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fina] Lacrimosa

暗闇の中で睦み合う
(야미노 나카데 무츠미아우)
어둠 안에서 서로 다정히 지내
絶望と未来を
(제츠보-토 미라이오)
절망과 미래를
哀しみを暴く月灯り
(카나시미오 아바쿠 츠키아카리)
슬픔을 들추어내는 달빛이
冷たく照らしてた
(츠메타쿠 테라시테타)
차갑게 비추었어

君のくれた秘密を標に
(키미노 쿠레타 히미츠오 시루시니)
그대가 준 비밀을 증표로
蒼い夜の静けさを行く
(아오이 야미노 시즈케사오 이쿠)
푸른 밤의 고요함을 걸어 가

Lacrimosa
遠く砕けて消えた
(토오쿠 쿠다케테 키에타)
멀리 부서져 사라져버린
眩しい世界をもう一度愛したい
(마부시이 세카이오 모-이치도 아이시타이)
눈부신 세계를 한번 더 사랑하고 싶어
瞳の中に夢を隠して
(히토미노 나카니 유메오 카쿠시테)
눈동자 안에 꿈을 숨겨
汚れた心に
(요고레타 코코로니)
더러워진 마음에
涙が堕ちて来るまで
(나미다가 오치테 쿠루마데)
눈물이 떨어져 올 때까지

幻の馬車は闇を分け
(마보로시노 바샤와 야미오 와케)
환상의 마차는 어둠을 나누고
光のある方へ
(히카리노 아루 카나타에)
빛이 있는 저편에
夢という罠が僕たちを
(유메토 이우 와나가 보쿠타치오)
꿈이라고 하는 함정이 우리들을
焔(ほむら)へ誘う
(호무라에 사소우)
불꽃으로 유혹해

空の上の無慈悲な神々には
(소라노 우에노 무지히나 카미가미니와)
하늘 위의 무자비한 신들에게는
どんな叫びも届きはしない
(돈나 사케비모 토토키와 시나이)
어떤 절규도 닿지 않아
Lacrimosa……

僕等は燃えさかる薪となり
(보쿠라와 모에사카루 타다키토 나리)
우리들은 타오르는 장작이 되어
いつかその空を焼き尽くそう
(이츠카 소노 소라오 야키츠쿠소-)
언젠가 그 하늘을 다 태우자

L'acrimosa
ここに生まれて落ちた
(코코니 우마레테 오치타)
여기에서 태어나 떨어진
血濡れた世界を恐れずに愛したい
(치누레타 세카이오 오소레즈니 아이시타이)
피에 젖은 세계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랑하고 싶어
許されるより許し信じて
(유루사레루 요리 유루시 신지테)
용서받는 것보다 용서하는 것을 믿으며
汚れた地上で
(요고레타 치죠-데)
더러워진 지상에서
涙の日々を数えて
(나미다노 히비오 카조에테)
눈물의 날들을 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