事の結末は案外先延ばしになって
코토노케츠마츠와안가이사키노바시니낫떼
일의 결말은 의외로 뒤로 미루어져서
僕らの確信も膨らんではしぼんでしまうから
보쿠라노카쿠신모후쿠란데와시본데시마우까라
우리들의 확신도 부풀어 올라서는 시들시들해져 버리니까
誰だって自分が歩いてる実感が欲しくて
다레닷떼지분가아루이떼루짓칸가호시쿠떼
누구라도 자신이 걷고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싶어서
振り向いては止まり 積み重さねを確かめているよ
후리무이떼와토마리 츠미카사네오타시카메떼이루요
돌아보고서는 멈추고 쌓아온것을 확인하고 있어
大人になれない子供達を乗せた汽車は
오또나니나레나이코도모타치오노세따키샤와
어른이 될 수 없는 아이들을 태운 기차는
諦めきれない理想とこっちをいったりきたりさ
아키라메키레나이리소우또콧치오잇따리킷따리사
포기할 수 없는 이상과 여기를 왔다갔다해
理解も納得もするわけなくて
리카이모낫또쿠모스루와케나쿠떼
이해도 납득도 할리가 없어서
それを言葉にもできなくて
소레오코토바니모데키나쿠떼
그것을 말로도 할 수 없어서
だましだまし歩いてはいるけど
다마시다마시아루이떼와이루케도
속이고 속이며 걷고는 있지만
汽車は僕の頭上空高く走っていく
키샤와보쿠노쯔죠우소라타카쿠하싯떼이쿠
기차는 나의 머리 위 하늘 높이 달려가고 있어
どこへ行くのかな
도코에유쿠노까나
어디로 가는걸까
進めてない理由は丈夫なブーツがないから
스스메떼나이와케와죠부나부-츠가나이까라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는 괜찮은 부츠가 없으니까
馴染めないんだずっと セオリー通りの成長過程?
나지메나인다즛또 세오리-토오리노세-쵸카테이?
익숙해지질 않아 계속 이론대로의 성장과정?
悔しくて僕は裸足になって爪先立ち
쿠야시쿠떼보쿠와하다시니낫떼츠마사키다치
분해서 나는 맨발이되어 발끝을 세워
思ったよりも強くこの足で歩けるみたいだ
오못따요리모쯔요쿠코노아시데아루케루미따이다
생각한것보다 강하게 이 발로 걸어보고 싶어
砂ぼこりに君の踏み出した足跡をみつけた
스나보코리니키미노후미다시따아시아토오미츠케따
모래에서 네가 밟은 발자국을 발견했어
汽車の車窓から転げ落ちたあの日 誓ったこと
키샤노샤소우까라코로게오치따아노히 치캇따코토
기차의 차창으로부터 굴러떨어진 그날 맹세한 것
ぶら下げるだけの夢ならいらない
부라사게루다케노유메나라이라나이
매다는것 만으로 끝나는 꿈이라면 필요없어
歩みを止める言い訳もやめた
아유미오토메루이이와케모야메따
걸음을 멈추는 변명도 그만뒀어
背中合わせに歩きだした僕ら
세나카아와세니아루키다시따보쿠라
등을 맞대며 걸어가기 시작한 우리들
頭上の空は同じ冷たさで続いていく
쯔죠우노소라와오나지츠메따사데쯔즈이떼이쿠
머리위의 하늘은 같은 차가움으로 계속되어가
誓いの歌が聞こえる
치카이노우타가키코에루
맹세의 노래가 들려
早くもっと早く
하야쿠못또하야쿠
빠르게 더욱 빠르게
僕の足が地平線へ向かう
보쿠노아시가치헤이센에무카우
나의 발이 지평선을 향해
君に聞こえるように
키미니키코에루요우니
너에게 들리도록
迷いも憧れも希望も弱音も
마요이모아코가레모키보우모요와네모
헤매는 것도 동경도 희망도 약한소리도
同じ空の下で歌う
오나지소라노모토데우타우
같은 하늘 아래에서 노래해
遠くなるほどに君の背中は
토오쿠나루호도니키미노세나카와
멀어질수록 너의 등은
強く大きく確信になった
쯔요쿠오오키쿠카쿠신니낫따
강하고 크게 확신이 되었어
振り返ればそんな君が見えて
후리카에레바손나키미가미에떼
뒤돌아보면 그런 네가 보여서
僕は僕の地平線を目指さなきゃ
보쿠와보쿠노치헤이센오메자사나캬
나는 나의 지평선을 목표하지않으면
理解も納得もしなくていいや
리카이모낫또쿠모시나쿠떼이이야
이해도 납득도 하지않아도 돼
わかったフリなんて僕はしない
와캇따후리난떼 보쿠와시나이
아는척 같은건 나는 하지않아
汽車はどこかで汽笛を鳴らして
키샤와도코카데키테키나라시떼
기차는 어디선가 기적을 울리며
僕らがふと頭上空高く見上げた未来
보쿠라가후토 쯔죠우소라타카쿠미아게따미라이
우리들이 문득 머리 위 하늘 높이 올려다본 미래
誓いの歌が聞こえる
치카이노우타가키코에루
맹세의 노래가 들려
수정할 부분은 말씀해주세요!
