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放課後ティータイム] ごはんはおかず

by 희쨩★ posted Sep 04,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 放課後ティータイム(방과후 티타임) - ごはんはおかず(밥은 반찬) ♬





ごはんはすごいよ なんでも合うよ ホカホカ
(고하응와스고이요 난데모아우요 호카호카)
밥은 굉장해. 어디에든지 어울려. 따끈따끈

ラーメン うどんに お好み焼き これこれ
(라-멘 우도옹니 오코노미야키 코레코레)
라멘, 우동에, 오코노미야키 이것이것

炭水化物と炭水化物の
(탄스이카부츠토 탄스이카부츠노)
탄수화물과 탄수화물의

夢のコラボレーション☆
(유메노코라보레-숀)
꿈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アツアツ ホカホカ)
(아츠아츠 호카호카)
(뜨거뜨거 따끈따끈)
  

ごはんはすごいよ ないと困るよ
(고항와스고이요 나이토코마루요)
밥은 굉장해. 없으면 곤란해.

むしろごはんがおかずだよ
(무시로고항가오카즈다요)
오히려 밥이 반찬이야.

関西人ならやっぱりお好み焼き&ごはん
(칸사이진나라야압빠리 오코노미야키안도고하응)
칸사이(関西)지방 사람이라면 역시 오코노미야키&밥
  

でも私 関西人じゃないんです
(데모와타시 칸사이진쟈나인데스)
하지만 나, 칸사이지방 사람이 아니에요.

(どないやねん!)
(도나이야넹)
(어느 쪽이여!)

1・2・3・4・GO・HA・N!
(이치 니 산 시 고(5) 하 응(밥))

1・2・3・4・GO・HA・N!
(이치 니 산 시 고(5) 하 응(밥))


ごはんはすごいよ なんでも合うよ ホカホカ
(고하응와스고이요 난데모아우요 호카호카)
밥은 굉장해. 어디에든지 어울려. 따끈따끈

キムチに 納豆 なまたまご これこれ
(키무치니 나앗토- 나마타마고 코레코레)
김치에, 낫토, 날달걀 이것이것

白いご飯は真っ白いキャンバス
(시로이고항와 맛시로이캰바스)
하얀 밥은 새하얀 캔버스(canvas)

無限イマジネーション
(무겐 이마지네-숀)
무한의 이메지네이션(imagination)

(アツアツ ホカホカ)
(아츠아츠 호카호카)
(뜨거뜨거 따끈따끈)


ごはんはすごいよ ないと困るよ
(고항와스고이요 나이토코마루요)
밥은 굉장해. 없으면 곤란해.

やっぱりごはんは主食だね
(얍빠리고항와슈쇼쿠다네)
역시 밥은 주식이지.

日本人ならとにかくパン食よりごはんでしょ
(니혼진나라토니카쿠 팡쇼쿠요리고항데쇼)
일본인이라면 어쨌든 빵보다는 밥이지.
  

「ごはんはおかずじゃないのかよ!」
(고항와오카즈쟈나이노카요)
"밥은 반찬이 아닌거냐구!"

「あ…わすれてたー」
(아 와스레테타-)
"아... 잊고있었어~"

「こらー!!」
(코라-)
"이봐~!!"


ごはんはすごいよ なんでも合うよ ホカホカ
(고하응와스고이요 난데모아우요 호카호카)
밥은 굉장해. 어디에든지 어울려. 따끈따끈

焼きそば たこ焼き とんぺい焼き これこれ
(야키소바 타코야키 톤페이야키 코레코레)
야키소바, 타코야키, 톤페이야키 이것이것

炭水化物と炭水化物の
(탄스이카부츠토 탄스이카부츠노)
탄수화물과 탄수화물의

夢のコラボレーション☆
(유메노코라보레-숀)
꿈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アツアツ ホカホカ いっちゃえ いっちゃえ)
(아츠아츠 호카호카 잇챠에 잇챠에)
(뜨거뜨거 따끈따끈. 말해버려, 말해버려.)


ごはんはすごいよ ないと困るよ
(고항와스고이요 나이토코마루요)
밥은 굉장해. 없으면 곤란해.

むしろごはんがおかずだよ
(무시로고항가오카즈다요)
오히려 밥이 반찬이야.

関西人ならやっぱりお好み焼き&ごはん
(칸사이진나라야압빠리 오코노미야키안도고하응)
칸사이(関西)지방 사람이라면 역시 오코노미야키&밥
  

私前世は関西人!
(와타시젠세-와 칸사이진)
나는 전생에 칸사이지방 사람!

(どないやねん!)
(도나이야넹)
(어느 쪽이여!)

1・2・3・4・GO・HA・N!
(이치 니 산 시 고(5) 하 응(밥))

1・2・3・4・GO・HA・N!
(이치 니 산 시 고(5) 하 응(밥))

  1・2・3・4・GO・HA・N!
(이치 니 산 시 고(5) 하 응(밥))

1・2・3・4・GO・HA・N!
(이치 니 산 시 고(5) 하 응(밥))





※ 번역에 대해서 ※


1* (どないやねん!)  
    (도나이야넹  /  어느 쪽이여!)
- 먼저, 가사에서 칸사이(관서)지방 사람이라는 뜻의 '関西人'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요.
우선 관서지방(우리나라에선 '칸사이', '간사이'보다는 '관서'라고 많이 씁니다)은 교토, 오사카 등이 있는 지방을 말합니다. 그리고 'どないやねん'은 'どっちやねん(돗치야넹)'과 같이 관서지방의 방언입니다'ㅂ'. 일본공통어(표준어)로 말하면, 'どっちだよ(돗치다요)' 뭐, 이정도일까요;; 아무튼, 뜻은 "어느 쪽이야!?"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번역도 조금 사투리처럼 해봤어요.



2* 1・2・3・4・GO・HA・N!
    (이치 니 산 시 고(5) 하 응(밥))
- 이번 가사에서 가장~ 번역하기 애매..했었습니다;ㅅ;
우선 '이치 니 산 시'는 우리나라 말로, '1,2,3,4'를 말합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인데요.
일본어로 숫자 '5'는 'ご(고)'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말로 '밥'은 일본어로는 'ごはん(고항/고하응 -3박자)'이라고 하구요. 이때 '고항'을 로마자로 표기하면, 'GO HA N'이 됩니다.
따라서 가사에 'GO'는 영어의 의미도 아닌! 숫자 '5'와 '밥'이라는 의미의 단어가 섞인 말입니다+ㅁ+!
한마디로, 언어유희~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이부분을 한국어로 완벽히 고치는 건 힘들어서ㅜ 어쨌든 발음과 함께 어떻게든 적어봤습니다..;


* 그리고~ 독음은 언제나 저는 각각의 노래(보컬)에 맞추어 될 수 있으면 원어의 발음에 비슷하게 적습니다.
사실 번역부분은 한국어라 한국어 맞춤법에 맞추어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말이죠...
이 곡은 고민하다가.. 결국 조금 무시하고 적었습니다.
어느 부분이냐면, '일본어에 대한 한국어 표기'부분입니다.
원래는 '칸사이'는 '간사이' 혹은 '관서', '타코야키'는 '다코야키', '톤페이야키'도 '돈페야키'라고 적여야 한글 맞춤법에는 맞습니다~
참고하세요;ㅁ;




★ 정식가사로, 제 블로그(http://blog.naver.com/purin712 )에도 올린 가사입니다.
    오역 지적은 쪽지로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