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8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火刑の魔女 (화형당하는 마녀)
作詞:Revo 作曲:Revo
Sound Horizon

출처 : blog.livedoor.jp/aksl



暴食
Völlerei (뵐레라이)
폭식



「罪を祀る歪な祭壇。神に捧げられた屍。
카미니 마츠루 이비츠나 사이단 사사게라레타 시카바네
「죄를 받드는 일그러진 제단. 신에게 바쳐진 시체.

君は何故、この境界を越えてしまったのか。
키미와 나제 코노 쿄-카이오 코에테 시맛타노카
너는 어째서, 이 경계를 넘어버린 것인가.

さぁ、唄ってごらん…」
사 우탓테 고란
자, 노래해 보렴...」



幽かな記憶の 糸を手繰るように
카스카나 키오쿠노 이토오 타도루 요-니
희미한 기억의 실을 더듬어 가듯이

仄昏い森へ 足を踏み入れた
호노구라이 모리에 아시오 후미이레타
어슴푸레한 숲으로 발을 디뎠다




幼い記憶の 途を辿るように
오사나이 키오쿠노 미치오 타도루 요-니
어린 날 기억의 길을 더듬어 가듯이

入り組んだ森の 奥へと進んだ
이리쿤다 모리노 오쿠에토 스슨다
복잡하게 얽힌 숲 속으로 나아갔다



小川を渡り お化けもみの木を左へと
오가와오 와타리 오바케모미노 키오 히다리에토
실개천을 건너 엄청 큰 소나무를 왼쪽으로 돌아

其処に佇む 私の生家
소코니 타타즈무 와타시노 세-카
그곳에 우두커니 선 나의 생가



『物心ついた時には、既に父の消息は不明で、
모노고코로 츠이타 토키니와 스데니 치치노 쇼-소쿠와 후메-데
『철이 들었을 때에는, 이미 아버지의 소식은 알 수 없었고,

私と母は何時も二人、とても貧しい暮らしだった。
와타시토 하하와 이츠모 후타리 토테모 마즈시이 쿠라시닷타
나와 어머니는 언제나 둘이서, 너무나 가난하게 생활하였다.

井戸に毒を入れた等と、謂われなき罪で虐げられる事も多く、
이도니 도쿠오 이레타 나도토 이와레나키 츠미데 시이타게라레루 코토모 오오쿠
우물에 독을 넣었다느니 하는 이유 없는 죄로 시달린 적도 많았으며,

私にとって友達と言えるのは、森の動物達だけだった……。』
와타시니 톳테 토모다치토 이에루노와 모리노 도-부츠타치다케닷타
나에게 친구라 할 수 있는 건, 숲의 동물들밖에 없었다…….』

「出てけー!出てけ!」
데테케- 데테케-
「나가-! 나가!」

「出てけよ!」「気持ち悪いんだよ!」
데테케요 키모치 와루인다요
「나가라고!」「기분 나쁘다고!」

「ついてこないでよー!」
츠이테 코나이데요-
「따라오지 마-!」

「魔女ー魔女ー!」
마죠- 마죠-
「마녀- 마녀-!」



それでも 嗚呼 ねぇ お母さん 私は幸せだったよ
소레데모 아- 네- mutti(뭇티) 와타시와 시아와세닷타요
그래도 아아, 있죠 어머니, 나는 행복했어요

その理由を ねぇ 知ってた? 貴女が一緒だったから
소노 리유-오 네 싯테타 아나타가 잇쇼닷타카라
그 이유를 알고 있었어요? 어머니가 함께 있었으니까요

それなのに 何故 母は 私を捨てたのか?
소레나노니 나제 하하와 와타시오 스테타노카
그런데 왜 어머니는 나를 버렸던 건가?

