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た君に番号を聞けなかった
作詞/作曲 鬼龍院翔
家へ帰る電車に今日もまた乗ってしまった
우치에카에루덴샤니쿄오모마타놋테시맛타
집으로 돌아가는 전차에 오늘도 또 타고 말았어
いつものように いつも通りに
이츠모노요오니 이츠모도오리니
언제나처럼 늘 그래왔듯이
会える日は深刻なほど限られているのに
아에루히와신코쿠나호도카기라레테이루노니
만나는 날은 심각하리만치 한정되어 있는데도
ちょっとだけ話せただけで満たされちゃったんだ
춋토다케하나세타다케데미타사레챳탄다
잠깐 이야기 하는 것 만으로 만족 해 버렸어
家に着いて押し寄せる後悔､自虐思考
이에니츠이테오시욧세루코오카이, 지갸쿠시코오
집에 도착해서 밀려오는 후회, 자학하게 되는 생각들
チャンスはあった､確かにあった
챤스와앗타, 타시카니앗타
찬스는 있었어, 분명 있었어
なのに､なのに･･･
나노니, 나노니…
그런데, 그런데…
また君に番号を聞けなかった
마타키미니방고오키케나캇타
또 네게 번호를 묻지 못했어
また会える日があるから
마타아에루히가아루카라
다시 만날 날이 있으니까
後に回してしまった
아토니마와시테시맛타
다음 기회로 미뤄버렸어
勇気が無くて
유우키가나쿠테
용기가 없어서
一通り悔しがって ちょっとだけ落ち着いたら
히토도오리쿠야시갓테 춋토다케오치츠이타라
한 참을 후회하고 조금 침착해진 뒤에
話せた内容を思い返して悶える
하나세타나이요오오모이카에시모다에루
대화했던 내용을 떠올려보고 몸부림 쳐
その言葉､僕にくれた表情一つで
소노코토바, 보쿠니쿠레타효죠히토츠데
그 말 한 마디, 내게 지어준 표정 하나로
僕の世界に花は咲き渡る
보쿠노세카이니하나와사키와타루
내 안의 세상은 꽃이 만발했어
昨晩フトンで決意した言葉は
사쿠반후톤데케츠이시타코토바와
어젯밤 이불 속에서 결심했던 말은
いざ君を目の前にしたら何故か言えない
이자키미오메노마에니시타라나제카이에나이
막상 너를 눈 앞에 두면 왠지 말 못 하겠어
また今日も番号を聞けなかった
마타쿄오모방고오키케나캇타
또 오늘도 번호를 묻지 못했어
またね､と言ってサヨナラ
마타네, 토잇테사요나라
또 보자, 고 말하고 안녕
今日も可愛かったなぁ･･･
쿄오모카와이캇타나아…
오늘도 귀여웠어…
って､↑こんな具合で
앗테､↑콘나구아이데
라고､↑이런 식으로
次､明日､また今度｡って
츠기,아시타,마타콘도.옷테
다음, 내일, 또 다음에. 라고
君が居なくなってから後悔しても遅いのに
키미가이나쿠낫테카라코오카이시테모오소이노니
네가 가고난 뒤에 후회해봤자 늦은건데
絶対辛いのに
젯타이츠라이노니
정말로 괴로운데
また君に番号を聞けなかった！
마타키미니방고오키케나캇타!
또 네게 번호를 묻지 못했어!
話すだけで汗が出た！
하나스다케데아세가데타!
대화만으로도 땀이 났어!
目を合わせられないくらい
메오아와세라레나이쿠라이
눈을 맞추지 못 할 정도로
君が愛おしくて
키미가이토오시쿠테
네가 사랑스러워서
彼氏とかは居るのかな？
카레시토카와이루노카나?
남친같은거 있을까나?
休みは何してるのかな？
야스미와나니시테루노카나?
쉬는 날엔 뭐 하고 있을까나?
僕をどう思ってるかな？
보쿠오도오오못테루카나?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나?
聞きたいことだらけ･･･
키키타이코토다라케…
묻고 싶은것 투성이…
080の方かな？
080노호오카나?
080을 쓰고있을까나?
ドコモかなエーユーかな？
도코모카나에이유우카나?
도코모나 에이유 일까나?
待ち受けは美輪さんかな？
마치우케와미와상카나?
대기 화면은 미와씨일까나?
君を知りたくて
키미오시리타쿠테
너를 알고 싶어서
君を知りたくて
키미오시리타쿠테
너를 알고 싶어서
(大好きな君へ魂の語りTIME)
(사랑하는 네게 영혼을 담은 낭독TIME)
君の番号を入れるためだけに僕の赤外線受信部はあるんだ｡
키미노방고오이레루타메다케니보쿠노세키가이센슈신부와아룬다.
