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プリカーレ (Replicare, 레플리카레)
詞:志方あきこ 曲:志方あきこ
志方あきこ (시카타 아키코)
Ma gli uomini non si accorsero di nulla
(마 글리 우오미니 논 씨 아코르쎄로 디 눌라)
けれど 人々は 何一つ 気付くことなく
(케레도 히토비토와 나니 히토츠 키즈쿠 코토 나쿠)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도 깨닫지 못하고
暗い空を裂いた 三日月は白く
쿠라이 소라오 사이타 미카즈키와 시로쿠
시커먼 하늘을 찢어버린 초승달은 하얗게
そっと枝を飾り 暗い森照らした
솟토 에다오 카자리 쿠라이 모리 테라시타
살며시 가지를 걸어 어두운 숲을 비추었지
赤い 果実齧(かじ)り 見渡した街は
아카이 카지츠 카지리 미와타시타 마치와
붉은 열매를 베어물며 건너다 본 거리는
誰も訪れない 朽ち果てた王国
다레모 오토즈레나이 쿠치하테타 오-코쿠
아무도 찾아오지 않아 다 스러진 왕국이었지
目を閉じて心深く 聴こえだす痛みたち ざわめく
메오 토지테 코코로 후카쿠 키코에다스 이타미타치 자와메쿠
눈을 감고 마음 깊숙히 들려오기 시작하는 아픔들로 북적이네
――――共鳴シテ 環ヲ描イテ 想イ アフレ ハジケル
――――쿄-메이시테 와오 에가이테 오모이 아후레 하지케루
――――공명하여 고리를 그리며 마음이 넘쳐서 터져버린다
哀しみに囚われ 苦しみに縛られ
카나시미 토라와레 쿠루시미니 시바라레
슬픔에 사로잡혀서, 고통에 붙들려서
永久(とわ)の 夜を 彷徨(さまよ)うの
토와노 요루오 사마요우노
영원한 밤을 방황하는구나
砕け散った世界 静寂(しじま)に零れ落ち
쿠다케칫타 세카이 시지마니 코보레오치
부서져내린 세계가 정적으로 넘쳐흐르며
蒼い 炎 咲かせ 誘うよ
아오이 호노오 사카세 이자나우요
푸른 불꽃을 피우며 이리 오라는구나
滅びの 記憶が 私に 木霊する
호로비노 키오쿠가 와타시니 코다마스루
멸망의 기억이 나에게 메아리를 울리네
Gli avvertimenti per gli uomini si susseguirono:
(글리 아베르티멘티 페르 글리 우오미니 씨 수쎄귀로노)
警告は次々と 扉を叩いた
(케-코쿠와 츠기츠기토 토비라오 타타이타)
경고는 차례로 문을 두드렸다
Gli uccelli caddero dal ceilo
(글리 우쎌리 캇델로 달 체일로)
鳥は 空から落ちてゆき
(토리와 소라카라 오치테유키)
새는 하늘에서 떨어져가고
Gli alberi seccarono uno dopo l'altro
(글리 알베리 세카로노 우노 도포 랄트로)
木々は 次々に枯れて
(키기와 츠기츠기니 카레테)
나무들은 차례로 메마르고
Gli animali scomparvero dalla foresta
(글리 아니말리 스콤파베로 달라 포레스타)
獣は 森から消えていった
(케모노와 모리카라 키에테 잇타)
짐승은 숲에서 사라져갔다
Ma gli uomini non si accorsero di nulla
(마 글리 우오미니 논 씨 아코르쎄로 디 눌라)
けれど 人々は 何一つ 気付くことなく
(케레도 히토비토와 나니 히토츠 키즈쿠 코토 나쿠)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도 깨닫지 못하고
瑠璃に染まる 蔦草は長く
루리니 소마루 츠루쿠사와 나가쿠
유리로 물드는 덩굴풀은 길게
欠けた天窓へと 絡み合い伸びてゆく
카케타 텐마도에토 카라미아이 노비테 유쿠
깨져나간 천창을 향해 얽혀들며 뻗어가네
降り注ぐ 嘆きたちを
후리소소구 나게키타치오
쏟아져내리는 탄식들을
何一つ 掬う事できず 立ちすくむ
