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後のページ
作詞:山村隆太
作曲:阪井一生
失ったものが 何かもわからず
(우시낫타모노가 나니카모와카라즈)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しゃがみ込み探してたら
(샤가미코미사가시테타라)
쭈그리고 앉아 찾고 있었더니
またひとつ落ちた
(마타히토츠오치타)
또 하나가 떨어졌어.
ぎりぎりで切り抜ける日々 鞭(むち)打って
(기리기리데 키리누케루히비 무치웃테)
아슬아슬하게 헤쳐나가는 날들. 채찍질하며
何よりもそう 敗北を恐れ
(나니요리모 소- 하이보쿠오오소레)
무엇보다도 그래, 패배를 두려워하여
ハチの巣をつついた
(하치노스-오츠츠이타)
벌집을 쑤셨어.
野球帽(キャップ)を風に預けて逃げた
(캽푸오카제니아즈케테니게타)
야구모자를 바람에 맡기고 도망쳤어.
遠い日の花火は 心で揺れたまま
(토오이히노하나비와 코코로데유레타마마)
머나먼 날의 불꽃놀이는 마음속에서 흔들린 채.
あの日から僕ら 何処へ向かってきた
(아노히카라보쿠라 도코에무캇테키타)
그날부터 우리는 어디를 향해 온 걸까.
あの頃の夢の 何処をさすらう
(아노코로노유메노 도코오사스라우)
그때의 꿈의 어디를 떠도는 걸까.
あてのない旅 繰り返すデイズ
(아테노나이타비 쿠리카에스데이즈)
정처없는 여행. 반복되는 날들.
汚れたままじゃ 今はもう笑えない
(요고레타마마쟈 이마와모-와라에나이)
더럽혀진 채론 지금은 더 이상 웃을 수 없어.
ひとひらの希望と
(히토히라노키보-토)
한 장의 희망과
慰めあつめて不確かな夜を耐え
(나구사메아츠메테 후타시카나요루오타에)
위안을 모아서 불확실한 밤을 견디며
また朝を待つ
(마따아사오마츠)
또 아침을 기다려.
泣き濡れてしまえば きっと楽だろう…
(나키누레테시마에바 킷또 라쿠다로…)
눈물에 젖을 정도로 울어버리면 분명 편해지겠지…
もがく様を舐めあえば いいんだろう…
(모가쿠사마오나메아에바 이인다로-…)
발버둥치는 모습을 서로 깔보면 되겠지…
降り注ぐ雪のベール
(후리소소구 유키노베-루)
쏟아져내리는 눈의 베일.
足跡の数を誇らしげに綴った
(아시아토노카즈오 호코라시게니츠즛타)
발자국의 개수를 자랑스럽게 엮었지.
絵日記の結末は 今じゃない
(에닉키노케츠마츠와 이마쟈나이)
그림일기의 결말은 지금이 아니야.
あの頃僕らは 足りないものだらけで
(아노코로보쿠라와 타리나이모노다라케데)
그 시절의 우리들은 부족한 것투성이라서
ほころびのシューズが勲章だった
(호코로비노슈-즈가쿤쇼-닷타)
다 헤진 신발이 훈장이었어.
果てしない未来 破れた地図
(하테시나이미라이 야부레타치즈)
끝없는 미래, 찢어진 지도.
憧れを乗せた列車に 手を振ってた
(아코가레오노세타렛샤니 테오훗테타)
그리움을 태운 열차는 손을 흔들고 있었어.
遠い日の花火は 心で揺れたまま
(토오이히노하나비와 코코로데유레타마마)
머나먼 날의 불꽃놀이는 마음속에서 흔들린 채
あの日から僕ら 何処へ向かってきた
(아노히카라보쿠라 도코에무캇테키타)
그날부터 우리는 어디를 향해 온 걸까.
あの頃の夢の 何処をさすらう
(아노코로노유메노 도코오사스라우)
그때의 꿈의 어디를 떠도는 걸까.
