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る朝 僕は気づいた その寝顔 呼吸の音
아루 아사 보쿠와 키즈이타 소노 네가오 코큐우노 오토
어느 아침 나는 깨달았어 그 잠자는 얼굴 호흡의 소리
いつも通り明け方の 部屋の色 髪の匂いなのに
이츠모도오리 아케가타노 헤야노 이로 카미노 니오이 나노니
언제나와 같은 새벽녘의 방의 색 머리의 냄새인데
君だけがいない景色が浮かんだ
키미다케가 이나이 케시키가 우카은다
너만이 없는 모습이 떠올랐어
もうひとつ僕は気づいた 部屋のドア 開ける時に
모우히토츠 보쿠와 키즈이타 헤야노 도아 아케루 토키니
한가지 더 나는 깨달았어 방문을 열 때에
君は僕に無理をして おはようってセリフのようなこと
키미와 보쿠니 무리오시테 오하욧테 세리후노 요오나 코토
너는 나에게 무리를 하며 좋은 아침이라고 대사와 같은 걸
「どうしたの?」だなんて 言葉にすればさ
도시타노 다난테 코토바니 스레바사
무슨일이야 라니 말로 하면
もう戻れない 2人になってしまいそう
모우 모도레나이 후타리니 낫테 시마이소
더 이상 돌아갈 수 없는 두 사람이 되어 버릴 것 같아
話したね 夜が明けるまでお互いの事
하나시타네 요가 아케루 마데 오타가이노 코토
이야기했었지 날이 밝을 때까지 서로에 대한 걸
幸せの意味を分かち合った
시아와세노 이미오 와카치 앗타
행복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지
抱き締めたり 上手に伝えようとするほど
다키시메타리 죠즈니 츠타에요토 스루호도
끌어안거나 잘 전하려고 하는 만큼
大切なことは そこになくて
다이세츠나 코토와 소코니 나쿠테
중요한 것은 거기에 없어서
お互いの未熟さを かばい合うこともできず
오타가이노 미쥬쿠사오 가바이아우 코토모 데키즈
서로의 미숙함을 감싸는 것도 할 수 없고
今日何があったとか 君はもう話さなくなってゆく
쿄우나니가앗타토카 키미와 모우 하나사나쿠 낫테 유쿠
오늘 무슨 일이 있었다든지 너는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게 되어가
そんな夢だったって 笑い合う朝なら
손나 유메 닷닷테 와라이아우 아사나라
그런 꿈이 였어 라고 서로 웃는 아침이라면
どんなにさ 幸せだって思うか
돈나니사 시아와세 닷테 오모우카
얼마나 행복하다고 생각할까
愛してる 言葉で君に伝えたなら
아이시테루 코토바데 키미니 츠타에타나라
사랑해 말로 너에게 전할 수 있다면
全て戻るような気がしてた
스베테 모도루 요나 키가 시테타
모든게 되돌아갈 듯한 기분이 들었어
振り返れば 思い出の時はいつまでも
후리카에레바 오모이데노 토키와 이츠마데모
되돌아 보면 추억의 때는 언제까지나
そのままの場所で 繰り返す
소노마마노 바쇼데 쿠리카에스
그대로의 장소에서 반복해
引き出しの中で 最初の誕生日に
히키다시노 나카데 사이쇼노 탄죠비니
서랍 속에서 첫 생일에
君がくれた白い時計 今も動いているんだ
키미가 쿠레타 시로이 토케이 이마모 우고이테이룬다
네가 준 하얀 시계 지금도 움직이고 있어
君はきっと悲しみだったんだ 悲しみの可能性だったんだ
키미와 킷토 카나시미 닷탄다 카나시미노 카노세이닷탄다
너는 분명 슬픔이었어 슬픔의 가능성 이었어
どんなに幸せな夜を越えても 目が覚めた朝は怖くなって
돈나니 시아와세나 요루오 코에테모 메가 사메타 아사와 코와쿠 낫타
아무리 행복한 밤을 넘겨도 눈을 뜬 아침은 무서워 져서
だからさ 「どうしたのさ?」 いなくなるだなんてやだよ
다카라사 도시타노사 이나쿠 나루다 난테 야다요
그러니까 무슨일이야 없어지는 건 싫어
話してよ 僕に出来ることはあるかな
하나시테요 보쿠니 데키루 코토와 아루카나
이야기해줘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君を幸せにできるかな
키미오 시아와세니 데키루 카나
너를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例えば今 あの日のまま刻む時間を
타토에바 이마 아노 히노 마마 키자무 지칸오
예를 들어 지금 그날처럼 새기는 시간을
僕はこの手に掴んで そして
보쿠와 코노 테니 츠칸데 소시테
나는 이 손에 잡고 그리고
聴こえるかな 言葉にできなかった思いを
키코에루카나 코토바니 데키나갓타 오모이오
들릴까나 말로 할 수 없었던 마음을
君の場所まで届けたいんだ
키미노 바쇼마데 토도케타인다
너의 장소까지 닿고 싶어
愛してるの 言葉で戻らなくたっていい
아이시테루노 코토바데 모도라나쿠닷테이이
사랑해라는 말로 돌아가지 않아도 좋아
きっと続いていく朝があるから
킷토 츠즈이테쿠 아사가 아루카라