どうしても それが 知りたくて……
도-시테모 소레가 시리타쿠테
어떻게든 그것을 알고 싶어……



小さな私を拾ってくれたのは 大きな街にある修道院だった
치이사나 와타시오 히롯테 쿠레타노와 오오키나 마치니 아루 슈-도인닷타
작은 나를 거두어주었던 건 큰 마을에 있는 수도원이었다

けれど 激しく吹き荒れた改革の嵐と
케레도 하게시쿠 후키아레타 카이카쿠노 아라시토
하지만 격렬하게 불어닥친 개혁의 돌풍과

新教徒達の手によって 嗚呼 無惨にも破壊された
신쿄-토타치노 테니 욧테 아- 무잔니모 하카이사레타
신교도들의 손에 의해 아아, 무참히도 파괴되었다

「堕落した聖職者共を一掃するのだ!
다라쿠시타 세-쵸쿠샤도모오 잇소-스루노다
「타락한 성직자 놈들을 다 쓸어버리자!

形ばかりの聖堂台を打ち壊し、真の信仰を我らの手で!!」
카타치바카리노 세-토-다이오 우치코와시 신노 신코-오 와레라노 테데
겉모양 뿐인 성당 제대를 처부수고, 진정한 신앙을 우리의 손으로!!」

「きゃー!やめてー!やめて!お願い!やめて!」
캬- 야메테- 야메테 오네가이 야메테
「아악-! 그만-! 그만해! 제발! 그만해요!」



人生は数奇のもの 運命は判らないから
진세-와 스-키나 모노 운메-와 와라카나이카라
인생은 기구한 법, 운명은 판단할 수 없기에

ひとつの終わりは 新しい始まりと信じて 勇気を持って
히토츠노 오와리와 아타라시이 하지마리토 신지테 유-키오 못테
하나의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 믿으며 용기를 가지고

積年の疑問を 解く為に 故郷を探す 旅を始めた
세키넨노 기몬오 토쿠 타메니 코쿄-오 사가스 타비오 하지메타
수 년 간의 의문을 풀기 위하여 고향을 찾는 여행을 시작했다



小川を渡り お化けもみの木を左へと
오가와오 와타리 오바케모미노 키오 히다리에토
실개천을 건너 엄청 큰 소나무를 왼쪽으로 돌아

其処に佇む 私の生家
소코니 타타즈무 와타시노 세-카
그곳에 우두커니 선 나의 생가



『私の来訪を待っていたのは、石のように歳を取った老婆で、
와타시노 라이호-오 맛테 이타노와 이시노 요-니 토시오 톳타 로-바데
『나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었던 건, 돌처럼 나이를 먹은 노파였는데

まるで見知らぬその女性が、母であるとは俄には信じ難く、
마루데 미시라누 소노 죠세-가 하하테 아루토와 니와카니와 신지카타쿠
마치 낯선 듯한 그 여성이, 어머니라는 것을 갑자기 믿기 힘들어졌고

娘<わたし>であると気付く事もなく、唯、食料を貪る母の瞳は、
와타시데 아루토 키즈쿠 코토모 나쿠 타다 쇼쿠자이오 무사보루 하하노 히토미와
딸이라는 걸 깨닫지도 못하고 그저, 음식 재료에 눈독을 들이는 어머니의 눈동자는

既に正気を失っているように思えた。
스데니 쇼-키오 우시낫테 이루 요-니 오모에타
이미 제정신을 잃은 것처럼 여겨졌다.

そして……。』
소시테
그리고…….』

「ただいま。お母さん」
다다이마 오카-상
「다녀왔어요, 어머니.」

「おお。聖人様の遣いの方。よくきてくださった」
오- 세-진사마노 츠카이노 카타 요쿠 키테 쿠다삿타
「오오, 성인이 보내신 분이여, 잘 오셨나이다.」

「御口に合いましたか」
고쿠치니 아이마시타카
「입에 맞으세요?」

「幾らでも食べられるのぉ!」
이쿠라데모 타베라레루노-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걸!」

