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ack-up
The Crack-up
The Crack-up
光なら既に失った
히카리나라스데니우시낫타
빛이라면 이미 잃어버렸어
遠く騒がしさだけが通る
토오쿠사와가시사다케가토오루
멀리 소란스러움만이 지나가
真夏ならば海へ駆け下りて
마나츠나라바우미에카케오리테
한여름이었다면 바다로 뛰어내려가
うだる暑さのせいにしてた
우다루아츠사오세이니시세타
삶을듯한 더위의 탓으로 돌렸겠지
燃えるように生きたい
모에루요우니이키타이
불탈 정도로 살고싶어
幼い心のずっと奥深く
오사나이코코로노즛토오쿠후카쿠
어린 마음의 아주 안쪽 깊이
あぁ みてしまった‘祈り’
아아 미테시맛타‘이노리’
아아, 봐버린 ‘기도’
他愛もなく
타아이모나쿠
남을 위한 것도 아니고
カナリヤ放った空
카나리야하낫타소라
카나리아가 날아간 하늘
運河(かわ)を走る船
카와오하시루후네
운하를 달리는 배
世界はその境界(さかい)を
세카이와소노사카이오
세계는 그 경계를
惑わし浮かんで
마도와시우칸데
망설이며 떠올려
満ち欠け繰り返す月
미치카케쿠리카에스츠키
차고 지길 반복하는 달
尽きぬかのような日々
츠키누카노요우니히비
끝날 것 같지 않던 날들
世界はその形を
세카이와소노카타치오
세상은 그 형태를
変えてゆける
카에테유케루
바꾸어 가
雨に濡れていた子猫抱くみたい
아메니누레테이타코네코이타쿠미타이
비에 젖어있던 새끼고양이를 안듯이
無力さにそっと寄り添うようね
무료쿠사니솟토요리소우요우네
무력함에 살짝 기대게 되네
とうとうと流れるものの
토우토우토나가레루모노노
세차게 흘러가기는 하지만
行方同じ場所と言うのに
유쿠에오나지바쇼토유우노니
가는 곳이 같은 장소라고는 하지만
あぁ この心は凍え頼りなく
아아 코노코코로와코고에타요리나쿠
아아, 이 마음은 얼어붙어 기댈 곳 없이
無邪気に笑う笑顔
무쟈키니와라우에가오
천진난만하게 웃는 미소
争いに曇ること
아라소이니쿠모루코토
분쟁에 흐려지는 것
世界はその続きを
세카이와소노츠즈키오
세상은 그 다음을
見えず戸惑う
미에즈토마도우
보지 않고 헤매
嵐は乱れずに
아라시와미다레즈니
태풍은 흐트러짐 없이
吹くことなどなく
후쿠코토나도나쿠
불지도 않고
世界はその想いを
세카이와소노오모이오
세상은 그 생각을
抱いてゆけぬ
이다이테유케누
안아갈 수 없어서
カナリヤ放った空
카나리야하낫타소라
카나리아가 날아간 하늘
運河(かわ)を走る船
카와오하시루후네
운하를 달리는 배
世界はその境界(さかい)を
세카이와소노사카이오
세계는 그 경계를
惑わし浮かんで
마도와시우칸데
망설이며 떠올려
満ち欠け繰り返す月
미치카케쿠리카에스츠키
차고 지길 반복하는 달
尽きぬかのような日々
츠키누카노요우니히비
끝날 것 같지 않던 날들
世界はその形を
세카이와소노카타치오
세상은 그 형태를
変えてゆける
카에테유케루
바꾸어 가
The Crack-up
The Crack-up
光なら既に失った
히카리나라스데니우시낫타
빛이라면 이미 잃어버렸어
遠く騒がしさだけが通る
토오쿠사와가시사다케가토오루
멀리 소란스러움만이 지나가
真夏ならば海へ駆け下りて
마나츠나라바우미에카케오리테
한여름이었다면 바다로 뛰어내려가
うだる暑さのせいにしてた
우다루아츠사오세이니시세타
삶을듯한 더위의 탓으로 돌렸겠지
燃えるように生きたい
모에루요우니이키타이
불탈 정도로 살고싶어
幼い心のずっと奥深く
오사나이코코로노즛토오쿠후카쿠
어린 마음의 아주 안쪽 깊이
あぁ みてしまった‘祈り’
아아 미테시맛타‘이노리’
아아, 봐버린 ‘기도’
他愛もなく
타아이모나쿠
남을 위한 것도 아니고
カナリヤ放った空
카나리야하낫타소라
카나리아가 날아간 하늘
運河(かわ)を走る船
카와오하시루후네
운하를 달리는 배
世界はその境界(さかい)を
세카이와소노사카이오
세계는 그 경계를
惑わし浮かんで
마도와시우칸데
망설이며 떠올려
満ち欠け繰り返す月
미치카케쿠리카에스츠키
차고 지길 반복하는 달
尽きぬかのような日々
츠키누카노요우니히비
끝날 것 같지 않던 날들
世界はその形を
세카이와소노카타치오
세상은 그 형태를
変えてゆける
카에테유케루
바꾸어 가
雨に濡れていた子猫抱くみたい
아메니누레테이타코네코이타쿠미타이
비에 젖어있던 새끼고양이를 안듯이
無力さにそっと寄り添うようね
무료쿠사니솟토요리소우요우네
무력함에 살짝 기대게 되네
とうとうと流れるものの
토우토우토나가레루모노노
세차게 흘러가기는 하지만
行方同じ場所と言うのに
유쿠에오나지바쇼토유우노니
가는 곳이 같은 장소라고는 하지만
あぁ この心は凍え頼りなく
아아 코노코코로와코고에타요리나쿠
아아, 이 마음은 얼어붙어 기댈 곳 없이
無邪気に笑う笑顔
무쟈키니와라우에가오
천진난만하게 웃는 미소
争いに曇ること
아라소이니쿠모루코토
분쟁에 흐려지는 것
世界はその続きを
세카이와소노츠즈키오
세상은 그 다음을
見えず戸惑う
미에즈토마도우
보지 않고 헤매
嵐は乱れずに
아라시와미다레즈니
태풍은 흐트러짐 없이
吹くことなどなく
후쿠코토나도나쿠
불지도 않고
世界はその想いを
세카이와소노오모이오
세상은 그 생각을
抱いてゆけぬ
이다이테유케누
안아갈 수 없어서
カナリヤ放った空
카나리야하낫타소라
카나리아가 날아간 하늘
運河(かわ)を走る船
카와오하시루후네
운하를 달리는 배
世界はその境界(さかい)を
세카이와소노사카이오
세계는 그 경계를
惑わし浮かんで
마도와시우칸데
망설이며 떠올려
満ち欠け繰り返す月
미치카케쿠리카에스츠키
차고 지길 반복하는 달
尽きぬかのような日々
츠키누카노요우니히비
끝날 것 같지 않던 날들
世界はその形を
세카이와소노카타치오
세상은 그 형태를
変えてゆける
카에테유케루
바꾸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