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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紙にかえて

歌手:財津和夫 (Zaitsu Kazuo)
作詞:小田和正 (Oda Kazumasa)
作曲:小田和正 (Oda Kazumasa)

思えばまだ何も 見えなかったあの日々
(오모에바 마다 나니모 미에나캇타 아노 히비)
생각해보면 아직 무엇도 보이지 않았던 그때 그날들

君との出会いは 奇跡のようだった
(키미토노 데아이와 키세키노 요-닷타)
너와의 만남은 기적과도 같았다

信じること それだけで ただ嬉しくて
(신지루 코토 소레다케데 타다 우레시쿠테)
믿는 것 그것만으로도 그저 기뻐서

初めて 人を愛することを知ったあの頃
(하지메테 히토오 아이스루 코토오 싯타 아노 코로)
처음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알았던 그 시절

時が過ぎてゆけば やがて心も
(토키가 스기테 유케바 야가테 코코로모)
시간이 지나가면 머지 않아 마음도

変わってゆくと 知らずに
(카왓테 유쿠토 시라즈니)
변해 간다는 걸 모른채

ただ壊れてゆく 愛の前で
(타다 코와레테유쿠 아이노 마에데)
그저 부서져 가 사랑의 앞에서

ふたり立ち尽くしていた
(후타리 타치쯔쿠시테이타)
두 사람이 그저 그곳에 서있었다


梢(こずえ)の隙間に 青空がのぞいてる
(코즈에노 스키마니 아오조라가 노조이테루)
도랑의 틈새에서 푸른 하늘을 보고 있어

気づかないうちに 雨が止んでいたんだ
(키즈카나이 우치니 아메가 얀데이탄다)
깨닫지 못한 사이에 비가 그쳐있었어

僕らのあの悲しみも こんなふうに
(보쿠라노 아노 카나시미모 콘나 후-니)
우리들의 그 슬픔도 이런 식으로

いつのまにかすっと消えてしまえば よかったのにね
(이쯔노마니카 슷토 키에테시마에바 요캇타노니네)
어느샌가 슥 없어져버리면 좋았을걸

どれだけ季節が 流れても
(도레다케 키세쯔가 나가레테모)
어느 정도 계절이 지나가도

忘れることのない
(와스레루 코토노 나이)
잊어버리는 것 없이

置き去りに(おきざりに)された日々たち
(오키자리니사레타 히비타치)
내팽겨쳐진 나날들

あの場所には 戻れない
(아노 바쇼니와 모도레나이)
그 곳에는 돌아갈 수 없어

それでも愛は いつかきっと
(소레데모 아이와 이쯔카 킷토)
그럼에도 사랑은 언젠가 반드시

古い友達のように
(후루이 도모다찌노 요-니)
오래된 친구처럼

あの日々のすべてを 受け止めてくれる
(아노히비노 스베테오 우케토메테 쿠레루)
그 날들의 모든 것을 받아들여 줄거야

かけがえのない 僕らの思い出として
(카케가에노 나이 보쿠라노 오모이데토시테)
바꿀 수 없는 우리들의 추억으로서

かけがえのない 僕らの思い出として
(카케가에노 나이 보쿠라노 오모이데토시테)
바꿀 수 없는 우리들의 추억으로서



*  *  *

NHK SONG에 나왔던 곡입니다만,
정식 앨범인 「ふたりが眺めた窓の向こう」(Released 2009.10.28) 의 9번째 트랙에 수록된 곡입니다.
오랜 친구인 오다 카즈마사 상과 함께 만든 곡으로 SONGS에 나왔을때 참 많이 감동받은 곡이네요.

틀린 점이나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지적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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