「嗚呼、私が誰だか判らないのですか!?」
아- 와타시가 다레다카 와카라나이노데스카
「아아, 제가 누구인지 모르시겠어요!?」

「何を訳の判らないことを言ってるんだい…お前も私を差別するのか!寄越せ!もっと食い物を寄越せ!」
나니오 와케노 와카라나이 코토오 잇테룬다이 오마에모 와타시오 사베츠스루노카 요코세 못토 쿠이모노오 요코세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거냐… 너도 나를 차별하는 거냐! 내놔! 먹을 걸 더 내놓아라!」

「きゃああああああ!」
캬아-
「으아아아아아아아!」



改宗したけれど時は既に遅く、
카이슈-시타케레도 토키와 스데니 오소쿠
개종을 했지만 때는 이미 늦어버렸고,

一人の食い扶持さえもう侭ならなかった。
히토리노 쿠이부치사에 모- 마마나라나캇타
한 사람 분의 식비조차 더는 여의치 않았다.

懺悔を嗤う逆十字。
잔게오 와라우 갸쿠쥬-지
참회를 비웃는 역십자가.

祈りは届かない。
이노리와 토도카나이
기도는 닿지를 않고.

赦しも得られぬまま、罪だけが増えてゆく……。
유루시모 에라레누 마마 츠미다케가 후에테 유쿠
용서도 받지 못한 채, 죄만이 늘어 간다…….



「成る程、それで君は奉られてしまった訳だね。不本意ながら…
나루호도 소레데 키미와 사사게라레테 시맛타 와케다네 후혼이나가라
「역시, 그래서 너는 바쳐져 버린 거로군. 본의 아니게...

少々時間は掛かるが、子供の憾みは子供が晴らすものさ。
스코시 지칸와 카카루가 코도모노 우라미와 코도모가 하라스 모노사
조금 시간은 걸리겠지만, 아이의 원한은 아이가 풀어야 하는 법이지.

宜しいかな?
요로시이카나
괜찮겠지?

さぁ、復讐劇を始めようか…」
사- 후쿠슈-게키오 하지메요-카
자, 복수극을 시작해 볼까…」



森に置き去りにされた 可哀想な兄妹
모리니 오키자리니 사레타 카와이소-나 코도모타치
숲에 내버려진 불쌍한 오누이

捨てられた子の 悲しい気持ちは 痛いほど解るわ
스테라레타 코노 카나시이 키모치와 이타이 호도 와카루와
버려진 아이의 슬픈 기분은 쓰릴 정도로 잘 알아



嗚呼 鳥達を操り パン屑の道標を消し
아- 토리타치오 아야츠리 팡쿠즈노 미치시루베오 케시
아아, 새들을 부려서 빵 부스러기로 된 이정표를 지우고

真雪のように 真っ白な鳥に 歌わせて誘った
마유키노 요-니 맛시로나 토리니 우타와세테 사솟타
예쁜 눈처럼 새하얀 새에게 노래를 시켜 손짓했다

「パン屑が…食べられている」
팡쿠즈가 타베라레테 이루
「빵 부스러기를...먹고 있어」

「あっ!ねぇ、お兄ちゃん、面白い鳥がいるわ!」
앗 네- 오니-쨩 오모시로이 토리가 이루와
「앗! 저기, 오빠, 재미있는 새가 있어!」

「ほんとだ。追いかけてみよう!」
혼토다 오이카케테 미요-
「진짜다. 쫓아가 보자!」




「見て、【Hänsel】お兄ちゃん。ほら、あそこに家があるわ!」
미테 Hänsel(헨젤) 오니-쨩 호라 아소코니 이에가 아루와
「봐, 헨젤 오빠. 저기, 저기에 집이 있어!」

「でも、【Gretel】それは、怖い魔女の家かも知れない……けど」
데모 Gretel(그레텔) 소레와 코와이 마죠노 이에카모 시레나이케도
「하지만, 그레텔, 저거는, 무서운 마녀의 집일지도 모르……는데」

「けど?」
케도
「는데?」

「腹ぺこで……死ぬよりましさ!」「死ぬよりましね!」
하라페코데 시누요리 마시사 시누요리 마시네
「배가 고파서……죽는 것보단 낫지 뭐!」「죽는 것보단 낫네 뭐!」



「「誰かいませんか?」」
다레카 이마셍카
「「누구 안 계세요?」」

「おやまぁ、可愛いお客様だこと。腹が減ってるのかい?
오야마- 카와이이 오캬쿠사마다코토 하라가 헷테루노카이
「아이고야, 귀여운 손님이시구먼. 배가 고픈 건가?

