硝子の棺で眠る姫君 (유리관에서 잠든 공주)
作詞:Revo 作曲:Revo
Sound Horizon
출처 : ameblo.jp/sou77
嫉妬
Neid (나이트)
질투
「硝子の棺 眠る姫君。
가라스노 히츠기 네무루 히메기미
유리관에서 잠든 공주님.
君は何故、この境界を越えてしまったのか。
키미와 나제 코노 쿄-카이오 코에테 시맛타노카
너는 어째서, 이 경계를 넘어버린 것인가.
さぁ、唄ってごらん…」
사 우탓테 고란
자, 노래해 보렴...」
真雪の肌は白く 黒檀の髪は黒く
마유키노 하다와 시로쿠 코쿠탄노 카미와 쿠로쿠
눈 같은 살갗은 하얗고, 흑단 같은 머리카락은 검고
血潮のように赤い唇 冬に望まれ産まれた私
치시오노 요-니 아카이 쿠치비루 후유니 노조마레 우마레타 와타시
선혈 처럼 붉은 입술, 겨울에 바람직하게 태어난 나
柔らかな温もり 過ぎ去りし春の匂い
야와라카나 누쿠모리 스기사리시 하루노 니오이
부드러운 온기, 지나간 봄의 냄새
甘く切ない痛み遺して 生母は遠くへ逝ってしまった
아마쿠 세츠나이 이타미 노코시테 하하와 토오쿠에 잇테 시맛타
달콤하고 애달픈 아픔을 남기고 생모는 멀리 돌아가시고 말았네
「鏡よ鏡……此の世界で一番、美しいのは、誰なのかしら?」
카가미요 카가미 코노 세카이데 이치방 우츠쿠시이노와 다레나노카시라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 누구일까?」
「其れは貴方――《王妃様》!」
소레와 아나타 Die Königin(디 쾨니긴)
「그것은 당신――《왕비님》!」
「ほっほっほっほっほ…!」
홋홋홋홋호
「홋홋홋홋호…!」
継母は冷たく 亡母の愛を憶いだし
마마하하와 츠메타쿠 나키하하노 아이오 오모이다시
계모는 냉정해서 돌아가신 어머니의 사랑을 떠올리게 하고
独り抱きしめ虚像と踊る 月日を重ね娘に成った……
히토리 다키시메 쿄조-토 오도루 츠키히오 카사네 무스메니 낫타
홀로 끌어안고 허상과 춤추는 세월을 거듭하며 처녀가 되었네……
「鏡よ鏡……此の世界で一番、美しいのは、誰なのかしら?」
카가미요 카가미 코노 세카이데 이치방 우츠쿠시이노와 다레나노카시라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 누구일까?」
「其れは貴方――《王妃様》でしたが……今では彼女――《雪白姫》!」
소레와 아나타 Die Königin(디 쾨니긴)데시타가 이마데와 카노죠 Schneewittchen(슈니비첸)
「그것은 당신――《왕비님》이었지만……지금은 그녀――《백설공주》!」
「キィィイイイィィィイイイッ!!!」
키잇-
「히이이익!!!」
「はぁーー!!はぁっはぁっ!!はっはっはっ姫ぇー!」
하- 하앗하앗 핫핫핫 히메-
「하아-!! 핫핫!! 핫핫핫 공주님-!」
「はぁっ はぁっ はぁっ こっちこないで!」
하앗 하앗 하앗 콧치 코나이데
「하악 하악 하악 여기로 오지 마!」
「ああぁぁ 姫!」
아아- 히메
「아아아 공주님!」
「爺や!」
지-야
「할아범!」
「待っとくれぇ」
맛토 쿠레
「기다려 주시오.」
「無理―!!!」
무리-
「무리야-!!!」
「姫ぇ!」
히메-
「공주님!」
「狩人の爺やに 追いかけられ 森の奥へと逃げる……」
카리우도노 지-야니 오이카케라레 모리노 오쿠에토 니게루
「사냥꾼 할아범에게 쫓겨서 숲속으로 도망치네……」
「ワシだって本当は、こんなこと……したくなかったんじゃよ」
와시닷테 혼토-와 콘나 코토 시타쿠 나캇탄쟈요
「나도 사실은, 이런 일……하고 싶지 않았다구요.」
「だったら、どうして?」
닷타라 도-시테
「그렇다면, 왜 그래요?」
「姫よ、お妃様にゃ逆らえぬ」
히메요 오키사키사마냐 사카라에누
「공주님, 왕비님껜 거역할 수 없소.」
「お願い、助けて!」
오네가이 타스케테
「부탁이야, 도와줘요!」
「姫よ、殺すワシも辛いんじゃよ」
히메요 코로스 와시모 츠라인쟈요
「공주님, 죽이는 나도 괴롭답니다.」
「それなら、私もうお城には、帰らないと約束するわ」
