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cell] 約束をしよう

♬ supercell - 約束をしよう(약속하자) ♬





もしもはぐれたら
(모시모하구레타라)
혹시 떨어지게 되면

その時はちゃんと探してよ
(소노토키와 챤토사가시테요)
그 때는 잘 찾아줘.

この広い世界で二人
(코노히로이세카이데후타리)
이 넓은 세상에서 두 사람

まるで迷子みたいだね
(마루데마이고미타이다네)
마치 미아같네.


確かめるように抱きしめあって
(타시카메루요-니다키시메앗테)
확인하는 것처럼 서로 껴안고

キスをした 何度も
(키스오시타 나은도모)
키스를 했어. 몇 번이나

夜が明けるまで
(요가아케루마데)
날이 밝을 때까지

伝える言葉も知らないまま
(츠타에루코토바모시라나이마마)
전할 말도 모르는 채

ただ君といたい
(타다키미토이타이)
단지 너와 있고 싶어.

そう思ったんだよ
(소-오못탄다요)
그렇게 생각했어.


最期の時が来ても
(사이고노토키가키테모)
마지막인 때가 와도

泣かないで ちゃんと笑ってて
(나카나이데 챤토와랏테테)
울지말고 제대로 웃어줘.

悲しいのは嫌だから そうでしょ?
(카나시이노와이야다카라 소-데쇼)
슬픈 것은 싫으니까. 그렇지?

だって愛してるから
(닷테아이시테루카라)
왜냐하면 사랑하니까


重ねる唇 途切れないように
(카사네루쿠치비루 토기레나이요-니)
겹쳐진 입술이 끊어지지 않도록

もっと強く抱きしめて
(못토츠요쿠다키시메테)
더 강하게 안아줘.

壊れそうなくらい
(코와레소-나쿠라이)
부서질 정도로

伝える言葉も知らないまま
(츠타에루코토바모시라나이마마)
전할 말도 모르는 채

ただ君といたい
(타다키미토이타이)
단지 너와 있고 싶어.

そう願ったんだよ
(소-네갓탄다요)
그렇게 기도했어.


一人寂しい時は
(히토리사미시이토키와)
혼자서 쓸쓸할 때는

その時は怒らないから
(소노토키와오코라나이카라)
그 때는 화내지 않을테니까

早く私の事は忘れて
(하야쿠와타시노코토와와스레테)
빨리 나는 잊어버리고

生きていけばいい
(이키테이케바이이)
살아가면 돼.

そう 約束をしよう
(소-야쿠소쿠오시요-)
그렇게 약속하자.





★ 정식가사로, 제 블로그(http://blog.naver.com/purin712) 에도 올렸던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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