네 번호를 입력하는 것 만을 위해서 내 적외선 수신부가 존재하는거야.
普段の何気ないこと等を電話で話したり
후단노나니게나이코토고토오뎅와데하나시타리
평소에 별 거 아닌 것들을 전화로 이야기 하거나
道に居た猫の写真を送って｢可愛いね｣と愛で合ったりして
미치니이타네코노샤신오오쿳테｢카와이네｣토메데앗타리시테
길가마 마주친 고양이의 사진을 보내고 ｢귀엽다｣고 좋아라 하거나
少しずつ､少しずつ君を知り､少しずつ君との距離を縮めて行き､
스코시즈츠, 스코시즈츠키미오시리, 스코시즈츠키미토노쿄리오치지메테이키,
조금씩, 조금씩 너를 알아가고, 조금씩 너와의 거리를 좁혀가며,
そしていつかゆくゆくはそう､
소시테이츠카유쿠유쿠와소오,
그리고 언젠가 나중에 나중에 그래,
いや､しかしそれには､
이야, 시카시소레니와,
아냐, 그치만 그러려면,
そのためには大好きな君に番号を･･･
소노타메니와다이스키나키미니방고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네게 번호를…
君に番号を聞かなくてはならない！
키미니방고오키카나쿠테와나라나이!
네게 번호를 물어보지 않으면 안돼!
それがどれだけ怖いことかおわかり頂けるであろうか？
소레가도레다케코와이코토카오와카리이타다케루데아로오카?
그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네가 내 심정을 알 수 있을까?
もし断られたら僕はもう死んでしまいたいくらいだ！
모시코토와라레타라보쿠와모오신데시마이타이쿠라이다!
만약 거절당하면 나는 그냥 죽어버리고 싶을 거야!
どうすればいいんだ？
도오스레바이인다?
어쩌면 좋지?
どうすればいいんだ？
도오스레바이인다?
어쩌면 좋은거야?
殺してくれ！もういっそ僕を殺してくれよ！
코로시테쿠레! 모오잇소보쿠오코로시테쿠레요!
죽여줘! 그냥 차라리 나를 죽여줘!
君の美しい手で僕を！
키미노우츠쿠시이테데보쿠오!
너의 아름다운 손으로 나를!
作詞/作曲 鬼龍院翔
家へ帰る電車に今日もまた乗ってしまった
우치에카에루덴샤니쿄오모마타놋테시맛타
집으로 돌아가는 전차에 오늘도 또 타고 말았어
いつものように いつも通りに
이츠모노요오니 이츠모도오리니
언제나처럼 늘 그래왔듯이
会える日は深刻なほど限られているのに
아에루히와신코쿠나호도카기라레테이루노니
만나는 날은 심각하리만치 한정되어 있는데도
ちょっとだけ話せただけで満たされちゃったんだ
춋토다케하나세타다케데미타사레챳탄다
잠깐 이야기 하는 것 만으로 만족 해 버렸어
家に着いて押し寄せる後悔､自虐思考
이에니츠이테오시욧세루코오카이, 지갸쿠시코오
집에 도착해서 밀려오는 후회, 자학하게 되는 생각들
チャンスはあった､確かにあった
챤스와앗타, 타시카니앗타
찬스는 있었어, 분명 있었어
なのに､なのに･･･
나노니, 나노니…
그런데, 그런데…
また君に番号を聞けなかった
마타키미니방고오키케나캇타
또 네게 번호를 묻지 못했어
また会える日があるから
마타아에루히가아루카라
다시 만날 날이 있으니까
後に回してしまった
아토니마와시테시맛타
다음 기회로 미뤄버렸어
勇気が無くて
유우키가나쿠테
용기가 없어서
一通り悔しがって ちょっとだけ落ち着いたら
히토도오리쿠야시갓테 춋토다케오치츠이타라
한 참을 후회하고 조금 침착해진 뒤에
話せた内容を思い返して悶える
하나세타나이요오오모이카에시모다에루
대화했던 내용을 떠올려보고 몸부림 쳐
その言葉､僕にくれた表情一つで
소노코토바, 보쿠니쿠레타효죠히토츠데
그 말 한 마디, 내게 지어준 표정 하나로
僕の世界に花は咲き渡る
보쿠노세카이니하나와사키와타루
내 안의 세상은 꽃이 만발했어
昨晩フトンで決意した言葉は
사쿠반후톤데케츠이시타코토바와
어젯밤 이불 속에서 결심했던 말은
いざ君を目の前にしたら何故か言えない
이자키미오메노마에니시타라나제카이에나이
막상 너를 눈 앞에 두면 왠지 말 못 하겠어
また今日も番号を聞けなかった
마타쿄오모방고오키케나캇타
또 오늘도 번호를 묻지 못했어
またね､と言ってサヨナラ
마타네, 토잇테사요나라
또 보자, 고 말하고 안녕
今日も可愛かったなぁ･･･
쿄오모카와이캇타나아…
오늘도 귀여웠어…
って､↑こんな具合で
앗테､↑콘나구아이데
라고､↑이런 식으로
次､明日､また今度｡って
츠기,아시타,마타콘도.옷테
다음, 내일, 또 다음에. 라고
君が居なくなってから後悔しても遅いのに
키미가이나쿠낫테카라코오카이시테모오소이노니
네가 가고난 뒤에 후회해봤자 늦은건데
絶対辛いのに
젯타이츠라이노니
정말로 괴로운데
また君に番号を聞けなかった！
마타키미니방고오키케나캇타!