소레나라 와타시 모- 오죠-니와 카에라나이토 야쿠소쿠스루와
「그렇다면, 나 이제 성에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약속할게.」
「それなら、ワシにも策がある。猪殺して身代わりにしよう!」
소레나라 와시니모 사쿠가 아루 부타 코로시테 미가와리니 시요-
「그렇다면, 내게도 생각이 있지. 돼지를 죽여서 대역으로 씁시다!」
「うんっ!」
응
「응!」
そして、私を待っていたのは……。
소시테 와타시오 맛테 이타노와
그리고, 나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宵闇の迫る陰が 進む道を呑み込んでゆく
요이야미노 세마루 카게가 스스무 미치오 노미콘데 유쿠
땅거미가 드리우는 그림자가 나아가는 길을 집어삼켜 가네
迷い込んだ見知らぬ森の 小さな可愛いお家
마요이콘다 미시라누 모리노 치이사나 카와이이 오우치
헤매어든 낯선 숲에 있는 작고 귀여운 집
「ア゛ー! おいらの寝床で誰か寝とるんけん!」
아- 오이라노 네도코데 다레카가 네토룬켄
「아-! 우리 잠자리에서 누군가가 자고 있잖켄!」
「「マジデ!?」」
마지데
「「진짜!?」」
「死んでらると?」
신데라루토
「죽었는가르트?」
「あー、まだ生きてるっひ!?」
아- 마다 이키테룻히
「아-, 아직 살아있는디히!?」
「皆、どうするんだれっく?」
민나 도-스룬다렛쿠
「다들, 어떡하면 되르크?」
「「う~~ん」」
우-웅
「「으~~음」」
「こういう場合は大抵王子様が接吻すればいいねん」
코- 이우 바아이와 타이테- 오-지사마가 셋푼스레바 이이넨
「이럴 때에는 대체로 왕자님이 입을 맞춰주면 되는 건덴.」
「「おぉ!」」
오-
「「오오!」」
「で、誰かこの中に王子様はいるんしゅたいん?」
데 다레카 코노 나카니 오-지사마와 이룬슈타인
「그래서, 누군가 이 중에 왕자님은 없슈타인?」
「や、この際おじさまでもいいんじゃね?」
야 코노 사이 오지사마데모 이인쟈네
「야, 이럴 땐 아저씨도 괜찮지 않을까?」
「「それだ!!!」」
소레다
「「그거야!!!」」
「「んー! んー!」」
웅- 웅-
「「웅~! 웅~!」」
「Guten Morgen!」
구-텐 모르겐
「안녕하세요!」
「「おー! ほっほー!」」
오- 홋호-
「「오-! 홋호-!」」
「寝起きも超すっきりな美少女、私の目覚めを待っていたのは、
네오키모 쵸-슷키리나 비쇼-죠 와타시노 메자메오 맛테 이타노와
「잠 깨는 것도 굉장히 산뜻한 미소녀, 내가 깨길 기다리고 있던 것은
可笑しな訛を持った七人の愉快な小人達で、
오카시나 나마리오 못타 시치닌노 유-카이나 코비토타치데
이상한 말투를 쓰는 일곱 명의 유쾌한 난쟁이들이었고,
その後、狡賢い継母の謀略により、幾度か死にかけたが、
소노 아토 즈루카시코이 하하노 보-랴쿠니 요리 난도카 시니카케타가
그 후, 교활한 계모의 모략에 의해 몇 번인가 죽을 뻔했지만,
その都度、奇跡的に復活し続けたのであった!」
소노 츠도 키세키테키니 후카츠시 츠즈케타노데 앗타
그 때마다, 기적적으로 계속 부활하게 된 것이다!」
「貴様、何者だ!」
키사마 나니모노다
「네 놈은 누구냐!」
「私の名前はIdolfried Ehrenberg【イド】と呼んでくれたまえ」
와타시노 나마에와 Idolfried Ehrenberg 이도토 욘데 쿠레타마에
「나의 이름은 이돌프리트 에렌베르크.【이드】라 불러주길 바라네.」
「ふざけるな、【コルテス】は何処だ!」
후자케루나 코루테스와 도코다
「웃기지 마라, 【코르테스】는 어딨냐!」
「君の様な低能に教える義理はない」
키미노 사마나 테-노-니 오시에루 기리와 나이
「너 같이 딱 보기에도 저능한 녀석에게 가르쳐 줄 의리는 없다」
「うるさいっ!」
우루사잇
「시끄러웟!」
「もし」
모시
「계세요?」
「ごめんね、お婆さん。どんな人も家へは、入れちゃいけないのよ……」
고멘네, 오바-상 돈나 히토모 우치에와 이레챠 이케나이노요
