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 MA MA] でいご

by Misty posted Mar 05,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でいご-
데이고



うつむいて ひとり步いて
우츠무이테 히토리 아루이테
고개를 숙이고 혼자 걸어

淚が零れそうで空を見上げる
나미다가 코보레소-데 소라오 미아게루
눈물이 넘쳐흐를것 같아 하늘을 쳐다봐

風が運ぶ 若葉の薰りは
카제가 하코부 와카바노 카오리와
바람이 전하는 새잎의 향기는

私を連れてゆくまだ5才(いつつ)のあの日
와타시오 츠레테유쿠 마다 이츠츠노 아노히
아직 다섯살이었던 그날로 나를 대려간다

大きな背中から見てた眩しい空に
오오키나 세나카카라 미테타 마부시이 소라니
커다란 등뒤에서 보았던 눈부신 하늘에

眞っ赤な花が搖れていた
맛-카나 하나가 유레테이타
새빨간 꽃이 흔들리고있었다

でいごさく散步道 溫もりに頰寄せて
데이고 사쿠 산-뽀미치 누쿠모리니 호호요세테
데이고 핀 산책길 따스함에 뺨을 대어

陽だまりゆられてゆく
히다마리 유라레테 유쿠
양지가 흔들려간다

あなたの不器用な 子守唄
아나타노 부키요오나 코모리우타
당신의 서투른 자장가에

泣きべそかいた 私の顔を
나키베소카이타 와타시노 카오오
울상인체 있던 나의 얼굴을

陽にやけたあたたかい手が そっと 拭った
히니야케타 아타타카이 테가 솟-토 누굿-타
햇볕에 그을린 따뜻한 손이 살그머니 닦았다

顔を上げると やさしく見つめる瞳
카오오 아게루토 야사시쿠 미츠메루 히토미
얼굴을 들고 온화하게 쳐다보는 눈동자

「もう大丈夫 」微笑みあって
「 모오 다이죠오부」호호에미앗테
「 이젠 괜찮아 」미소를 지어

でいごさく散步道 あなたと手をつないで
데이고사쿠 산-뽀미치 아나타토 테오 츠나이데
데이고 핀 산책길 당신과 손을 잡고

陽だまり步いてゆく
히다마리 아루이테유쿠
양지를 걸어간다

樂しげに響く 笑い聲
타노시게니 히비쿠 와라이고에
즐거운듯이 울려퍼지는 웃음소리

時は流れゆき あなたは星になって
토키와나가레유키 아나타와 호시니낫테
시간은 흘러가 당신은 별이 되어

夜空に浮かぶ群れ星 私を見守る
요조라니 우카부 무레보시 와타시오 미마모루
밤하늘에 떠오르는 별무리 나를 지켜본다

でいごさく散步道 あなたと步いた道
데이고사쿠 산-뽀미치 아나타토 아루이타 미치
데이고 핀 산책길 당신과 걸었던 길

どこまでも 續いてく
도코마데모 츠즈이테쿠
언제까지나 계속되어

心にはいつも 赤い花
코코로니와 이츠모 아카이하나
마음속에는 언제나 붉은 꽃



[번역자 주]

- でいご (데이고) : 오키나와현를 상징하는 나무. 데이고 꽃은 붉은 색. (참고로 JI MA MA 는 오키나와에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