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しゃいだ時間より思い出す 祭りのあと 人はまばらに
하샤이다지캉요리오모이다스 마츠리노아토 히토와마바라니
떠들석하던 시간에서 떠올려 축제가 끝난 뒤 인적은 드물어져
地面に落ちた花火の跡見て 淋しさ覚えた
지멘니오치타하나비노아토미테 사비시사오보에타
지면에 떨어진 불꽃의 흔적을 보고 쓸쓸함을 느꼈어
遊び疲れた帰り道に 大きな背中で見る夢は
아소비츠카레타카에리미치 오-키나세나카데미루유메와
놀다 지쳐 돌아가는 길에 커다란 등으로 본 꿈은
まだ終わらない宴の人、人 笑顔に包まれ
마다오와라나이우타게노히토, 히토 에가오니츠츠마레
아직 끝나지 않은 연회의 사람들 웃는 얼굴로 가득해
背の高い夏草 時は流れて
세노타카이나츠쿠사 토키와나가레테
키가 큰 여름풀 시간은 흐르고
いつしか追い越して 過ぎ行く日々は蜃気楼
이츠시카오이코시테 스기유쿠히비와신키로-
어느샌가 추월해 지나가는 날들은 신기루
青い時は色あせもせず 今日も胸を照らし続ける
아오이토키와이로아세모세즈 쿄-모무네오테라시츠즈케루
푸르른 시간은 바래지도 않은 채 오늘도 가슴을 계속 비추어주고 있어
数え切れないぬくもりを知り 止まることない涙を知った
카조에키레나이누쿠모리오시리 토마루코토나이나미다오싯타
셀수 없을 만큼의 따뜻함을 알고 멈추지 않는 눈물을 알았어
いつも満たされたわけじゃない だけど明日に胸躍らせ
이츠모미타사레타와케쟈나이 다케도아스니무네오도라세
언제다 만족했던 건 아니야 그래도 내일을 향해 가슴을 뛰게 하자
雲を掴もうと伸ばした手は あの日の少年の夢
쿠모오츠카모-토노바시타테와 아노히노쇼-넨노유메
구름을 잡으려고 뻗었던 손은 그 날의 소년의 꿈
吹く風が冷たくなったら 虫の声を待って 夜更かし
후키카제가츠메타쿠낫타라 무시노코에오맛테 요후카시
부는 바람이 차가워지면 벌레들의 울음소리를 기다리며 밤을 지새
よく見えた星空の帰り道 小さな手引かれ
요쿠미에타호시조라노카에리미치 치-사나테히카레
잘 보이던 별 밤 돌아오는 길 작은 손을 끌어당겨
背の低い露草 明日も咲くように
세노히쿠이츠유쿠사 아스모사쿠요-니
키 작은 달개비 내일도 피어나도록
今夜はおやすみと 夜明けを待って 家路へと
콩야와오야스미토 요아케오맛테 이에지에토
오늘밤은 잘 자라며 인사하고 새벽이 오길 기다며 집으로 향해
青い時は色あせもせず 今日も胸の中 みちしるべ
아이오토키와이로아세모세즈 쿄-모무네노나카 미치시루베
푸르른 시간은 바래지도 않고 오늘도 가슴 속의 이정표
下を向いて立ち止まっても あの日の花 咲いて微笑む
시타오무이테타치도맛테모 아노히노하나 사이테호호에무
땅을 보며 멈춰서도 그 날의 꽃은 피어 미소짓네
時計の針があの頃まで もう一度 戻ったとしても
토케-노하리가아노코로마데 모-이치도 모돗타토시테모
시계바늘이 그 시절로 다시 한번 돌아간다 해도
きっと同じ道を選んで 悩み歩いてきただろう
킷토오나지미치오에란데 나야미아루이테키타다로-
분명 같은 길을 선택하고 고민하며 걸어왔을거야
いつも満たされたわけじゃない だけど明日に胸躍らせ
이츠모미타사레타와케쟈나이 다케도아스니무네오도라세
언제나 만족해왔던건 아니야 그래도 내일을 향해 가슴을 뛰게 해
雲を掴もうと伸ばした手は あの日の少年の夢
쿠모오츠카모-토노바시타테와 아노히노쇼-넨노유메
구름을 잡으려고 뻗었던 손은 그 날의 소년의 꿈
lalala...