또 네게 번호를 묻지 못했어!
話すだけで汗が出た！
하나스다케데아세가데타!
대화만으로도 땀이 났어!
目を合わせられないくらい
메오아와세라레나이쿠라이
눈을 맞추지 못 할 정도로
君が愛おしくて
키미가이토오시쿠테
네가 사랑스러워서
彼氏とかは居るのかな？
카레시토카와이루노카나?
남친같은거 있을까나?
休みは何してるのかな？
야스미와나니시테루노카나?
쉬는 날엔 뭐 하고 있을까나?
僕をどう思ってるかな？
보쿠오도오오못테루카나?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나?
聞きたいことだらけ･･･
키키타이코토다라케…
묻고 싶은것 투성이…
080の方かな？
080노호오카나?
080을 쓰고있을까나?
ドコモかなエーユーかな？
도코모카나에이유우카나?
도코모나 에이유 일까나?
待ち受けは美輪さんかな？
마치우케와미와상카나?
대기 화면은 미와씨일까나?
君を知りたくて
키미오시리타쿠테
너를 알고 싶어서
君を知りたくて
키미오시리타쿠테
너를 알고 싶어서
(大好きな君へ魂の語りTIME)
(사랑하는 네게 영혼을 담은 낭독TIME)
君の番号を入れるためだけに僕の赤外線受信部はあるんだ｡
키미노방고오이레루타메다케니보쿠노세키가이센슈신부와아룬다.
네 번호를 입력하는 것 만을 위해서 내 적외선 수신부가 존재하는거야.
普段の何気ないこと等を電話で話したり
후단노나니게나이코토고토오뎅와데하나시타리
평소에 별 거 아닌 것들을 전화로 이야기 하거나
道に居た猫の写真を送って｢可愛いね｣と愛で合ったりして
미치니이타네코노샤신오오쿳테｢카와이네｣토메데앗타리시테
길가마 마주친 고양이의 사진을 보내고 ｢귀엽다｣고 좋아라 하거나
少しずつ､少しずつ君を知り､少しずつ君との距離を縮めて行き､
스코시즈츠, 스코시즈츠키미오시리, 스코시즈츠키미토노쿄리오치지메테이키,
조금씩, 조금씩 너를 알아가고, 조금씩 너와의 거리를 좁혀가며,
そしていつかゆくゆくはそう､
소시테이츠카유쿠유쿠와소오,
그리고 언젠가 나중에 나중에 그래,
いや､しかしそれには､
이야, 시카시소레니와,
아냐, 그치만 그러려면,
そのためには大好きな君に番号を･･･
소노타메니와다이스키나키미니방고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네게 번호를…
君に番号を聞かなくてはならない！
키미니방고오키카나쿠테와나라나이!
네게 번호를 물어보지 않으면 안돼!
それがどれだけ怖いことかおわかり頂けるであろうか？
소레가도레다케코와이코토카오와카리이타다케루데아로오카?
그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네가 내 심정을 알 수 있을까?
もし断られたら僕はもう死んでしまいたいくらいだ！
모시코토와라레타라보쿠와모오신데시마이타이쿠라이다!
만약 거절당하면 나는 그냥 죽어버리고 싶을 거야!
どうすればいいんだ？
도오스레바이인다?
어쩌면 좋지?
どうすればいいんだ？
도오스레바이인다?
어쩌면 좋은거야?
殺してくれ！もういっそ僕を殺してくれよ！
코로시테쿠레! 모오잇소보쿠오코로시테쿠레요!
죽여줘! 그냥 차라리 나를 죽여줘!
君の美しい手で僕を！
키미노우츠쿠시이테데보쿠오!
너의 아름다운 손으로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