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ひとつだけ - タニザワトモフミ (Hitotsu dake - Tanizawa Tomofumi) / 단 하나 - 타니자와 토모후미
ほどいて つないだ僕らの想いは
[호도이테 츠나이다 보쿠라노오모이와]
풀었다 묶은 우리들의 마음은
今日もゆらゆら ゆれながら
[쿄-모 유라유라 유레나가라]
오늘도 흔들흔들 흔들리지만
それでも強くなってゆく
[소레데모 츠요쿠낫테유쿠]
그래도 강해져 가고 있어
願うささやき
[네가우 사사야키]
작은 기도소리가
風を乗りついで 届けばいいな
[카제오노리츠이데 토도케바이이나]
바람을 타고 닿으면 좋을 텐데
ふと気づけば 君のそしらぬ横顔
[후토 키즈케바 키미노소시라누 요코가오]
문득 깨달아보면 너의 시치미 떼는 옆모습
ひとつだけ 誰にもゆずれないもの
[히토츠다케 다레니모 유즈레나이모노]
단 하나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것
息をひそめて探すのは 二人のまわり道
[이키오히소메테 사가스노와 후타리노 마와리미치]
숨죽이며 찾는 것은 두 사람의 우회로
特別な今日をいくつも重ねて
[토쿠베츠나쿄-오 이쿠츠모 카사네테]
특별한 오늘을 몇 번이나 되풀이하며
君とどこまでも
[키미토 도코마데모]
너와 어디까지나…
知らない僕をひとつ 見つけては微笑む
[시라나이보쿠오 히토츠 미츠케테와 호호에무]
모르는 나를 하나 발견하고선 미소 짓고
時々さみしそうに 空を見上げるの知ってるんだ
[토키도키 사미시소-니 소라오미아게루노 싯테룬다]
가끔 쓸쓸한 듯이 하늘을 올려다보는 거 알고 있어
この腕じゃきっと 頼りないだろうな
[코노우데쟈 킷토 타요리나이다로-나]
이 팔로는 분명 믿음직스럽지 못하겠지
それでも僕に分けてほしい ずっと隠してる涙を
[소레데모 보쿠니 와케테호시이 즛토 카쿠시테루 나미다오]
그래도 나에게 나눠주길 바라. 계속 숨기고 있는 눈물을
星影ににじんだ君の痛みを
[호시카게니 니진다 키미노이타미오]
별빛에 어린 너의 아픔을
そっとつつみこみ 照らす月に僕はなりたいんだ
[솟토 츠츠미코미 테라스츠키니 보쿠와 나리타인다]
가만히 감싸 안으며 비추는 달이 나는 되고 싶어
物思う街に ふぞろいな影が
[모노오모우마치니 후조로이나 카게가]
생각에 빠진 거리에 맞지 않는 그림자가
静かにつながってく
[시즈카니 츠나갓테쿠]
조용히 이어져가고 있어
淡く柔らかく 透きとおる すみれの空 追いかける
[아와쿠 야와라카쿠 스키토오루 스미레노소라 오이카케루]
희미하고 부드럽고 투명한 제비꽃의 하늘을 쫓아가
「また明日」で つなげてゆく未来が
[마타아시타데 츠나게테유쿠 미라이가]
「내일 또 보자」로 이어져가는 미래가
どれだけゆらめいても
[도레다케 유라메이테모]
아무리 흔들려도
いつの日も 誰にもゆずれないもの
[이츠노히모 다레니모 유즈레나이모노]
언제나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것
であった街の灯 傷つけた夜 あきらめきれない夢も
[데앗타마치노히 키즈츠케타요루 아키라메키레나이 유메모]
우리가 만났던 거리의 불빛. 상처 입힌 밤. 다 포기하지 못할 꿈도
二人なら どこまでもいけそうさ
[후타리나라 도코마데모 이케소-사]
둘이라면 어디까지나 갈수 있을 것 같아
果ての果てまでも
[하테노 하테마데모]
끝의 끝까지도
ひとつだけ たったひとつだけ 守ってゆく
[히토츠다케 탓타히토츠다케 마못테유쿠]
하나만, 단 하나만 지켜나가
해석 : sloe
