涙のリグレット
(나미다노 리그렛토)
눈물의 후회가
笑顔からこぼれた
(에가오카라 코보레타)
웃는 얼굴에서 흘러넘쳤어
夏色の街 輝くから
(나츠이로노마치 카가야쿠카라)
여름색의 거리는 빛나니까
サヨナラのかわりに
(사요나라노 카와리니)
이별 대신에
小さくうなずいて
(치이사쿠 우나즈이테)
작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僕たちは歩きはじめる
(보쿠타치와 아루키하지메루)
우리들은 걷기 시작해
バスを待つとなりで
(바스오 마츠 토나리데)
버스를 기다리는 옆에서
夕暮れそっと並んでみた
(유우구레 솟토 나란데미타)
석양에 살짝 나란히 서봤어
悪くないね?
(와루쿠나이네?)
나쁘지않지?
恋人に見えるかな
(코이비토니 미에루카나)
연인으로 보이려나?
窓ガラスに映った
(마도가라스니 우츳타)
창문 유리에 비친
二つの影ちぎれるように
(후타츠노 카게 치기레루요우니)
두개의 그림자가 떨어져 나가듯이
僕たちは大人になってゆく
(보쿠타치와 오토나니낫테유쿠)
우리들은 어른이 되어가
あきらめの悪い少年だって
(아키라메노 와루이 쇼넨닷테)
포기하지않는 소년이라도
イタズラに話す横顔に
(이타즈라니 하나스 요코가오니)
장난으로 이야기하는 옆얼굴에
目を閉じたけど
(메오 토지타케도)
눈을 감았지만
わかってるつもり…
(와캇테루츠모리…)
알고있을 생각이야...
涙は悲しみの
(나미다와 카나시미노)
눈물은 슬픔의
側にあるだけじゃない
(소바니 아루다케쟈나이)
곁에 있을 뿐만이 아니야
今こんなにも愛しくなる
(이마 콘나니모 이토시쿠나루)
지금 이렇게나 사랑스럽게돼
はじまりのサヨナラ
(하지마리노 사요나라)
시작의 이별
言えなかった約束
(이에나캇타 야쿠소쿠)
말하지못했던 약속
僕たちは歩きはじめる
(보쿠타치와 아루키하지메루)
우리들은 걷기 시작해
「電話する」って言ってた
(뎅와스룻테 잇테타)
전화할께라고 말했던
嘘つきが手を振っている
(우소츠키가 테오 훗테이루)
거짓말쟁이가 손을 흔들고있어
…幼なじみみたいなものだろうって
(오사나나지미 미타이나모노 다롯테)
소꿉친구 같은 거잖아라니
そんなに鈍いままで
(손나니 니부이마마데)
그렇게 둔해서
都会で暮らしてゆけるの?
(토카이데 쿠라시테 유케루노?)
도시에서 살아갈 수 있겠어?
こらえてるはずなのに
(코라에테루 하즈나노니)
참고있을게 뻔한데
涙のリグレット
(나미다노 리그렛토)
눈물의 후회가
笑顔からこぼれた
(에가오카라 코보레타)
웃는 얼굴에서 흘러넘쳤어
夏色の街輝くから
(나츠이로노 마치 카가야쿠카라)
여름색의 거리는 빛나니까
サヨナラのかわりに
(사요나라노 카와리니)
이별 대신에
小さくうなずいて
(치이사쿠 우나즈이테)
작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僕たちは歩きはじめる
(보쿠타치와 아루키하지메루)
우리들은 걷기 시작해
本当はつよがりの自分が
(혼토와 츠요가리노 지붕가)
실은 괜찮은 척하는 내가
嫌いになりそうな日々よ
(키라이니 나리소우나 히비요)
싫어질 것 같은 나날들이야
ゆっくりと振り返る
(윳쿠리토 후리카에루)
천천히 뒤돌아보니
君の声が聴こえた
(키미노코에 가키코에타)
너의 목소리가 들렸어
叶うかわからない
(카나우카 와카라나이)
이루어질지 알 수 없어
でも行くしかないだろう?
(데모 유쿠시카나이 다로-?)
하지만 갈 수 밖에 없잖아?
そんなこと知っているから
(손나코토 싯테이루카라)
그런건 알고있으니까
涙にかくれてる
(나미다니 카쿠레테루)
눈물에 감춰진
言葉たちが聴こえる
(코토바타치가 키코에루)
말들이 들려와
いつか必ず苦しくなる
(이츠카 카나라즈 쿠루시쿠 나루)
언젠가 반드지 괴로워져
本当にサヨナラ?
(혼토니 사요나라?)
정말로 안녕이야?