(遥か遠く 群青の写真の中で 笑いかける 君は僕になって)
(하루카토오쿠 군죠-노샤신노나카데 와라이카케루 키미와보쿠니낫테)
(아득히 머나먼 군청색 사진 속에서 웃어주는 너는 내가 되어)
雲を掴もうと伸ばしたては あの日の少年の夢
쿠모오츠카모-토노바시타테와 아노히노쇼-넨노유메
구름을 잡으려 뻗었던 손은 그 날의 소년의 꿈
하샤이다지캉요리오모이다스 마츠리노아토 히토와마바라니
떠들석하던 시간에서 떠올려 축제가 끝난 뒤 인적은 드물어져
地面に落ちた花火の跡見て 淋しさ覚えた
지멘니오치타하나비노아토미테 사비시사오보에타
지면에 떨어진 불꽃의 흔적을 보고 쓸쓸함을 느꼈어
遊び疲れた帰り道に 大きな背中で見る夢は
아소비츠카레타카에리미치 오-키나세나카데미루유메와
놀다 지쳐 돌아가는 길에 커다란 등으로 본 꿈은
まだ終わらない宴の人、人 笑顔に包まれ
마다오와라나이우타게노히토, 히토 에가오니츠츠마레
아직 끝나지 않은 연회의 사람들 웃는 얼굴로 가득해
背の高い夏草 時は流れて
세노타카이나츠쿠사 토키와나가레테
키가 큰 여름풀 시간은 흐르고
いつしか追い越して 過ぎ行く日々は蜃気楼
이츠시카오이코시테 스기유쿠히비와신키로-
어느샌가 추월해 지나가는 날들은 신기루
青い時は色あせもせず 今日も胸を照らし続ける
아오이토키와이로아세모세즈 쿄-모무네오테라시츠즈케루
푸르른 시간은 바래지도 않은 채 오늘도 가슴을 계속 비추어주고 있어
数え切れないぬくもりを知り 止まることない涙を知った
카조에키레나이누쿠모리오시리 토마루코토나이나미다오싯타
셀수 없을 만큼의 따뜻함을 알고 멈추지 않는 눈물을 알았어
いつも満たされたわけじゃない だけど明日に胸躍らせ
이츠모미타사레타와케쟈나이 다케도아스니무네오도라세
언제다 만족했던 건 아니야 그래도 내일을 향해 가슴을 뛰게 하자
雲を掴もうと伸ばした手は あの日の少年の夢
쿠모오츠카모-토노바시타테와 아노히노쇼-넨노유메
구름을 잡으려고 뻗었던 손은 그 날의 소년의 꿈
吹く風が冷たくなったら 虫の声を待って 夜更かし
후키카제가츠메타쿠낫타라 무시노코에오맛테 요후카시
부는 바람이 차가워지면 벌레들의 울음소리를 기다리며 밤을 지새
よく見えた星空の帰り道 小さな手引かれ
요쿠미에타호시조라노카에리미치 치-사나테히카레
잘 보이던 별 밤 돌아오는 길 작은 손을 끌어당겨
背の低い露草 明日も咲くように
세노히쿠이츠유쿠사 아스모사쿠요-니
키 작은 달개비 내일도 피어나도록
今夜はおやすみと 夜明けを待って 家路へと
콩야와오야스미토 요아케오맛테 이에지에토
오늘밤은 잘 자라며 인사하고 새벽이 오길 기다며 집으로 향해
青い時は色あせもせず 今日も胸の中 みちしるべ
아이오토키와이로아세모세즈 쿄-모무네노나카 미치시루베
푸르른 시간은 바래지도 않고 오늘도 가슴 속의 이정표
下を向いて立ち止まっても あの日の花 咲いて微笑む
시타오무이테타치도맛테모 아노히노하나 사이테호호에무
땅을 보며 멈춰서도 그 날의 꽃은 피어 미소짓네
時計の針があの頃まで もう一度 戻ったとしても
토케-노하리가아노코로마데 모-이치도 모돗타토시테모
시계바늘이 그 시절로 다시 한번 돌아간다 해도
きっと同じ道を選んで 悩み歩いてきただろう
킷토오나지미치오에란데 나야미아루이테키타다로-
분명 같은 길을 선택하고 고민하며 걸어왔을거야
いつも満たされたわけじゃない だけど明日に胸躍らせ
이츠모미타사레타와케쟈나이 다케도아스니무네오도라세
언제나 만족해왔던건 아니야 그래도 내일을 향해 가슴을 뛰게 해
雲を掴もうと伸ばした手は あの日の少年の夢
쿠모오츠카모-토노바시타테와 아노히노쇼-넨노유메
구름을 잡으려고 뻗었던 손은 그 날의 소년의 꿈
lalala...
(遥か遠く 群青の写真の中で 笑いかける 君は僕になって)
(하루카토오쿠 군죠-노샤신노나카데 와라이카케루 키미와보쿠니낫테)
(아득히 머나먼 군청색 사진 속에서 웃어주는 너는 내가 되어)
雲を掴もうと伸ばしたては あの日の少年の夢
쿠모오츠카모-토노바시타테와 아노히노쇼-넨노유메
구름을 잡으려 뻗었던 손은 그 날의 소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