나니 히토츠 스쿠우 코토 데키즈 타치스쿠무
하나도 구하지 못한 채로 미동도 못하는구나
砕け散った世界 静寂に零れ落ち
쿠다케칫타 세카이 시지마니 코보레오치
부서져내린 세계가 정적으로 넘쳐흐르고
蒼い 炎 押し寄せて
아오이 호노오 오시요세테
푸른 불꽃이 몰려오며
逃れられぬ悪夢 闇夜を埋め尽くし
노가레라레누 아쿠무 야미요오 우메츠쿠시
피하지 못할 악몽이 캄캄한 밤을 가득 메우고
惑う 心 歪み 乱される
마도우 코코로 유가미 미다사레루
망설이는 마음이 어지러이 뒤틀리네
明日を 無くして 何時まで 夢見るの
아시타오 나쿠시테 이츠마데 유메미루노
내일을 잃어버리고 언제까지 꿈 꿀 것인가
Il cielo fu avvolto da nubi oscure
(일 시엘로 푸 아볼토 다 누비 오스쿠레)
空は 暗い雲に包まれ
(소라와 쿠라이 쿠모니 츠츠마레)
하늘은 어두운 구름에 둘러싸이고
La terra gemette in silenzio
(라 테라 제메테 인 실렌치오)
大地は 静かに唸(うな)りだした
(다이치와 시즈카니 우나리다시타)
대지는 조용히 신음하기 시작했다
Ma gli uomini non si accorsero di nulla
(마 글리 우오미니 논 씨 아코르쎄로 디 눌라)
けれど 人々は 何一つ 気付くことなく
(케레도 히토비토와 나니 히토츠 키즈쿠 코토 나쿠)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도 깨닫지 못하고
Fu cosi che scoppiò la catastrofe
(푸 코씨 케 스코피오 라 카타스로페)
やがて 大いなる災いは 解き放たれ
(야가테 오오이나루 와자와이와 토키하나타레)
머지않아 엄청난 재앙은 터져버렸다
Gli uomini, senza neppure il tempo per pregare
(글리 우오미니 센차 네푸레 일 템포 펠 프레가레)
祈る時間さえも 与えられずに
(이노루 지칸사에모 아타에라레즈니)
기도할 시간마저도 부여받지 못하고
Le città, coperte dal velo della morte
(레 시타 코페르테 달 벨로 델라 모르테)
都は 死の帳に 包まれた
(미야코와 시노 토바리니 츠츠마레타)
도시는 죽음의 장막에 둘러싸였다
Replicare どうして
레프리카-레 도-시테
Replicare 어째서
苦しみの輪廻は 続くの
쿠루시미노 린네와 츠즈쿠노
고통스러운 윤회는 계속되는가
Replicare どうして
레프리카-레 도-시테
Replicare 어째서
哀しみの連鎖は 止まらない
카나시미노 렌사와 토마라나이
슬픔의 연쇄는 멈추지 않는가
滅びの 記憶が 私に 木霊する
호로비노 키오쿠가 와타시니 코다마스루
멸망의 기억이 나에게 메아리를 울리네
逃げる事も 出来ず 今
니게루 코토모 데키즈 이마
달아나지도 못한 채로 지금
哀しみに囚われ 苦しみに縛られ
카나시미 토라와레 쿠루시미니 시바라레
슬픔에 갇혀서, 고통에 묶여서
永久の 夜を 彷徨い続けてる
토와노 요루오 사마요이 츠즈케테루
영원한 밤을 계속 방황하고 있구나
砕け散った世界 静寂に零れ落ち
쿠다케칫타 세카이 시지마니 코보레오치
부서져내린 세계가 정적으로 넘쳐흐르고
蒼い 炎 押し寄せて
아오이 호노오 오시요세테
푸른 불꽃이 몰려오며
逃れられぬ悪夢 闇夜を埋め尽くし
노가레라레누 아쿠무 야미요오 우메츠쿠시
피하지 못할 악몽이 캄캄한 밤을 가득 메우고
惑う 心 歪み 乱される
마도우 코코로 유가미 미다사레루
망설이는 마음이 어지러이 뒤틀리네
狂える 時間が 私を 呪縛し
쿠루에루 지칸가 와타시오 쥬바쿠시
미쳐가는 시간이 내게 주박을 걸고
壊れて 繋がり 彼の日は 繰り返す
코와레테 츠나가리 카노 히와 쿠리카에스
