僕の存在
(보쿠노 손자이)
나의 존재
作詞:山村隆太
作曲:阪井一生
唄 flumpool
思いがけないメールで 君の元へ駆けつけた
(오모이가케나이메-루데 키미노모토에카케츠케타)
생각지도 못한 문자를 받고 너의 곁으로 달려갔어.
真夜中の雨が 頬をつたう
(마요나카노아메가 호-오츠타우)
한밤중의 비가 볼을 타고 흘러내려.
悲しぺに映る 君と彼との思い出
(카나시이히토미니우츠루 키미토카레토노오모이데)
슬픈 눈동자에 비치는 너와 그 사람의 추억
僕にぶつけるように 泣いて
(보쿠니부츠케루요-니 나이테)
나에게 털어놓듯이 울며
彼のしぐさ 口癖なんかを 真似てみては
(카레노시구사 쿠치구세난카오 마네테미테와)
그 사람의 행동, 말투 같은 걸 따라해 보고서는
はしゃいでいた あの笑顔がいい 探そう
(하샤이데이타 아노에가오가이이 사가소-)
기분 좋게 떠들던 그 웃는 얼굴이 좋아. 찾아낼래.
君の理想像には そぐわないんだけど
(키미노리소-조-니와 소구와나인다케도)
너의 이상형에는 맞지 않지만
今夜だけは ずっと そばにいるから
(콩야다케와 즛토 소바니이루카라)
오늘 밤만은 계속 곁에 있을 테니까
きっと それだけじゃ 満たされないだろうけど
(킷토 소레다케쟈 미타사레나이다로-케도)
분명 그것 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겠지만
ただ 君が安らげる場所でありたい
(타다 키미가야스라게루 바쇼데 아리타이)
그저 네가 편히 쉴 수 있는 장소로 남고 싶어.
今 君にとって僕は 恋愛小説の中の
(이마 키미니톳테보쿠와 렝아이쇼-세츠노나카노)
지금 너에게 나는 연애소설 속의
脇役みたいな存在で
(와키야쿠미타이나손자이데)
조연같은 존재라서
主役みたいに君をね 奪い去るのも違うけど
(슈야쿠미타이니키미오네 우바이사루노모치가우케도)
주연처럼 너를 빼앗는 것도 할 수 없지만
君がつらいなら こっちおいで
(키미가츠라이나라 콧치오이데)
네가 괴롭다면 나에게로 와.
わがままでいい あるがままでいい 笑ってみてよ
(와가마마데이이 아루가마마데이이 와랏테미테요)
제멋대로라도 상관없어. 있는 그대로라도 상관없어. 웃어봐.
その涙は そのままでいいから
(소노나미다와 소노마마데이이카라)
그 눈물은 그대로 둬도 상관 없으니까
好きなだけ泣いて 好きなだけ愚痴って
(스키나다케나이테 스키나다케구칫테)
원하는 만큼 울고, 원하는 만큼 투정부리고
ほら雨も止んだ 雲の隙間から
(호라아메모얀다 쿠모노스키마카라)
봐봐, 비도 그쳤어. 구름 사이로
白い三日月が 弧を描いて
(시로이미카즈키가 코오에가이테)
하얀 초승달이 호를 그리며
僕らに微笑んでるみたい ねぇ 笑って
(보쿠라니호호엔데루미타이 네- 와랏테)
우리들을 향해 웃음을 짓고 있는 것 같아. 자, 웃어.
「君を守りたい 幸せにしたい」
(‘키미오마모리타이 시아와세니시타이’)
‘너를 지켜주고 싶어.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なんて出来る訳でもないんだけど
(난테데키루와케데모나인다케도)
사실 당치도 않은 거지만
それでもね 君は 僕にとって大切で
(소레데모네 키미와 보쿠니톳테다이세츠데)
그래도 말이야. 너는 나에게 있어 소중하니까
ただ 今夜だけは そばにいるから
(타다 콩야다케와 소바니이루카라)
그저 오늘 밤만은 곁에 있을 테니까.
