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風になびくように
아키가제니나비쿠요-니
가을바람에 휩쓸리듯이
白い波が遠ざかる
시로이나미가토오자카루
하얀 파도가 멀어져가
岸辺を振り向くことなく まっすぐに
키시베오후리무쿠코토나쿠 맛스구니
물가를 뒤돌아 보는 일 없이 곧바로
思い出たちが沖へ向う
오모이데타치가오키에무카우
추억들이 바다를 향해
コンクリの防波堤
콘쿠리노보-하테-
콘크리트의 방파제
腰かけるとひんやりする
코시카케루토힝야리스루
걸터 앉으면 서늘함을 느껴
太陽が照りつけたあの日の熱は
타이요-가테리츠케타아노히노네츠와
태양이 내리쬔 그 날의 열은
もうどこかへ消えてしまったね
모-도코카에키에테시맛타네
벌써 어딘가로 사라져버렸어
サヨナラ
사요나라
안녕
僕たちが砂浜に作った山は崩れ
보쿠타치가스나하마니츠쿳타야마와쿠즈레
우리들이 모래사장에 만든 산은 무너져
サヨナラ
사요나라
안녕
悲しみに 今 流されそうさ
카나시미니 이마 나가사레소-사
슬픔에 지금 괴로워 미칠 것 같아
瞳 閉じれば 今でも君が
히토미 토지레바 이마데모키미가
눈을 감으면 지금도 너가
微笑みながら話しかけて来るんだ
호호에미나가라하나시카케테쿠룬다
미소지으며 말을 걸어 와
いつものように 僕を見上げて
이츠모노요-니 보쿠오미아게테
언제나처럼 나를 올려다보며
夏の服で隣にいるよ
나츠노후쿠데토나리니이루요
여름의 옷으로 옆에 있어
携帯に残ってる
케-타이니노콧테루
핸드폰에 남아있는
何枚かの写メの中
남마이카노샤메노나카
몇장의 사진 속
犬とじゃれあってる君がピースして
이누토쟈레앗테루키미가피-스시테
강아지와 장난치고 있는 너가 브이를 그리며
そう最後に何か言ってるよ
소-사이고니나니카잇테루요
그렇게 마지막에 무언갈 말하고 있어
突然
토츠젱
갑자기
地上からあの空のどこかへ消えた君は
치죠-카라아노소라노도코카에키에타키미와
지상에서 저 하늘의 어딘가로 사라진 너는
突然
토츠젱
갑자기
運命を どう受け止めたのか?
움메-오 도-우케토메타노카?
운명을 어떻게 받아들인걸까?
瞳 閉じれば 今でも僕は
히토미 토지레바 이마데모보쿠와
눈을 감으면 지금도 나는
出会った頃の君を思い出すんだ
데앗타코로노키미오오모이다슨다
우리 처음 만났을 무렵의 너를 생각해 내
これからずっと 一緒にいると
코레카라즛토 잇쇼니이루토
지금부터 영원히 함께 하자고
誓い合った2人のことを…
치카이앗타후타리노코토오...
맹세했던 우리 둘을...
僕のことを見守ってた空が
보쿠노코토오미마못테타소라가
나를 지켜보던 하늘이
太陽を落とし 泣ける場所をくれた
타이요-오오토시 나케루바쇼오쿠레타
태양을 떨어뜨리고 울수 있는 장소를 주었어
抱きしめたいよ Ah-
다키시메타이요 Ah-
꼭 껴안고 싶어 Ah-
君をもう一度…
키미오모-이치도...
너를 다시 한번...
瞳 閉じれば 溢れる涙
히토미 토지레바 아후레루나미다
눈을 감으면 흘러넘치는 눈물
大きな声で 君の名前を呼んだ
오-키나코에데 키미노나마에오욘다
큰 목소리로 너의 이름을 불렀어
どうしようもないくらい…
도-시요-모나이쿠라이...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どうしようもないくらい…
도-시요-모나이쿠라이...
어떻게 할 수도 없을 정도로...
星が美しく光る
호시가우츠쿠시쿠히카루
별이 아름답게 빛나
瞼 開いても 君はいないんだ
마부타 히라이테모 키미와이나인다
눈을 떠도 너는 없어
僕の前には 暗い海だけがある
보쿠노마에니와 쿠라이우미다케가아루
내 앞에는 어두운 바다만이 있어
静かな波が 変わることなく
시즈카나나미가 카와루코토나쿠
조용한 물결이 변하는 일 없이
愛しさ 永遠に運ぶだけ…
이토시사 에-엔니하코부다케...
사랑스러움을 영원히 옮길 뿐...