무너지고 이어지며 그 날은 되풀이되네
詞:志方あきこ 曲:志方あきこ
志方あきこ (시카타 아키코)
Ma gli uomini non si accorsero di nulla
(마 글리 우오미니 논 씨 아코르쎄로 디 눌라)
けれど 人々は 何一つ 気付くことなく
(케레도 히토비토와 나니 히토츠 키즈쿠 코토 나쿠)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도 깨닫지 못하고
暗い空を裂いた 三日月は白く
쿠라이 소라오 사이타 미카즈키와 시로쿠
시커먼 하늘을 찢어버린 초승달은 하얗게
そっと枝を飾り 暗い森照らした
솟토 에다오 카자리 쿠라이 모리 테라시타
살며시 가지를 걸어 어두운 숲을 비추었지
赤い 果実齧(かじ)り 見渡した街は
아카이 카지츠 카지리 미와타시타 마치와
붉은 열매를 베어물며 건너다 본 거리는
誰も訪れない 朽ち果てた王国
다레모 오토즈레나이 쿠치하테타 오-코쿠
아무도 찾아오지 않아 다 스러진 왕국이었지
目を閉じて心深く 聴こえだす痛みたち ざわめく
메오 토지테 코코로 후카쿠 키코에다스 이타미타치 자와메쿠
눈을 감고 마음 깊숙히 들려오기 시작하는 아픔들로 북적이네
――――共鳴シテ 環ヲ描イテ 想イ アフレ ハジケル
――――쿄-메이시테 와오 에가이테 오모이 아후레 하지케루
――――공명하여 고리를 그리며 마음이 넘쳐서 터져버린다
哀しみに囚われ 苦しみに縛られ
카나시미 토라와레 쿠루시미니 시바라레
슬픔에 사로잡혀서, 고통에 붙들려서
永久(とわ)の 夜を 彷徨(さまよ)うの
토와노 요루오 사마요우노
영원한 밤을 방황하는구나
砕け散った世界 静寂(しじま)に零れ落ち
쿠다케칫타 세카이 시지마니 코보레오치
부서져내린 세계가 정적으로 넘쳐흐르며
蒼い 炎 咲かせ 誘うよ
아오이 호노오 사카세 이자나우요
푸른 불꽃을 피우며 이리 오라는구나
滅びの 記憶が 私に 木霊する
호로비노 키오쿠가 와타시니 코다마스루
멸망의 기억이 나에게 메아리를 울리네
Gli avvertimenti per gli uomini si susseguirono:
(글리 아베르티멘티 페르 글리 우오미니 씨 수쎄귀로노)
警告は次々と 扉を叩いた
(케-코쿠와 츠기츠기토 토비라오 타타이타)
경고는 차례로 문을 두드렸다
Gli uccelli caddero dal ceilo
(글리 우쎌리 캇델로 달 체일로)
鳥は 空から落ちてゆき
(토리와 소라카라 오치테유키)
새는 하늘에서 떨어져가고
Gli alberi seccarono uno dopo l'altro
(글리 알베리 세카로노 우노 도포 랄트로)
木々は 次々に枯れて
(키기와 츠기츠기니 카레테)
나무들은 차례로 메마르고
Gli animali scomparvero dalla foresta
(글리 아니말리 스콤파베로 달라 포레스타)
獣は 森から消えていった
(케모노와 모리카라 키에테 잇타)
짐승은 숲에서 사라져갔다
Ma gli uomini non si accorsero di nulla
(마 글리 우오미니 논 씨 아코르쎄로 디 눌라)
けれど 人々は 何一つ 気付くことなく
(케레도 히토비토와 나니 히토츠 키즈쿠 코토 나쿠)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도 깨닫지 못하고
瑠璃に染まる 蔦草は長く
루리니 소마루 츠루쿠사와 나가쿠
유리로 물드는 덩굴풀은 길게
欠けた天窓へと 絡み合い伸びてゆく
카케타 텐마도에토 카라미아이 노비테 유쿠
깨져나간 천창을 향해 얽혀들며 뻗어가네
降り注ぐ 嘆きたちを
후리소소구 나게키타치오
쏟아져내리는 탄식들을
何一つ 掬う事できず 立ちすくむ
나니 히토츠 스쿠우 코토 데키즈 타치스쿠무
하나도 구하지 못한 채로 미동도 못하는구나
砕け散った世界 静寂に零れ落ち