さぁ、中へお入り」
사- 나카에 오하이리
자, 안으로 들어오렴」



「屋根は焼き菓子。窓は白砂糖。
야네와 Lebkuchen(레프쿠혠) 마도와 시로자토-
「지붕은 구운 과자, 창은 백설탕.

お菓子の美味しい家を、栫えてあげようかねぇ!」
오카시노 오이시이 이에오 고자에테 아게요-카네
과자로 만든 맛있는 집을, 마련해 줄까!」



嗚呼 遠慮はいらないよ
아- 엔료와 이라나이요
아아, 사양하지 말거라

子供に腹一杯食べさせるのが 私のささやかな夢だった
코도모니 하라잇파이 타베사세루노가 와타시노 사사야카나 유메닷타
아이에게 배불리 먹여주는 것이 나의 소소한 꿈이었지

嗚呼 金貸しだった夫は 生きては帰らなかったけど
아- 카네카시닷타 옷토와 이키테와 카에라나캇타케도
아아, 대금업자였던 남편은 살아서는 돌아오지 않았지만

幾許かの遺産を託けてくれていた……
이쿠바쿠카노 이산와 코토즈케테 쿠레테 이타
어느 정도 유산은 남겨주었었지……



老婆の好意に 無償の行為に 甘えた兄妹は 食べ続けた
로-바노 코-이니 무쇼-노 코-이니 아마에타 후타리와 타베츠즈케타
노파의 호의에, 공짜의 행위에 넘어간 오누이는 계속 먹었다

少女はある日 丸々太った 少年を見て 怖くなった
쇼-죠와 아루 히 마루마루 후톳타 쇼-넨오 미테 코와쿠 낫타
소녀는 어느 날 토실토실 살이 찐 소년을 보고 두려워졌다

「うまい!うまい!グレーテルも食べなよ!」
우마이 우마이 Gretel(그레텔)모 타베나요
「맛있다! 맛있어! 그레텔도 먹어 봐!」

「うん!美味しいね、お兄ちゃん」
응 오이시이네 오니-쨩
「응! 맛있네, 오빠」

「うまい!」
우마이
「맛있어!」

「お、お兄ちゃん!?」
오 오니-쨩
「오, 오빠!?」

「うまい!グレーテル、要らないんだったら、お前の分もくれよ」
우마이 Gretel(그레텔) 이라나인닷타라 오마에노 분모 쿠레요
「맛있다! 그레텔, 필요없으면 네 몫도 좀 줘.」



「嗚呼、老婆は魔女で、二人を食べちゃう心算なんだわ!」
아- 로-바와 마죠데 후타리오 타베챠우 츠모리난다와
「아아, 노파는 마녀라서, 우리를 잡아먹어버릴 심산이야!」



殺られる前に 殺らなきゃ ヤ・バ・イ!
야라레루 마에니 야라나캬 야바이
죽임을 당하기 전에 죽이지 않으면 위·험·해!

背中を ドン! と 蹴飛ばせ!
세나카오 돈토 케토바세
등을 뻥! 하고 차버려라!



「うわぁぁぁぁぁぁ…」
우와아-
「으아아아아아아…」

「私たちを食べようったって、そうはいかないんだからね!」
와타시타치오 타베욧탓테 소-와 이카나인다카라네
「우리들을 먹으려고 하다니, 그렇게는 안 된다니까요!」