「미안해요, 할머니. 어떤 사람도 집에는 들이면 안 되거든요……」
「お留守番かい?偉いねぇ!さぁ、真っ赤に熟れてる林檎。お前さんに1つあげよう、ほれ!」
오루스방카이 에라이네- 사- 맛카니 우레테루 Apfel(아펠) 오마에상니 히토츠 아게요- 호레
「집을 지키는 건가? 착하기도 하지! 자, 새빨갛게 익은 사과야. 너에게 하나 줄게, 자!」
「ごめんね、お婆さん。いらない。私何も、貰っちゃいけないのよ……」
고멘네, 오바-상 이라나이 와타시 나니모 모랏챠 이케나이노요
「미안해요, 할머니. 필요없어요. 나 아무것도 얻어먹으면 안 되거든요……」
「あらまぁ、心配性だねぇ!そうとなりゃ、抱いてる疑惑。この婆と2つに分けよう!」
아라마- 심파이세-다네- 소-토나랴 이다이테루 Zweigel(츠바이겔) 코노 바토 후타츠니 와케요-
「어머나, 조심성이 있구먼! 그렇게 되면, 안고 있는 의혹. 이 할매와 두 개로 나누자!」
抗えない 誘ってる悪魔 7つ目の罪は蜜の味
아라가에나이 사솟테루 Teufel(토이펠) 나나츠메노 츠미와 미츠노 아지
거역할 수 없이 유혹하는 악마, 일곱번째 죄는 꿀맛이로다
「いっただきます」
잇타다키마스
「잘 먹겠습니다.」
「いっただっきまーす!うぅっ!」
잇타닷키마-스 으읏-
「잘 먹겠습니다-! 으윽!」
「くひひひっ…」
쿠히히힛
「크히히히…」
「鏡よ鏡……此の世界で一番、美しいのは、誰なのかしら?」
카가미요 카가미 코노 세카이데 이치방 우츠쿠시이노와 다레나노카시라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 누구일까?」
「其れは貴方――《王妃様》!」
소레와 아나타 Die Königin(디 쾨니긴)
「그것은 당신――《왕비님》!」
「おーほっほっほっほっほっほ…!」
오- 홋홋홋홋홋호
「오- 홋홋홋홋홋호…!」
「成程…其れで君は騙された訳だね?
나루호도 소레데 키미와 다마사레타 와케다네
「역시…그래서 너는 속아넘어간 거로군.
ならば、ある男の特殊な性癖を君の復讐に利用してみようか?
나라바 아루 오토코노 토쿠슈나 세-헤키오 키미노 후쿠슈-니 리요-시테 미요-카
그렇다면, 어느 사나이의 특수한 습관을 너의 복수에 이용해 볼까?
さぁ、もう暫し…運命の相手は夢の世界で待つものさ」
사- 모- 시바시 운메-노 아이테와 유메노 세카이데 마츠 모노사
자, 잠시만. 운명의 상대는 꿈의 세상에서 기다리고 있단다」
僕の理想の花嫁は 何処に居るのだろう?
보쿠노 리소-노 하나요메와 도코니 이루노다로-
나의 이상적인 신부는 어디에 있는 걸까?
嗚呼 西も東も 北も南も 雨にも負けず 風にも負けず
아- 니시모 히가시모 키타모 미나미모 아메니모 마케즈 카제니모 마케즈
아아, 서쪽도 동쪽도 북쪽도 남쪽도, 비에도 꿋꿋이, 바람에도 꿋꿋이
探したけれど 見つからないのさ
사가시타케레도 미츠카라나이노사
찾아보았지만 찾을 수가 없었지
未来に開く 少女も 過去に開いた 老婆も
미라이니 히라쿠 소-죠모 카코니 히라이타 로-바모
미래에 피어날 소녀도 과거에 피어난 노파도
蕾も花も 生きとし生ける 全ての女性を 愛でても尚 見つからない
츠보미모 하나모 이키토시 이케루 스베테노 히토오 메데테모 나오 미츠카라나이
꽃봉오리도 꽃도 살아가는 모든 여성을 사랑하여도 더욱이 찾을 수가 없네
宵闇の迫る陰が 進む道を呑み込んでゆく
요이야미노 세마루 카게가 스스무 미치오 노미콘데 유쿠
땅거미가 드리우는 그림자가 나아가는 길을 집어삼켜 가네
迷い込んだ見知らぬ森の 小さな可愛いお家
마요이콘다 미시라누 모리노 치이사나 카와이이 오우치
헤매어든 낯선 숲에 있는 작고 귀여운 집
儘、鎖された硝子の中で、
마마 토자사레타 가라스노 나카데
그대로, 닫힌 유리 속에서,
眠るように死んでる君は、
네무루 요-니 신데루 키미와
잠들듯이 죽은 그대는,
誰よりも、嗚呼、美しい。
다레요리모 아- 우츠쿠시이
누구보다도 아아, 아름답구나.