분명 계속되어 가는 아침이 있으니까
아루 아사 보쿠와 키즈이타 소노 네가오 코큐우노 오토
어느 아침 나는 깨달았어 그 잠자는 얼굴 호흡의 소리
いつも通り明け方の 部屋の色 髪の匂いなのに
이츠모도오리 아케가타노 헤야노 이로 카미노 니오이 나노니
언제나와 같은 새벽녘의 방의 색 머리의 냄새인데
君だけがいない景色が浮かんだ
키미다케가 이나이 케시키가 우카은다
너만이 없는 모습이 떠올랐어
もうひとつ僕は気づいた 部屋のドア 開ける時に
모우히토츠 보쿠와 키즈이타 헤야노 도아 아케루 토키니
한가지 더 나는 깨달았어 방문을 열 때에
君は僕に無理をして おはようってセリフのようなこと
키미와 보쿠니 무리오시테 오하욧테 세리후노 요오나 코토
너는 나에게 무리를 하며 좋은 아침이라고 대사와 같은 걸
「どうしたの?」だなんて 言葉にすればさ
도시타노 다난테 코토바니 스레바사
무슨일이야 라니 말로 하면
もう戻れない 2人になってしまいそう
모우 모도레나이 후타리니 낫테 시마이소
더 이상 돌아갈 수 없는 두 사람이 되어 버릴 것 같아
話したね 夜が明けるまでお互いの事
하나시타네 요가 아케루 마데 오타가이노 코토
이야기했었지 날이 밝을 때까지 서로에 대한 걸
幸せの意味を分かち合った
시아와세노 이미오 와카치 앗타
행복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지
抱き締めたり 上手に伝えようとするほど
다키시메타리 죠즈니 츠타에요토 스루호도
끌어안거나 잘 전하려고 하는 만큼
大切なことは そこになくて
다이세츠나 코토와 소코니 나쿠테
중요한 것은 거기에 없어서
お互いの未熟さを かばい合うこともできず
오타가이노 미쥬쿠사오 가바이아우 코토모 데키즈
서로의 미숙함을 감싸는 것도 할 수 없고
今日何があったとか 君はもう話さなくなってゆく
쿄우나니가앗타토카 키미와 모우 하나사나쿠 낫테 유쿠
오늘 무슨 일이 있었다든지 너는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게 되어가
そんな夢だったって 笑い合う朝なら
손나 유메 닷닷테 와라이아우 아사나라
그런 꿈이 였어 라고 서로 웃는 아침이라면
どんなにさ 幸せだって思うか
돈나니사 시아와세 닷테 오모우카
얼마나 행복하다고 생각할까
愛してる 言葉で君に伝えたなら
아이시테루 코토바데 키미니 츠타에타나라
사랑해 말로 너에게 전할 수 있다면
全て戻るような気がしてた
스베테 모도루 요나 키가 시테타
모든게 되돌아갈 듯한 기분이 들었어
振り返れば 思い出の時はいつまでも
후리카에레바 오모이데노 토키와 이츠마데모
되돌아 보면 추억의 때는 언제까지나
そのままの場所で 繰り返す
소노마마노 바쇼데 쿠리카에스
그대로의 장소에서 반복해
引き出しの中で 最初の誕生日に
히키다시노 나카데 사이쇼노 탄죠비니
서랍 속에서 첫 생일에
君がくれた白い時計 今も動いているんだ
키미가 쿠레타 시로이 토케이 이마모 우고이테이룬다
네가 준 하얀 시계 지금도 움직이고 있어
君はきっと悲しみだったんだ 悲しみの可能性だったんだ
키미와 킷토 카나시미 닷탄다 카나시미노 카노세이닷탄다
너는 분명 슬픔이었어 슬픔의 가능성 이었어
どんなに幸せな夜を越えても 目が覚めた朝は怖くなって
돈나니 시아와세나 요루오 코에테모 메가 사메타 아사와 코와쿠 낫타
아무리 행복한 밤을 넘겨도 눈을 뜬 아침은 무서워 져서
だからさ 「どうしたのさ?」 いなくなるだなんてやだよ
다카라사 도시타노사 이나쿠 나루다 난테 야다요
그러니까 무슨일이야 없어지는 건 싫어
話してよ 僕に出来ることはあるかな
하나시테요 보쿠니 데키루 코토와 아루카나
이야기해줘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君を幸せにできるかな
키미오 시아와세니 데키루 카나
너를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例えば今 あの日のまま刻む時間を
타토에바 이마 아노 히노 마마 키자무 지칸오
예를 들어 지금 그날처럼 새기는 시간을
僕はこの手に掴んで そして
보쿠와 코노 테니 츠칸데 소시테
나는 이 손에 잡고 그리고
聴こえるかな 言葉にできなかった思いを
키코에루카나 코토바니 데키나갓타 오모이오
들릴까나 말로 할 수 없었던 마음을
君の場所まで届けたいんだ
키미노 바쇼마데 토도케타인다
너의 장소까지 닿고 싶어
愛してるの 言葉で戻らなくたっていい
아이시테루노 코토바데 모도라나쿠닷테이이
사랑해라는 말로 돌아가지 않아도 좋아
きっと続いていく朝があるから
킷토 츠즈이테쿠 아사가 아루카라
분명 계속되어 가는 아침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