「すごいぞ!グレーテル!これで魔女もおしまいさ」
스고이조 Gretel(그레텔) 코레데 마죠모 오시마이사
「대단해! 그레텔! 이걸로 마녀도 끝이구나」

「お隣のトーマスにも自慢してやらなきゃね!」
오토나리노 Thomas(토마스)니모 지만시테 야라나캬네
「이웃집 토마스한테도 자랑해야지!」

「おぅ、悪い魔女は火あぶりさ。これでお宝は僕(私)たちのもの!」
오- 와루이 마죠와 히아부리사 코레데 오타카라와 보쿠 / 와타시 / 타치노 모노
「응, 나쁜 마녀는 화형시켜야지. 이걸로 보물은 우리 거야!」



「おーいトムー」
오-이 토무-
「야~ 톰-!」

「トムー」
토무-
「톰-!」

「よおハンス!ってお前何でそんな太ってんだ?」
요- 한슷테 오마에 난데 손나 후톳텐다
「오오 한스! 잠깐 너, 왜 그렇게 뚱뚱해졌어?」

「「じゃじゃーん」」
쟈쟝-
「「짜잔~」」

「うわあ、ひょー!こいつはついてるぜ!」
우와- 효- 코이츠와 츠이테루제
「우와아, 히야-! 이거이거 운이 좋은데!」

「ははは!」
하하하
「하하하!」



「森に住む孤独な老婆は、全て魔女なんだそうだよ」
모리니 스무 코도쿠나 로-바와 스베테 마죠난다소-다요
「숲에서 사는 고독한 노파는, 모두 마녀인 것 같아」

「モウ、子供ナンテ図々シクテ嘘吐キデ、私ハ大嫌イ」
모- 코도모난테 즈-즈-시쿠테 우소하키데 와타시와 다이키라이
「진짜, 애들이란 뻔뻔하고 거짓말도 잘 해, 나는 정말 싫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비밀글 개인당 2개까지 허용 18 지음아이 2008.01.29 474102
공지 가사 검색시 [계속 검색]을 눌러보세요! 41 지음아이 2003.09.11 485534
공지 다른 곳으로 퍼가실 경우 출처 달아주세요 106 지음아이 2002.01.29 469226
공지 검색팁!! 이걸 보고 다시 검색하세요! 158 지음아이 2003.05.01 553725
2835 [Sound Horizon] 黒き女将の宿 Berakoth 2010.12.18 3973
» [Sound Horizon] 火刑の魔女 Berakoth 2010.12.18 4887
2833 [Sound Horizon] 宵闇の唄 Berakoth 2010.12.18 10899
2832 [ シド ] 御手紙 Layla 2010.12.19 3699
2831 [PENGIN] 百合の花咲く丘で 유해물질 2010.12.20 1805
2830 [夏川りみ] 花霞 개마 2010.12.21 2427
2829 [フレンチ キス] If NSYW 2010.12.23 2227
2828 [URATA NAOYA feat. ayumi hamasaki] Dream ON 1 Berakoth 2010.12.23 1682
2827 [ゴールデンボンバー] †ザ・V系っぽい曲† Counter.D 2010.12.24 2521
2826 [ゴールデンボンバー] Neeeeeee! Counter.D 2010.12.24 2944
2825 [ゴールデンボンバー] また君に番号を聞けなかった 1 Counter.D 2010.12.24 2560
2824 [YUI] Your Heaven 5 SSooo 2010.12.24 2191
2823 [℃-ute] 即 抱きしめて 1 신화러브 2010.12.24 2684
2822 [清水翔太] YOU&I 1 SSooo 2010.12.24 1976
2821 [菅原紗由理] サヨナラまた...。 3 SSooo 2010.12.24 1853
2820 [Superfly] Eyes On Me SSooo 2010.12.24 2365
2819 [Hey!Say!JUMP] 二人掛けの場所 SSooo 2010.12.24 1999
2818 [Mr.Children] ハル 1 SSooo 2010.12.24 2161
2817 [川嶋あい] I Remember feat. Joe Sample 1 SSooo 2010.12.25 2409
2816 [flumpool] two of us 1 SSooo 2010.12.25 3101
Board Pagination Prev 1 ... 1468 1469 1470 1471 1472 1473 1474 1475 1476 1477 ... 1614 Next
/ 161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