쿠다케칫타 세카이 시지마니 코보레오치
부서져내린 세계가 정적으로 넘쳐흐르고
蒼い 炎 押し寄せて
아오이 호노오 오시요세테
푸른 불꽃이 몰려오며
逃れられぬ悪夢 闇夜を埋め尽くし
노가레라레누 아쿠무 야미요오 우메츠쿠시
피하지 못할 악몽이 캄캄한 밤을 가득 메우고
惑う 心 歪み 乱される
마도우 코코로 유가미 미다사레루
망설이는 마음이 어지러이 뒤틀리네
明日を 無くして 何時まで 夢見るの
아시타오 나쿠시테 이츠마데 유메미루노
내일을 잃어버리고 언제까지 꿈 꿀 것인가
Il cielo fu avvolto da nubi oscure
(일 시엘로 푸 아볼토 다 누비 오스쿠레)
空は 暗い雲に包まれ
(소라와 쿠라이 쿠모니 츠츠마레)
하늘은 어두운 구름에 둘러싸이고
La terra gemette in silenzio
(라 테라 제메테 인 실렌치오)
大地は 静かに唸(うな)りだした
(다이치와 시즈카니 우나리다시타)
대지는 조용히 신음하기 시작했다
Ma gli uomini non si accorsero di nulla
(마 글리 우오미니 논 씨 아코르쎄로 디 눌라)
けれど 人々は 何一つ 気付くことなく
(케레도 히토비토와 나니 히토츠 키즈쿠 코토 나쿠)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도 깨닫지 못하고
Fu cosi che scoppiò la catastrofe
(푸 코씨 케 스코피오 라 카타스로페)
やがて 大いなる災いは 解き放たれ
(야가테 오오이나루 와자와이와 토키하나타레)
머지않아 엄청난 재앙은 터져버렸다
Gli uomini, senza neppure il tempo per pregare
(글리 우오미니 센차 네푸레 일 템포 펠 프레가레)
祈る時間さえも 与えられずに
(이노루 지칸사에모 아타에라레즈니)
기도할 시간마저도 부여받지 못하고
Le città, coperte dal velo della morte
(레 시타 코페르테 달 벨로 델라 모르테)
都は 死の帳に 包まれた
(미야코와 시노 토바리니 츠츠마레타)
도시는 죽음의 장막에 둘러싸였다
Replicare どうして
레프리카-레 도-시테
Replicare 어째서
苦しみの輪廻は 続くの
쿠루시미노 린네와 츠즈쿠노
고통스러운 윤회는 계속되는가
Replicare どうして
레프리카-레 도-시테
Replicare 어째서
哀しみの連鎖は 止まらない
카나시미노 렌사와 토마라나이
슬픔의 연쇄는 멈추지 않는가
滅びの 記憶が 私に 木霊する
호로비노 키오쿠가 와타시니 코다마스루
멸망의 기억이 나에게 메아리를 울리네
逃げる事も 出来ず 今
니게루 코토모 데키즈 이마
달아나지도 못한 채로 지금
哀しみに囚われ 苦しみに縛られ
카나시미 토라와레 쿠루시미니 시바라레
슬픔에 갇혀서, 고통에 묶여서
永久の 夜を 彷徨い続けてる
토와노 요루오 사마요이 츠즈케테루
영원한 밤을 계속 방황하고 있구나
砕け散った世界 静寂に零れ落ち
쿠다케칫타 세카이 시지마니 코보레오치
부서져내린 세계가 정적으로 넘쳐흐르고
蒼い 炎 押し寄せて
아오이 호노오 오시요세테
푸른 불꽃이 몰려오며
逃れられぬ悪夢 闇夜を埋め尽くし
노가레라레누 아쿠무 야미요오 우메츠쿠시
피하지 못할 악몽이 캄캄한 밤을 가득 메우고
惑う 心 歪み 乱される
마도우 코코로 유가미 미다사레루
망설이는 마음이 어지러이 뒤틀리네
狂える 時間が 私を 呪縛し
쿠루에루 지칸가 와타시오 쥬바쿠시
미쳐가는 시간이 내게 주박을 걸고
壊れて 繋がり 彼の日は 繰り返す
코와레테 츠나가리 카노 히와 쿠리카에스
무너지고 이어지며 그 날은 되풀이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