戻らない約束を
(모도라나이 야쿠소쿠오)
돌아올 수 없는 약속을
僕たちは抱えてゆくのに
(보쿠타치와 카카에테유쿠노니)
우리들은 안고가는데
La La La …
La La La …
La La La …
夏色のまま消えた…
(나츠이로노마마 키에타…)
여름색인채로 사라졌어…
(나미다노 리그렛토)
눈물의 후회가
笑顔からこぼれた
(에가오카라 코보레타)
웃는 얼굴에서 흘러넘쳤어
夏色の街 輝くから
(나츠이로노마치 카가야쿠카라)
여름색의 거리는 빛나니까
サヨナラのかわりに
(사요나라노 카와리니)
이별 대신에
小さくうなずいて
(치이사쿠 우나즈이테)
작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僕たちは歩きはじめる
(보쿠타치와 아루키하지메루)
우리들은 걷기 시작해
バスを待つとなりで
(바스오 마츠 토나리데)
버스를 기다리는 옆에서
夕暮れそっと並んでみた
(유우구레 솟토 나란데미타)
석양에 살짝 나란히 서봤어
悪くないね?
(와루쿠나이네?)
나쁘지않지?
恋人に見えるかな
(코이비토니 미에루카나)
연인으로 보이려나?
窓ガラスに映った
(마도가라스니 우츳타)
창문 유리에 비친
二つの影ちぎれるように
(후타츠노 카게 치기레루요우니)
두개의 그림자가 떨어져 나가듯이
僕たちは大人になってゆく
(보쿠타치와 오토나니낫테유쿠)
우리들은 어른이 되어가
あきらめの悪い少年だって
(아키라메노 와루이 쇼넨닷테)
포기하지않는 소년이라도
イタズラに話す横顔に
(이타즈라니 하나스 요코가오니)
장난으로 이야기하는 옆얼굴에
目を閉じたけど
(메오 토지타케도)
눈을 감았지만
わかってるつもり…
(와캇테루츠모리…)
알고있을 생각이야...
涙は悲しみの
(나미다와 카나시미노)
눈물은 슬픔의
側にあるだけじゃない
(소바니 아루다케쟈나이)
곁에 있을 뿐만이 아니야
今こんなにも愛しくなる
(이마 콘나니모 이토시쿠나루)
지금 이렇게나 사랑스럽게돼
はじまりのサヨナラ
(하지마리노 사요나라)
시작의 이별
言えなかった約束
(이에나캇타 야쿠소쿠)
말하지못했던 약속
僕たちは歩きはじめる
(보쿠타치와 아루키하지메루)
우리들은 걷기 시작해
「電話する」って言ってた
(뎅와스룻테 잇테타)
전화할께라고 말했던
嘘つきが手を振っている
(우소츠키가 테오 훗테이루)
거짓말쟁이가 손을 흔들고있어
…幼なじみみたいなものだろうって
(오사나나지미 미타이나모노 다롯테)
소꿉친구 같은 거잖아라니
そんなに鈍いままで
(손나니 니부이마마데)
그렇게 둔해서
都会で暮らしてゆけるの?
(토카이데 쿠라시테 유케루노?)
도시에서 살아갈 수 있겠어?
こらえてるはずなのに
(코라에테루 하즈나노니)
참고있을게 뻔한데
涙のリグレット
(나미다노 리그렛토)
눈물의 후회가
笑顔からこぼれた
(에가오카라 코보레타)
웃는 얼굴에서 흘러넘쳤어
夏色の街輝くから
(나츠이로노 마치 카가야쿠카라)
여름색의 거리는 빛나니까
サヨナラのかわりに
(사요나라노 카와리니)
이별 대신에
小さくうなずいて
(치이사쿠 우나즈이테)
작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僕たちは歩きはじめる
(보쿠타치와 아루키하지메루)
우리들은 걷기 시작해
本当はつよがりの自分が
(혼토와 츠요가리노 지붕가)
실은 괜찮은 척하는 내가
嫌いになりそうな日々よ
(키라이니 나리소우나 히비요)
싫어질 것 같은 나날들이야
ゆっくりと振り返る
(윳쿠리토 후리카에루)
천천히 뒤돌아보니
君の声が聴こえた
(키미노코에 가키코에타)
너의 목소리가 들렸어
叶うかわからない
(카나우카 와카라나이)
이루어질지 알 수 없어
でも行くしかないだろう?
(데모 유쿠시카나이 다로-?)
하지만 갈 수 밖에 없잖아?
そんなこと知っているから
(손나코토 싯테이루카라)
그런건 알고있으니까
涙にかくれてる
(나미다니 카쿠레테루)
눈물에 감춰진
言葉たちが聴こえる
(코토바타치가 키코에루)
말들이 들려와
いつか必ず苦しくなる
(이츠카 카나라즈 쿠루시쿠 나루)
언젠가 반드지 괴로워져
本当にサヨナラ?
(혼토니 사요나라?)
정말로 안녕이야?
戻らない約束を
(모도라나이 야쿠소쿠오)
돌아올 수 없는 약속을
僕たちは抱えてゆくのに
(보쿠타치와 카카에테유쿠노니)
우리들은 안고가는데
La La La …
La La La …
La La La …
夏色のまま消えた…
(나츠이로노마마 키에타…)
여름색인채로 사라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