やっと、見つけたよ!
얏토 미츠케타요
드디어, 찾았도다!
「小人達よ。その屍体を私に、譲ってはくれないか?」
Zwerg(츠베르크)타치요 소노 시타이오 와타시니 유즛테와 쿠레나이카
「난쟁이들아. 이 시체를 나에게, 양보할 수는 없겠는가?」
「こいつ」「どう」「みても」「おう」「じ」「さま」「よし!」
코이츠 도- 미테모 오-지사마 요시
「이 녀석」「아무리」「봐도」「왕」「자」「님」「오케이!」
「「いんじゃね?」」
인쟈네
「「좋은데?」」
「さぁ、もうすぐあの阿呆共がやらかすぞ?心の準備は宜しいかな?お姫様?」
사- 모- 스구 아노 아호-도모가 야라카스조 코코로노 쥰비와 요로시이카나 오히메사마
「자, 이제 곧 그 바보들이 저지를 거야. 마음의 준비는 다 된 걸까, 공주님?」
「お前達、くれぐれも慎重に運ぶんだぞ?」
오마에타치 쿠레구레모 신쵸-니 하코분다조
「너희들, 부디 신중하게 운반해 줘야 해.」
「「はい、殿下!」」
하이 덴카
「「네, 전하!」」
「わぁ!」
와-
「와-!」
「Guten Morgen!」
구-텐 모르겐
「안녕하세요!」
「「わぁぁぁ」」
와아-
「「와아아아」」
「さぁ…復讐劇の始まりだ」
사- 후쿠슈-게키노 하지마리다
「자…복수극의 시작이로다」
魔性の肌は白く 黒曜の髪は黒く
마세-노 하다와 시로쿠 코쿠요-노 카미와 쿠로쿠
마성의 피부는 하얗고, 흑요의 머리카락은 검고
焔のように赤い唇
호노오노 요-니 아카이 쿠치비루
불꽃 처럼 붉은 입술
妬いたのが お前の罪なら
야이타노가 오마에노 츠미나라
질투한 것이 너의 죄라면
灼けた靴で――
야케타 쿠츠데
불타는 구두로――
死 ぬ 迄 踊 れ !
시누마데 오도레
죽 기 까 지 춤 추 라 !
「さぁこいっ!」
사- 코잇
「자, 덤벼!」
「うっ」
웃
「윽」
「あーっははははははは!」
앗-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
「あははっなぁにそれ?」
아하핫 나-니 소레
「아하하, 뭐죠 그건?」
「ぎゃー!あちっあちっあちっ!」
갸- 아칫 아칫 아칫
「아악-! 아얏 아얏 아얏!」
「もっと上手に踊ってくださらない?折角の可愛い娘の婚礼なのよ?」
못토 죠-즈니 오돗테 쿠다사라나이 셋카쿠노 카와이이 무스메노 콘레-나노요
「좀 더 잘 출 수는 없어요? 모처럼 귀여운 딸의 혼례인데 말이죠?」
「あちちちちっ!あちちちちっ!」
아치치치칫 아치치치칫
「아야야야얏! 아야야야얏!」
「あーっははははははは!」
앗-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
「ギャアアアァアァァアァァ!!!」
갸아-
「으아아아아아아악!!!」
「何て事だ…」
난테 코토다
「무슨 일이지…」
「鏡ヨ鏡【メル】鏡。此の世界デ一番可愛イノハ誰カシラ? ウフフッ」
카가미요 카가미 메루 카가미 코노 세카이데 이치방 카와이이노와 다레카시라 우후훗
「거울아 거울아 메르 거울아. 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건 누구일까? 우후훗.」
「勿論…其れは【Elise】姫さ」
모치론 소레와 에리-제 히메사
「물론…그건【엘리제】공주이지」
「本当? 嬉シイ! キャハハハハッ!…」
혼토- 우레시이 캬하하하핫
「정말? 기쁘다! 캬하하하핫!…」
作詞:Revo 作曲:Revo
Sound Horizon
출처 : ameblo.jp/sou77
嫉妬
Neid (나이트)
질투
「硝子の棺 眠る姫君。
가라스노 히츠기 네무루 히메기미
유리관에서 잠든 공주님.