http://blog.naver.com/sloe_/50092037997
ほどいて つないだ僕らの想いは
[호도이테 츠나이다 보쿠라노오모이와]
풀었다 묶은 우리들의 마음은
今日もゆらゆら ゆれながら
[쿄-모 유라유라 유레나가라]
오늘도 흔들흔들 흔들리지만
それでも強くなってゆく
[소레데모 츠요쿠낫테유쿠]
그래도 강해져 가고 있어
願うささやき
[네가우 사사야키]
작은 기도소리가
風を乗りついで 届けばいいな
[카제오노리츠이데 토도케바이이나]
바람을 타고 닿으면 좋을 텐데
ふと気づけば 君のそしらぬ横顔
[후토 키즈케바 키미노소시라누 요코가오]
문득 깨달아보면 너의 시치미 떼는 옆모습
ひとつだけ 誰にもゆずれないもの
[히토츠다케 다레니모 유즈레나이모노]
단 하나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것
息をひそめて探すのは 二人のまわり道
[이키오히소메테 사가스노와 후타리노 마와리미치]
숨죽이며 찾는 것은 두 사람의 우회로
特別な今日をいくつも重ねて
[토쿠베츠나쿄-오 이쿠츠모 카사네테]
특별한 오늘을 몇 번이나 되풀이하며
君とどこまでも
[키미토 도코마데모]
너와 어디까지나…
知らない僕をひとつ 見つけては微笑む
[시라나이보쿠오 히토츠 미츠케테와 호호에무]
모르는 나를 하나 발견하고선 미소 짓고
時々さみしそうに 空を見上げるの知ってるんだ
[토키도키 사미시소-니 소라오미아게루노 싯테룬다]
가끔 쓸쓸한 듯이 하늘을 올려다보는 거 알고 있어
この腕じゃきっと 頼りないだろうな
[코노우데쟈 킷토 타요리나이다로-나]
이 팔로는 분명 믿음직스럽지 못하겠지
それでも僕に分けてほしい ずっと隠してる涙を
[소레데모 보쿠니 와케테호시이 즛토 카쿠시테루 나미다오]
그래도 나에게 나눠주길 바라. 계속 숨기고 있는 눈물을
星影ににじんだ君の痛みを
[호시카게니 니진다 키미노이타미오]
별빛에 어린 너의 아픔을
そっとつつみこみ 照らす月に僕はなりたいんだ
[솟토 츠츠미코미 테라스츠키니 보쿠와 나리타인다]
가만히 감싸 안으며 비추는 달이 나는 되고 싶어
物思う街に ふぞろいな影が
[모노오모우마치니 후조로이나 카게가]
생각에 빠진 거리에 맞지 않는 그림자가
静かにつながってく
[시즈카니 츠나갓테쿠]
조용히 이어져가고 있어
淡く柔らかく 透きとおる すみれの空 追いかける
[아와쿠 야와라카쿠 스키토오루 스미레노소라 오이카케루]
희미하고 부드럽고 투명한 제비꽃의 하늘을 쫓아가
「また明日」で つなげてゆく未来が
[마타아시타데 츠나게테유쿠 미라이가]
「내일 또 보자」로 이어져가는 미래가
どれだけゆらめいても
[도레다케 유라메이테모]
아무리 흔들려도
いつの日も 誰にもゆずれないもの
[이츠노히모 다레니모 유즈레나이모노]
언제나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것
であった街の灯 傷つけた夜 あきらめきれない夢も
[데앗타마치노히 키즈츠케타요루 아키라메키레나이 유메모]
우리가 만났던 거리의 불빛. 상처 입힌 밤. 다 포기하지 못할 꿈도
二人なら どこまでもいけそうさ
[후타리나라 도코마데모 이케소-사]
둘이라면 어디까지나 갈수 있을 것 같아
果ての果てまでも
[하테노 하테마데모]
끝의 끝까지도
ひとつだけ たったひとつだけ 守ってゆく
[히토츠다케 탓타히토츠다케 마못테유쿠]
하나만, 단 하나만 지켜나가
해석 : sloe
http://blog.naver.com/sloe_/50092037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