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も春がきて
(코토시모하루가키테)
올해도 봄이 찾아와
この桜の木の下で
(코노사쿠라노키노시타데)
이 벚꽃 나무 아래서
君の事を思い出す
(키미노코토오오모이다스)
널 그려
無邪気にはしゃぐ姿
(무쟈키니하샤구스가타)
순진무구하게 들떠있는 그 모습
ずっと側にいるつもりで
(즛-또소바니이루츠모리데)
항상 곁에 있을 생각으로
僕は 笑いかけてた
(보쿠와 와라이카케테타)
난 웃기 시작했지
こんな日が来るなんて
(콘-나히가쿠루난-떼)
이런 날이 오리라고는
思ってなかった
(오못-떼나캇-따)
생각하지 못했어
桜のように 綺麗な人
(사쿠라노요-니 키레이나히토)
벚꽃처럼 아름다운 사람
2度と忘れられない人
(니도토와스레라레나이히토)
두 번 다시 잊을 수 없는 사람
この気持ちは変わらない
(코노키모치와카와라나이)
이 마음은 변치 않아
君は永遠の恋人
(키미와에이엔-노코이비토)
그댄 영원한 내 사람
ありがとうと言えるなら
(아리가토-토이에루나라)
고맙다고 말할 수 있다면
何度も伝えたいけど
(난-도모츠타에타이케도)
몇 번이고 전하고 싶지만
繋がっていた手と手 もう
(츠나갓-떼이타테토데 모-)
붙잡고 있던 손과 손은 이제
さわれないマボロシ
(사와레나이마보로시)
닿을 수 없는 환영
大人になってく事ほど
(오토나니낫-떼쿠코토호도)
어른이 되어가는 것만큼
怖いことはないね
(코와이코토와나이네)
두려운 건 없지
泣きたい時に泣けないよ
(나키타이토키니나케나이요)
울고 싶을 때 울 수 없어
こんなに好きなのに
(콘-나니스키나노니)
이렇게 사랑하는데
桜のように 愛しい人
(사쿠라노요-니 이토시이히토)
벚꽃처럼 아름다운 사람
僕を包んでくれた人
(보쿠오츠츤-데쿠레타히토)
날 감싸주었던 사람
あきれるほど側にいた
(아키레루호도소바니이타)
지겨울 만큼 곁에 있었어
君は僕だけの恋人
(키미와보쿠다케노코이비토)
그댄 나만의 단 한 사람
今年も春がきて
(코토시모하루가키테)
올해도 봄이 찾아와
この桜の木の下で
(코노사쿠라노키노시타데)
이 벚꽃 나무 아래서
まぶた閉じれば君がいる
(마부타토지레바키미가이루)
눈을 감으면 그대가 있어
あの日に帰れる
(아노히니카에레루)
그 날로 돌아갈 수 있어
君がいて 僕がいた 春の日
(키미가이테 보쿠가이타 하루노히)
그대가 있어서 내가 존재해 그 봄날
(코토시모하루가키테)
올해도 봄이 찾아와
この桜の木の下で
(코노사쿠라노키노시타데)
이 벚꽃 나무 아래서
君の事を思い出す
(키미노코토오오모이다스)
널 그려
無邪気にはしゃぐ姿
(무쟈키니하샤구스가타)
순진무구하게 들떠있는 그 모습
ずっと側にいるつもりで
(즛-또소바니이루츠모리데)
항상 곁에 있을 생각으로
僕は 笑いかけてた
(보쿠와 와라이카케테타)
난 웃기 시작했지
こんな日が来るなんて
(콘-나히가쿠루난-떼)
이런 날이 오리라고는
思ってなかった
(오못-떼나캇-따)
생각하지 못했어
桜のように 綺麗な人
(사쿠라노요-니 키레이나히토)
벚꽃처럼 아름다운 사람
2度と忘れられない人
(니도토와스레라레나이히토)
두 번 다시 잊을 수 없는 사람
この気持ちは変わらない
(코노키모치와카와라나이)
이 마음은 변치 않아
君は永遠の恋人
(키미와에이엔-노코이비토)
그댄 영원한 내 사람
ありがとうと言えるなら
(아리가토-토이에루나라)
고맙다고 말할 수 있다면
何度も伝えたいけど
(난-도모츠타에타이케도)
몇 번이고 전하고 싶지만
繋がっていた手と手 もう
(츠나갓-떼이타테토데 모-)
붙잡고 있던 손과 손은 이제
さわれないマボロシ
(사와레나이마보로시)
닿을 수 없는 환영
大人になってく事ほど
(오토나니낫-떼쿠코토호도)
어른이 되어가는 것만큼
怖いことはないね
(코와이코토와나이네)
두려운 건 없지
泣きたい時に泣けないよ
(나키타이토키니나케나이요)
울고 싶을 때 울 수 없어
こんなに好きなのに
(콘-나니스키나노니)
이렇게 사랑하는데
桜のように 愛しい人
(사쿠라노요-니 이토시이히토)
벚꽃처럼 아름다운 사람
僕を包んでくれた人
(보쿠오츠츤-데쿠레타히토)
날 감싸주었던 사람
あきれるほど側にいた
(아키레루호도소바니이타)
지겨울 만큼 곁에 있었어
君は僕だけの恋人
(키미와보쿠다케노코이비토)
그댄 나만의 단 한 사람
今年も春がきて
(코토시모하루가키테)
올해도 봄이 찾아와
この桜の木の下で
(코노사쿠라노키노시타데)
이 벚꽃 나무 아래서
まぶた閉じれば君がいる
(마부타토지레바키미가이루)
눈을 감으면 그대가 있어
あの日に帰れる
(아노히니카에레루)
그 날로 돌아갈 수 있어
君がいて 僕がいた 春の日
(키미가이테 보쿠가이타 하루노히)
그대가 있어서 내가 존재해 그 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