君は何故、この境界を越えてしまったのか。
키미와 나제 코노 쿄-카이오 코에테 시맛타노카
너는 어째서, 이 경계를 넘어버린 것인가.
さぁ、唄ってごらん…」
사 우탓테 고란
자, 노래해 보렴...」
真雪の肌は白く 黒檀の髪は黒く
마유키노 하다와 시로쿠 코쿠탄노 카미와 쿠로쿠
눈 같은 살갗은 하얗고, 흑단 같은 머리카락은 검고
血潮のように赤い唇 冬に望まれ産まれた私
치시오노 요-니 아카이 쿠치비루 후유니 노조마레 우마레타 와타시
선혈 처럼 붉은 입술, 겨울에 바람직하게 태어난 나
柔らかな温もり 過ぎ去りし春の匂い
야와라카나 누쿠모리 스기사리시 하루노 니오이
부드러운 온기, 지나간 봄의 냄새
甘く切ない痛み遺して 生母は遠くへ逝ってしまった
아마쿠 세츠나이 이타미 노코시테 하하와 토오쿠에 잇테 시맛타
달콤하고 애달픈 아픔을 남기고 생모는 멀리 돌아가시고 말았네
「鏡よ鏡……此の世界で一番、美しいのは、誰なのかしら?」
카가미요 카가미 코노 세카이데 이치방 우츠쿠시이노와 다레나노카시라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 누구일까?」
「其れは貴方――《王妃様》!」
소레와 아나타 Die Königin(디 쾨니긴)
「그것은 당신――《왕비님》!」
「ほっほっほっほっほ…!」
홋홋홋홋호
「홋홋홋홋호…!」
継母は冷たく 亡母の愛を憶いだし
마마하하와 츠메타쿠 나키하하노 아이오 오모이다시
계모는 냉정해서 돌아가신 어머니의 사랑을 떠올리게 하고
独り抱きしめ虚像と踊る 月日を重ね娘に成った……
히토리 다키시메 쿄조-토 오도루 츠키히오 카사네 무스메니 낫타
홀로 끌어안고 허상과 춤추는 세월을 거듭하며 처녀가 되었네……
「鏡よ鏡……此の世界で一番、美しいのは、誰なのかしら?」
카가미요 카가미 코노 세카이데 이치방 우츠쿠시이노와 다레나노카시라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 누구일까?」
「其れは貴方――《王妃様》でしたが……今では彼女――《雪白姫》!」
소레와 아나타 Die Königin(디 쾨니긴)데시타가 이마데와 카노죠 Schneewittchen(슈니비첸)
「그것은 당신――《왕비님》이었지만……지금은 그녀――《백설공주》!」
「キィィイイイィィィイイイッ!!!」
키잇-
「히이이익!!!」
「はぁーー!!はぁっはぁっ!!はっはっはっ姫ぇー!」
하- 하앗하앗 핫핫핫 히메-
「하아-!! 핫핫!! 핫핫핫 공주님-!」
「はぁっ はぁっ はぁっ こっちこないで!」
하앗 하앗 하앗 콧치 코나이데
「하악 하악 하악 여기로 오지 마!」
「ああぁぁ 姫!」
아아- 히메
「아아아 공주님!」
「爺や!」
지-야
「할아범!」
「待っとくれぇ」
맛토 쿠레
「기다려 주시오.」
「無理―!!!」
무리-
「무리야-!!!」
「姫ぇ!」
히메-
「공주님!」
「狩人の爺やに 追いかけられ 森の奥へと逃げる……」
카리우도노 지-야니 오이카케라레 모리노 오쿠에토 니게루
「사냥꾼 할아범에게 쫓겨서 숲속으로 도망치네……」
「ワシだって本当は、こんなこと……したくなかったんじゃよ」
와시닷테 혼토-와 콘나 코토 시타쿠 나캇탄쟈요
「나도 사실은, 이런 일……하고 싶지 않았다구요.」
「だったら、どうして?」
닷타라 도-시테
「그렇다면, 왜 그래요?」
「姫よ、お妃様にゃ逆らえぬ」
히메요 오키사키사마냐 사카라에누
「공주님, 왕비님껜 거역할 수 없소.」
「お願い、助けて!」
오네가이 타스케테
「부탁이야, 도와줘요!」
「姫よ、殺すワシも辛いんじゃよ」
히메요 코로스 와시모 츠라인쟈요
「공주님, 죽이는 나도 괴롭답니다.」
「それなら、私もうお城には、帰らないと約束するわ」
소레나라 와타시 모- 오죠-니와 카에라나이토 야쿠소쿠스루와
「그렇다면, 나 이제 성에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약속할게.」