코토노케츠마츠와안가이사키노바시니낫떼
일의 결말은 의외로 뒤로 미루어져서
僕らの確信も膨らんではしぼんでしまうから
보쿠라노카쿠신모후쿠란데와시본데시마우까라
우리들의 확신도 부풀어 올라서는 시들시들해져 버리니까
誰だって自分が歩いてる実感が欲しくて
다레닷떼지분가아루이떼루짓칸가호시쿠떼
누구라도 자신이 걷고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싶어서
振り向いては止まり 積み重さねを確かめているよ
후리무이떼와토마리 츠미카사네오타시카메떼이루요
돌아보고서는 멈추고 쌓아온것을 확인하고 있어
大人になれない子供達を乗せた汽車は
오또나니나레나이코도모타치오노세따키샤와
어른이 될 수 없는 아이들을 태운 기차는
諦めきれない理想とこっちをいったりきたりさ
아키라메키레나이리소우또콧치오잇따리킷따리사
포기할 수 없는 이상과 여기를 왔다갔다해
理解も納得もするわけなくて
리카이모낫또쿠모스루와케나쿠떼
이해도 납득도 할리가 없어서
それを言葉にもできなくて
소레오코토바니모데키나쿠떼
그것을 말로도 할 수 없어서
だましだまし歩いてはいるけど
다마시다마시아루이떼와이루케도
속이고 속이며 걷고는 있지만
汽車は僕の頭上空高く走っていく
키샤와보쿠노쯔죠우소라타카쿠하싯떼이쿠
기차는 나의 머리 위 하늘 높이 달려가고 있어
どこへ行くのかな
도코에유쿠노까나
어디로 가는걸까
進めてない理由は丈夫なブーツがないから
스스메떼나이와케와죠부나부-츠가나이까라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는 괜찮은 부츠가 없으니까
馴染めないんだずっと セオリー通りの成長過程?
나지메나인다즛또 세오리-토오리노세-쵸카테이?
익숙해지질 않아 계속 이론대로의 성장과정?
悔しくて僕は裸足になって爪先立ち
쿠야시쿠떼보쿠와하다시니낫떼츠마사키다치
분해서 나는 맨발이되어 발끝을 세워
思ったよりも強くこの足で歩けるみたいだ
오못따요리모쯔요쿠코노아시데아루케루미따이다
생각한것보다 강하게 이 발로 걸어보고 싶어
砂ぼこりに君の踏み出した足跡をみつけた
스나보코리니키미노후미다시따아시아토오미츠케따
모래에서 네가 밟은 발자국을 발견했어
汽車の車窓から転げ落ちたあの日 誓ったこと
키샤노샤소우까라코로게오치따아노히 치캇따코토
기차의 차창으로부터 굴러떨어진 그날 맹세한 것
ぶら下げるだけの夢ならいらない
부라사게루다케노유메나라이라나이
매다는것 만으로 끝나는 꿈이라면 필요없어
歩みを止める言い訳もやめた
아유미오토메루이이와케모야메따
걸음을 멈추는 변명도 그만뒀어
背中合わせに歩きだした僕ら
세나카아와세니아루키다시따보쿠라
등을 맞대며 걸어가기 시작한 우리들
頭上の空は同じ冷たさで続いていく
쯔죠우노소라와오나지츠메따사데쯔즈이떼이쿠
머리위의 하늘은 같은 차가움으로 계속되어가
誓いの歌が聞こえる
치카이노우타가키코에루
맹세의 노래가 들려
早くもっと早く
하야쿠못또하야쿠
빠르게 더욱 빠르게
僕の足が地平線へ向かう
보쿠노아시가치헤이센에무카우
나의 발이 지평선을 향해
君に聞こえるように
키미니키코에루요우니
너에게 들리도록
迷いも憧れも希望も弱音も
마요이모아코가레모키보우모요와네모
헤매는 것도 동경도 희망도 약한소리도
同じ空の下で歌う
오나지소라노모토데우타우
같은 하늘 아래에서 노래해
遠くなるほどに君の背中は
토오쿠나루호도니키미노세나카와
멀어질수록 너의 등은
強く大きく確信になった
쯔요쿠오오키쿠카쿠신니낫따
강하고 크게 확신이 되었어
振り返ればそんな君が見えて
후리카에레바손나키미가미에떼
뒤돌아보면 그런 네가 보여서
僕は僕の地平線を目指さなきゃ
보쿠와보쿠노치헤이센오메자사나캬
나는 나의 지평선을 목표하지않으면
理解も納得もしなくていいや
리카이모낫또쿠모시나쿠떼이이야
이해도 납득도 하지않아도 돼
わかったフリなんて僕はしない
와캇따후리난떼 보쿠와시나이
아는척 같은건 나는 하지않아
汽車はどこかで汽笛を鳴らして
키샤와도코카데키테키나라시떼
기차는 어디선가 기적을 울리며
僕らがふと頭上空高く見上げた未来
보쿠라가후토 쯔죠우소라타카쿠미아게따미라이
우리들이 문득 머리 위 하늘 높이 올려다본 미래
誓いの歌が聞こえる
치카이노우타가키코에루
맹세의 노래가 들려
수정할 부분은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