(보쿠노 손자이)
나의 존재
作詞:山村隆太
作曲:阪井一生
唄 flumpool
思いがけないメールで 君の元へ駆けつけた
(오모이가케나이메-루데 키미노모토에카케츠케타)
생각지도 못한 문자를 받고 너의 곁으로 달려갔어.
真夜中の雨が 頬をつたう
(마요나카노아메가 호-오츠타우)
한밤중의 비가 볼을 타고 흘러내려.
悲しぺに映る 君と彼との思い出
(카나시이히토미니우츠루 키미토카레토노오모이데)
슬픈 눈동자에 비치는 너와 그 사람의 추억
僕にぶつけるように 泣いて
(보쿠니부츠케루요-니 나이테)
나에게 털어놓듯이 울며
彼のしぐさ 口癖なんかを 真似てみては
(카레노시구사 쿠치구세난카오 마네테미테와)
그 사람의 행동, 말투 같은 걸 따라해 보고서는
はしゃいでいた あの笑顔がいい 探そう
(하샤이데이타 아노에가오가이이 사가소-)
기분 좋게 떠들던 그 웃는 얼굴이 좋아. 찾아낼래.
君の理想像には そぐわないんだけど
(키미노리소-조-니와 소구와나인다케도)
너의 이상형에는 맞지 않지만
今夜だけは ずっと そばにいるから
(콩야다케와 즛토 소바니이루카라)
오늘 밤만은 계속 곁에 있을 테니까
きっと それだけじゃ 満たされないだろうけど
(킷토 소레다케쟈 미타사레나이다로-케도)
분명 그것 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겠지만
ただ 君が安らげる場所でありたい
(타다 키미가야스라게루 바쇼데 아리타이)
그저 네가 편히 쉴 수 있는 장소로 남고 싶어.
今 君にとって僕は 恋愛小説の中の
(이마 키미니톳테보쿠와 렝아이쇼-세츠노나카노)
지금 너에게 나는 연애소설 속의
脇役みたいな存在で
(와키야쿠미타이나손자이데)
조연같은 존재라서
主役みたいに君をね 奪い去るのも違うけど
(슈야쿠미타이니키미오네 우바이사루노모치가우케도)
주연처럼 너를 빼앗는 것도 할 수 없지만
君がつらいなら こっちおいで
(키미가츠라이나라 콧치오이데)
네가 괴롭다면 나에게로 와.
わがままでいい あるがままでいい 笑ってみてよ
(와가마마데이이 아루가마마데이이 와랏테미테요)
제멋대로라도 상관없어. 있는 그대로라도 상관없어. 웃어봐.
その涙は そのままでいいから
(소노나미다와 소노마마데이이카라)
그 눈물은 그대로 둬도 상관 없으니까
好きなだけ泣いて 好きなだけ愚痴って
(스키나다케나이테 스키나다케구칫테)
원하는 만큼 울고, 원하는 만큼 투정부리고
ほら雨も止んだ 雲の隙間から
(호라아메모얀다 쿠모노스키마카라)
봐봐, 비도 그쳤어. 구름 사이로
白い三日月が 弧を描いて
(시로이미카즈키가 코오에가이테)
하얀 초승달이 호를 그리며
僕らに微笑んでるみたい ねぇ 笑って
(보쿠라니호호엔데루미타이 네- 와랏테)
우리들을 향해 웃음을 짓고 있는 것 같아. 자, 웃어.
「君を守りたい 幸せにしたい」
(‘키미오마모리타이 시아와세니시타이’)
‘너를 지켜주고 싶어.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なんて出来る訳でもないんだけど
(난테데키루와케데모나인다케도)
사실 당치도 않은 거지만
それでもね 君は 僕にとって大切で
(소레데모네 키미와 보쿠니톳테다이세츠데)
그래도 말이야. 너는 나에게 있어 소중하니까
ただ 今夜だけは そばにいるから
(타다 콩야다케와 소바니이루카라)
그저 오늘 밤만은 곁에 있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