「それなら、ワシにも策がある。猪殺して身代わりにしよう!」
소레나라 와시니모 사쿠가 아루 부타 코로시테 미가와리니 시요-
「그렇다면, 내게도 생각이 있지. 돼지를 죽여서 대역으로 씁시다!」
「うんっ!」
응
「응!」
そして、私を待っていたのは……。
소시테 와타시오 맛테 이타노와
그리고, 나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宵闇の迫る陰が 進む道を呑み込んでゆく
요이야미노 세마루 카게가 스스무 미치오 노미콘데 유쿠
땅거미가 드리우는 그림자가 나아가는 길을 집어삼켜 가네
迷い込んだ見知らぬ森の 小さな可愛いお家
마요이콘다 미시라누 모리노 치이사나 카와이이 오우치
헤매어든 낯선 숲에 있는 작고 귀여운 집
「ア゛ー! おいらの寝床で誰か寝とるんけん!」
아- 오이라노 네도코데 다레카가 네토룬켄
「아-! 우리 잠자리에서 누군가가 자고 있잖켄!」
「「マジデ!?」」
마지데
「「진짜!?」」
「死んでらると?」
신데라루토
「죽었는가르트?」
「あー、まだ生きてるっひ!?」
아- 마다 이키테룻히
「아-, 아직 살아있는디히!?」
「皆、どうするんだれっく?」
민나 도-스룬다렛쿠
「다들, 어떡하면 되르크?」
「「う~~ん」」
우-웅
「「으~~음」」
「こういう場合は大抵王子様が接吻すればいいねん」
코- 이우 바아이와 타이테- 오-지사마가 셋푼스레바 이이넨
「이럴 때에는 대체로 왕자님이 입을 맞춰주면 되는 건덴.」
「「おぉ!」」
오-
「「오오!」」
「で、誰かこの中に王子様はいるんしゅたいん?」
데 다레카 코노 나카니 오-지사마와 이룬슈타인
「그래서, 누군가 이 중에 왕자님은 없슈타인?」
「や、この際おじさまでもいいんじゃね?」
야 코노 사이 오지사마데모 이인쟈네
「야, 이럴 땐 아저씨도 괜찮지 않을까?」
「「それだ!!!」」
소레다
「「그거야!!!」」
「「んー! んー!」」
웅- 웅-
「「웅~! 웅~!」」
「Guten Morgen!」
구-텐 모르겐
「안녕하세요!」
「「おー! ほっほー!」」
오- 홋호-
「「오-! 홋호-!」」
「寝起きも超すっきりな美少女、私の目覚めを待っていたのは、
네오키모 쵸-슷키리나 비쇼-죠 와타시노 메자메오 맛테 이타노와
「잠 깨는 것도 굉장히 산뜻한 미소녀, 내가 깨길 기다리고 있던 것은
可笑しな訛を持った七人の愉快な小人達で、
오카시나 나마리오 못타 시치닌노 유-카이나 코비토타치데
이상한 말투를 쓰는 일곱 명의 유쾌한 난쟁이들이었고,
その後、狡賢い継母の謀略により、幾度か死にかけたが、
소노 아토 즈루카시코이 하하노 보-랴쿠니 요리 난도카 시니카케타가
그 후, 교활한 계모의 모략에 의해 몇 번인가 죽을 뻔했지만,
その都度、奇跡的に復活し続けたのであった!」
소노 츠도 키세키테키니 후카츠시 츠즈케타노데 앗타
그 때마다, 기적적으로 계속 부활하게 된 것이다!」
「貴様、何者だ!」
키사마 나니모노다
「네 놈은 누구냐!」
「私の名前はIdolfried Ehrenberg【イド】と呼んでくれたまえ」
와타시노 나마에와 Idolfried Ehrenberg 이도토 욘데 쿠레타마에
「나의 이름은 이돌프리트 에렌베르크.【이드】라 불러주길 바라네.」
「ふざけるな、【コルテス】は何処だ!」
후자케루나 코루테스와 도코다
「웃기지 마라, 【코르테스】는 어딨냐!」
「君の様な低能に教える義理はない」
키미노 사마나 테-노-니 오시에루 기리와 나이
「너 같이 딱 보기에도 저능한 녀석에게 가르쳐 줄 의리는 없다」
「うるさいっ!」
우루사잇
「시끄러웟!」
「もし」
모시
「계세요?」
「ごめんね、お婆さん。どんな人も家へは、入れちゃいけないのよ……」
고멘네, 오바-상 돈나 히토모 우치에와 이레챠 이케나이노요
「미안해요, 할머니. 어떤 사람도 집에는 들이면 안 되거든요……」
