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くるり] 魔法のじゅうたん

by vora posted Sep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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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こと沢山知ってるつもりだったな
키미노고토탁상 싯떼루츠모리닷따나
(너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어)

だけど こんなにも分からなくなるなんて
다케도 콘나니모 와카라나쿠나루난떼
(하지만 이렇게도 알 수 없게 되다니)

素敵な時間も ありふれた朝も
스테키나지칸모 아리후레타아사모
(멋진 시간도 넘쳐 흘렀던 아침도)

今日は青空だけど寂しいなんて
쿄-와아오조라다케도 사미시이난떼
(오늘은 하늘이 푸른데도 어째서 외로운지)


僕のこと沢山話せば話すほど
보쿠노고토탁상 하나세바 하나스호도
(나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면 이야기할수록)

なぜか こんなにも分からなくなるなんて
나제까 콘나니모 와카라나쿠나루난떼
(어째서 이렇게 알 수 없게 되는지)

強い向かい風が頬をかすめる 君のにおいを感じればいい
츠요이무카이카제가 호오오 카스메루 키미노 니오이오 칸지레바이이
(강한 맞바람이 뺨을 스치고 지나가 너의 향기를 느끼면 좋겠어)


僕らはこんなにも沢山の 夢見がちだった風景を変える
보쿠라와 콘나니모탁상노 유메미가치닷따 후-케이오카에루
(우리들은 이렇게도 자주 꿈꾸던 풍경을 바꿔)

これからのことだろう
고레카라노 코토다로-
(이제부터의 일이겠지)


目に見えるものすべてが 
메니미에루모노 스베테가
(눈에 보이는 것 전부가)

耳に余るものすべてが遠くなっても 離れないで
미미니아마루모노 스베테가 토오쿠낫떼모 하나레나이데
(귀에 남는 것 전부가 멀어져도 떨어지지 말아줘)

出会ったことが全てだったんだ
데앗따고토가 스베테닷딴다
(만났던 일이 전부였어)


泣かないでピーナッツ クリームになったピーナッツ パンと バターナイフで塗って食べよう
나카나이데 피-낫츠 쿠리-무니낫따피-낫츠 팡또 바타-나이후데 눗떼타베요-
(울지말아줘 피넛츠크림이 되었던 피넛츠 빵과 버터를 나이프로 발라서 먹자)

それゆけピアノ 青空に乗って
소레유케 피아노 아오조라니놋떼
(그러니까 피아노 푸른하늘에 어울려)

季節外れの冷たい風が吹いても
키세츠하즈레노 츠메따이카제가후이떼모
(계절에 맞지 않는 찬바람이 불어와도)

髪を下ろしても 笑顔が揺れてる
카미오 오로시떼모 에가오가유레떼루
(머리카락을 내려도 웃는 얼굴이 흔들려)

僕はここで待ってるからさ
보쿠와코코데 맛떼루카라사
(나는 여기서 기다릴테니까)


東からの風は絨毯のように 生まれた街へ飛んでった
히가시카라노카제와 쥬-탄노요-니 우마레타마치에 톤뎃따
(동쪽에서 불어온 바람은 융단처럼 태어난 거리를 날았어)

それでもまだ 飛び足りなかったようだった
소레데모마다 토비타리나캇따요-닷따
(그렇지만 아직 충분히 날지 못한 듯했어)

そして僕は君を絨毯で まだ見ぬ世界へと連れてゆく
소시테보쿠와 키미오쥬-탄데 마다미누세카이에또 츠레떼유쿠
(그래서 나는 너를 융단에 태워 아직 보지 못한 세계로 데려가)

遠くなっても近くにいるようなんだ
토오쿠낫떼모 치카쿠니이루요-난다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는 것 같아)


心はひとつになったんだ パンとピーナッツクリーム頬張って
코코로와히토츠니낫딴다 팡또피-낫츠 쿠리-무호오밧떼
(마음은 하나가 되었어 빵과 피넛츠크림을 입에 가득 넣고)

どこへ行けども思い出せるならば
도코에유케도모 오모이다세루나라바
(어디로 가더라도 생각 날 수 있다면)

愛し合うことの寂しさ 思いやることのぬくもりを
아이시아우코토노 사미시사 오모이야루고토노 누쿠모리오
(서로 사랑하는 일의 외로움 서로를 염려하는 일의 따스함을)

ここに置いておけばいいんだ
코코니 오이테오케바 이인다
(여기에 놓아두면 좋을거야)

夢見たように飛んでゆけるから
유메미타요-니 톤데유케루카라
(꿈을 꾼 것처럼 날아갈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