가 있어
聞こえてた筈なのに 聞こえなくなったもの
(키코에테타하즈나노니 키코에나쿠낫-따모노)
들렸어야 했는데 들리지 않게 되어버린 것
それはもう2度と戻らない 君の声だろうか
(소레와모-니도토모도라나이 키미노코에다로-카)
그것은 이미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너의 목소리였을까
点いたり消えたりの 街灯のよう
(츠이타리키에타리노 가이토-노요-)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가로등처럼
移ろう心は流れ 最後ここへ留まるなんて
(우츠로우코코로와나가레 사이고코코에토도마루난-테)
점차 바래가는 마음은 흐르고 흘러 마지막으로 여기에 머무르다니
笑顔でいることを 辛くは思わない
(에가오데이루코토오 츠라쿠와오모와나이)
미소 짓고 있는 걸 괴롭다고는 생각지 않아
さりげないキスみたいに うまく立ち回ってるだけ
(사리게나이키스미타이니 우마쿠타치마왓-떼루다케)
태연한 척 입맞춤한 것처럼 잘 들린 것뿐
擦れたメロディーの先に 何があるか
(카스레타메로디-노사키니 나니가아루카)
살짝 스쳐 지나간 멜로디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なんとなく知っていても 歌い続ける それだけでいい
(난-토나쿠싯-떼이테모 우타이츠즈케루 소레다케데이이)
왠지 알 것도 같지만 계속해서 노래를 불러 그걸로 좋아
さよなら ナミダこぼれても 夢は輝いてる
(사요나라 나미다코보레테모 유메와카가야이테루)
이젠 안녕 눈물을 흘려도 꿈은 빛나고 있어
君がこの街へ帰るとき 僕はまた違う街へ
(키미가코노마치에카에루토키 보쿠와마타치가우마치에)
네가 이 거리에 돌아올 때 난 다시 다른 거리로
想いを馳せたノート ここに置いておくよ
(오모이오하세타노-토 코코니오이테오쿠요)
마음을 담은 노트를 여기에 두고 갈게
どうせ君は見つけられない わかっているけれど
(도-세키미와미츠케라레나이 와캇-떼이루케레도)
어차피 넌 찾지 못할 거라는 걸 알고는 있지만
眠りに堕ちるとき いつも考えてる
(네무리니오치루토키 이츠모캉-가에테루)
잠들어 있을 때 언제나 생각해
夢の中だけでも会いたいよ 届くことのない祈り
(유메노나카다케데모아이타이요 토도쿠코토노나이이노리)
꿈 속에서만이라도 만나고 싶다고 전해질 리 없는 기도
聞こえてた筈なのに 聞こえなくなったもの
(키코에테타하즈나노니 키코에나쿠낫-따모노)
들렸어야 했는데 들리지 않게 되어버린 것
それはもう2度と戻らない 君という光
(소레와모-니도토모도라나이 키미토유-히카리)
그것은 이제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너라는 빛
新しい日々のその中で 夢を忘れないで
(아타라시이히비노소노나카데 유메오와스레나이데)
새로운 날들 속에서 꿈을 잊지 마
君がこの街へ帰るとき また探しに来よう
(키미가코노마치에카에루토키 마타사가시니코요-)
네가 이 거리에 돌아올 때 다시 찾으러 올게
僕の涙拭う そんな君の声を…
(보쿠노나미다누구- 손-나키미노코에오…)
내 눈물 닦아줄 그런 너의 목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