「お留守番かい?偉いねぇ!さぁ、真っ赤に熟れてる林檎。お前さんに1つあげよう、ほれ!」
오루스방카이 에라이네- 사- 맛카니 우레테루 Apfel(아펠) 오마에상니 히토츠 아게요- 호레
「집을 지키는 건가? 착하기도 하지! 자, 새빨갛게 익은 사과야. 너에게 하나 줄게, 자!」
「ごめんね、お婆さん。いらない。私何も、貰っちゃいけないのよ……」
고멘네, 오바-상 이라나이 와타시 나니모 모랏챠 이케나이노요
「미안해요, 할머니. 필요없어요. 나 아무것도 얻어먹으면 안 되거든요……」
「あらまぁ、心配性だねぇ!そうとなりゃ、抱いてる疑惑。この婆と2つに分けよう!」
아라마- 심파이세-다네- 소-토나랴 이다이테루 Zweigel(츠바이겔) 코노 바토 후타츠니 와케요-
「어머나, 조심성이 있구먼! 그렇게 되면, 안고 있는 의혹. 이 할매와 두 개로 나누자!」
抗えない 誘ってる悪魔 7つ目の罪は蜜の味
아라가에나이 사솟테루 Teufel(토이펠) 나나츠메노 츠미와 미츠노 아지
거역할 수 없이 유혹하는 악마, 일곱번째 죄는 꿀맛이로다
「いっただきます」
잇타다키마스
「잘 먹겠습니다.」
「いっただっきまーす!うぅっ!」
잇타닷키마-스 으읏-
「잘 먹겠습니다-! 으윽!」
「くひひひっ…」
쿠히히힛
「크히히히…」
「鏡よ鏡……此の世界で一番、美しいのは、誰なのかしら?」
카가미요 카가미 코노 세카이데 이치방 우츠쿠시이노와 다레나노카시라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 누구일까?」
「其れは貴方――《王妃様》!」
소레와 아나타 Die Königin(디 쾨니긴)
「그것은 당신――《왕비님》!」
「おーほっほっほっほっほっほ…!」
오- 홋홋홋홋홋호
「오- 홋홋홋홋홋호…!」
「成程…其れで君は騙された訳だね?
나루호도 소레데 키미와 다마사레타 와케다네
「역시…그래서 너는 속아넘어간 거로군.
ならば、ある男の特殊な性癖を君の復讐に利用してみようか?
나라바 아루 오토코노 토쿠슈나 세-헤키오 키미노 후쿠슈-니 리요-시테 미요-카
그렇다면, 어느 사나이의 특수한 습관을 너의 복수에 이용해 볼까?
さぁ、もう暫し…運命の相手は夢の世界で待つものさ」
사- 모- 시바시 운메-노 아이테와 유메노 세카이데 마츠 모노사
자, 잠시만. 운명의 상대는 꿈의 세상에서 기다리고 있단다」
僕の理想の花嫁は 何処に居るのだろう?
보쿠노 리소-노 하나요메와 도코니 이루노다로-
나의 이상적인 신부는 어디에 있는 걸까?
嗚呼 西も東も 北も南も 雨にも負けず 風にも負けず
아- 니시모 히가시모 키타모 미나미모 아메니모 마케즈 카제니모 마케즈
아아, 서쪽도 동쪽도 북쪽도 남쪽도, 비에도 꿋꿋이, 바람에도 꿋꿋이
探したけれど 見つからないのさ
사가시타케레도 미츠카라나이노사
찾아보았지만 찾을 수가 없었지
未来に開く 少女も 過去に開いた 老婆も
미라이니 히라쿠 소-죠모 카코니 히라이타 로-바모
미래에 피어날 소녀도 과거에 피어난 노파도
蕾も花も 生きとし生ける 全ての女性を 愛でても尚 見つからない
츠보미모 하나모 이키토시 이케루 스베테노 히토오 메데테모 나오 미츠카라나이
꽃봉오리도 꽃도 살아가는 모든 여성을 사랑하여도 더욱이 찾을 수가 없네
宵闇の迫る陰が 進む道を呑み込んでゆく
요이야미노 세마루 카게가 스스무 미치오 노미콘데 유쿠
땅거미가 드리우는 그림자가 나아가는 길을 집어삼켜 가네
迷い込んだ見知らぬ森の 小さな可愛いお家
마요이콘다 미시라누 모리노 치이사나 카와이이 오우치
헤매어든 낯선 숲에 있는 작고 귀여운 집
儘、鎖された硝子の中で、
마마 토자사레타 가라스노 나카데
그대로, 닫힌 유리 속에서,
眠るように死んでる君は、
네무루 요-니 신데루 키미와
잠들듯이 죽은 그대는,
誰よりも、嗚呼、美しい。
다레요리모 아- 우츠쿠시이
누구보다도 아아, 아름답구나.