아키가제니나비쿠요-니
가을바람에 휩쓸리듯이
白い波が遠ざかる
시로이나미가토오자카루
하얀 파도가 멀어져가
岸辺を振り向くことなく まっすぐに
키시베오후리무쿠코토나쿠 맛스구니
물가를 뒤돌아 보는 일 없이 곧바로
思い出たちが沖へ向う
오모이데타치가오키에무카우
추억들이 바다를 향해
コンクリの防波堤
콘쿠리노보-하테-
콘크리트의 방파제
腰かけるとひんやりする
코시카케루토힝야리스루
걸터 앉으면 서늘함을 느껴
太陽が照りつけたあの日の熱は
타이요-가테리츠케타아노히노네츠와
태양이 내리쬔 그 날의 열은
もうどこかへ消えてしまったね
모-도코카에키에테시맛타네
벌써 어딘가로 사라져버렸어
サヨナラ
사요나라
안녕
僕たちが砂浜に作った山は崩れ
보쿠타치가스나하마니츠쿳타야마와쿠즈레
우리들이 모래사장에 만든 산은 무너져
サヨナラ
사요나라
안녕
悲しみに 今 流されそうさ
카나시미니 이마 나가사레소-사
슬픔에 지금 괴로워 미칠 것 같아
瞳 閉じれば 今でも君が
히토미 토지레바 이마데모키미가
눈을 감으면 지금도 너가
微笑みながら話しかけて来るんだ
호호에미나가라하나시카케테쿠룬다
미소지으며 말을 걸어 와
いつものように 僕を見上げて
이츠모노요-니 보쿠오미아게테
언제나처럼 나를 올려다보며
夏の服で隣にいるよ
나츠노후쿠데토나리니이루요
여름의 옷으로 옆에 있어
携帯に残ってる
케-타이니노콧테루
핸드폰에 남아있는
何枚かの写メの中
남마이카노샤메노나카
몇장의 사진 속
犬とじゃれあってる君がピースして
이누토쟈레앗테루키미가피-스시테
강아지와 장난치고 있는 너가 브이를 그리며
そう最後に何か言ってるよ
소-사이고니나니카잇테루요
그렇게 마지막에 무언갈 말하고 있어
突然
토츠젱
갑자기
地上からあの空のどこかへ消えた君は
치죠-카라아노소라노도코카에키에타키미와
지상에서 저 하늘의 어딘가로 사라진 너는
突然
토츠젱
갑자기
運命を どう受け止めたのか?
움메-오 도-우케토메타노카?
운명을 어떻게 받아들인걸까?
瞳 閉じれば 今でも僕は
히토미 토지레바 이마데모보쿠와
눈을 감으면 지금도 나는
出会った頃の君を思い出すんだ
데앗타코로노키미오오모이다슨다
우리 처음 만났을 무렵의 너를 생각해 내
これからずっと 一緒にいると
코레카라즛토 잇쇼니이루토
지금부터 영원히 함께 하자고
誓い合った2人のことを…
치카이앗타후타리노코토오...
맹세했던 우리 둘을...
僕のことを見守ってた空が
보쿠노코토오미마못테타소라가
나를 지켜보던 하늘이
太陽を落とし 泣ける場所をくれた
타이요-오오토시 나케루바쇼오쿠레타
태양을 떨어뜨리고 울수 있는 장소를 주었어
抱きしめたいよ Ah-
다키시메타이요 Ah-
꼭 껴안고 싶어 Ah-
君をもう一度…
키미오모-이치도...
너를 다시 한번...
瞳 閉じれば 溢れる涙
히토미 토지레바 아후레루나미다
눈을 감으면 흘러넘치는 눈물
大きな声で 君の名前を呼んだ
오-키나코에데 키미노나마에오욘다
큰 목소리로 너의 이름을 불렀어
どうしようもないくらい…
도-시요-모나이쿠라이...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どうしようもないくらい…
도-시요-모나이쿠라이...
어떻게 할 수도 없을 정도로...
星が美しく光る
호시가우츠쿠시쿠히카루
별이 아름답게 빛나
瞼 開いても 君はいないんだ
마부타 히라이테모 키미와이나인다
눈을 떠도 너는 없어
僕の前には 暗い海だけがある
보쿠노마에니와 쿠라이우미다케가아루
내 앞에는 어두운 바다만이 있어
静かな波が 変わることなく
시즈카나나미가 카와루코토나쿠
조용한 물결이 변하는 일 없이
愛しさ 永遠に運ぶだけ…
이토시사 에-엔니하코부다케...
사랑스러움을 영원히 옮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