やっと、見つけたよ!
얏토 미츠케타요
드디어, 찾았도다!
「小人達よ。その屍体を私に、譲ってはくれないか?」
Zwerg(츠베르크)타치요 소노 시타이오 와타시니 유즛테와 쿠레나이카
「난쟁이들아. 이 시체를 나에게, 양보할 수는 없겠는가?」
「こいつ」「どう」「みても」「おう」「じ」「さま」「よし!」
코이츠 도- 미테모 오-지사마 요시
「이 녀석」「아무리」「봐도」「왕」「자」「님」「오케이!」
「「いんじゃね?」」
인쟈네
「「좋은데?」」
「さぁ、もうすぐあの阿呆共がやらかすぞ?心の準備は宜しいかな?お姫様?」
사- 모- 스구 아노 아호-도모가 야라카스조 코코로노 쥰비와 요로시이카나 오히메사마
「자, 이제 곧 그 바보들이 저지를 거야. 마음의 준비는 다 된 걸까, 공주님?」
「お前達、くれぐれも慎重に運ぶんだぞ?」
오마에타치 쿠레구레모 신쵸-니 하코분다조
「너희들, 부디 신중하게 운반해 줘야 해.」
「「はい、殿下!」」
하이 덴카
「「네, 전하!」」
「わぁ!」
와-
「와-!」
「Guten Morgen!」
구-텐 모르겐
「안녕하세요!」
「「わぁぁぁ」」
와아-
「「와아아아」」
「さぁ…復讐劇の始まりだ」
사- 후쿠슈-게키노 하지마리다
「자…복수극의 시작이로다」
魔性の肌は白く 黒曜の髪は黒く
마세-노 하다와 시로쿠 코쿠요-노 카미와 쿠로쿠
마성의 피부는 하얗고, 흑요의 머리카락은 검고
焔のように赤い唇
호노오노 요-니 아카이 쿠치비루
불꽃 처럼 붉은 입술
妬いたのが お前の罪なら
야이타노가 오마에노 츠미나라
질투한 것이 너의 죄라면
灼けた靴で――
야케타 쿠츠데
불타는 구두로――
死 ぬ 迄 踊 れ !
시누마데 오도레
죽 기 까 지 춤 추 라 !
「さぁこいっ!」
사- 코잇
「자, 덤벼!」
「うっ」
웃
「윽」
「あーっははははははは!」
앗-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
「あははっなぁにそれ?」
아하핫 나-니 소레
「아하하, 뭐죠 그건?」
「ぎゃー!あちっあちっあちっ!」
갸- 아칫 아칫 아칫
「아악-! 아얏 아얏 아얏!」
「もっと上手に踊ってくださらない?折角の可愛い娘の婚礼なのよ?」
못토 죠-즈니 오돗테 쿠다사라나이 셋카쿠노 카와이이 무스메노 콘레-나노요
「좀 더 잘 출 수는 없어요? 모처럼 귀여운 딸의 혼례인데 말이죠?」
「あちちちちっ!あちちちちっ!」
아치치치칫 아치치치칫
「아야야야얏! 아야야야얏!」
「あーっははははははは!」
앗-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
「ギャアアアァアァァアァァ!!!」
갸아-
「으아아아아아아악!!!」
「何て事だ…」
난테 코토다
「무슨 일이지…」
「鏡ヨ鏡【メル】鏡。此の世界デ一番可愛イノハ誰カシラ? ウフフッ」
카가미요 카가미 메루 카가미 코노 세카이데 이치방 카와이이노와 다레카시라 우후훗
「거울아 거울아 메르 거울아. 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건 누구일까? 우후훗.」
「勿論…其れは【Elise】姫さ」
모치론 소레와 에리-제 히메사
「물론…그건【엘리제】공주이지」
「本当? 嬉シイ! キャハハハハッ!…」
혼토- 우레시이 캬하하하핫
「정말? 기쁘다! 캬하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