あてのない旅 繰り返すデイズ
(아테노나이타비 쿠리카에스데이즈)
정처없는 여행. 반복되는 날들
最後のページに これから何を描く
(사이고노페-지니 코레카라나니오에가쿠)
마지막 페이지에 앞으로 무엇을 그려나갈까.
作詞:山村隆太
作曲:阪井一生
失ったものが 何かもわからず
(우시낫타모노가 나니카모와카라즈)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しゃがみ込み探してたら
(샤가미코미사가시테타라)
쭈그리고 앉아 찾고 있었더니
またひとつ落ちた
(마타히토츠오치타)
또 하나가 떨어졌어.
ぎりぎりで切り抜ける日々 鞭(むち)打って
(기리기리데 키리누케루히비 무치웃테)
아슬아슬하게 헤쳐나가는 날들. 채찍질하며
何よりもそう 敗北を恐れ
(나니요리모 소- 하이보쿠오오소레)
무엇보다도 그래, 패배를 두려워하여
ハチの巣をつついた
(하치노스-오츠츠이타)
벌집을 쑤셨어.
野球帽(キャップ)を風に預けて逃げた
(캽푸오카제니아즈케테니게타)
야구모자를 바람에 맡기고 도망쳤어.
遠い日の花火は 心で揺れたまま
(토오이히노하나비와 코코로데유레타마마)
머나먼 날의 불꽃놀이는 마음속에서 흔들린 채.
あの日から僕ら 何処へ向かってきた
(아노히카라보쿠라 도코에무캇테키타)
그날부터 우리는 어디를 향해 온 걸까.
あの頃の夢の 何処をさすらう
(아노코로노유메노 도코오사스라우)
그때의 꿈의 어디를 떠도는 걸까.
あてのない旅 繰り返すデイズ
(아테노나이타비 쿠리카에스데이즈)
정처없는 여행. 반복되는 날들.
汚れたままじゃ 今はもう笑えない
(요고레타마마쟈 이마와모-와라에나이)
더럽혀진 채론 지금은 더 이상 웃을 수 없어.
ひとひらの希望と
(히토히라노키보-토)
한 장의 희망과
慰めあつめて不確かな夜を耐え
(나구사메아츠메테 후타시카나요루오타에)
위안을 모아서 불확실한 밤을 견디며
また朝を待つ
(마따아사오마츠)
또 아침을 기다려.
泣き濡れてしまえば きっと楽だろう…
(나키누레테시마에바 킷또 라쿠다로…)
눈물에 젖을 정도로 울어버리면 분명 편해지겠지…
もがく様を舐めあえば いいんだろう…
(모가쿠사마오나메아에바 이인다로-…)
발버둥치는 모습을 서로 깔보면 되겠지…
降り注ぐ雪のベール
(후리소소구 유키노베-루)
쏟아져내리는 눈의 베일.
足跡の数を誇らしげに綴った
(아시아토노카즈오 호코라시게니츠즛타)
발자국의 개수를 자랑스럽게 엮었지.
絵日記の結末は 今じゃない
(에닉키노케츠마츠와 이마쟈나이)
그림일기의 결말은 지금이 아니야.
あの頃僕らは 足りないものだらけで
(아노코로보쿠라와 타리나이모노다라케데)
그 시절의 우리들은 부족한 것투성이라서
ほころびのシューズが勲章だった
(호코로비노슈-즈가쿤쇼-닷타)
다 헤진 신발이 훈장이었어.
果てしない未来 破れた地図
(하테시나이미라이 야부레타치즈)
끝없는 미래, 찢어진 지도.
憧れを乗せた列車に 手を振ってた
(아코가레오노세타렛샤니 테오훗테타)
그리움을 태운 열차는 손을 흔들고 있었어.
遠い日の花火は 心で揺れたまま
(토오이히노하나비와 코코로데유레타마마)
머나먼 날의 불꽃놀이는 마음속에서 흔들린 채
あの日から僕ら 何処へ向かってきた
(아노히카라보쿠라 도코에무캇테키타)
그날부터 우리는 어디를 향해 온 걸까.
あの頃の夢の 何処をさすらう
(아노코로노유메노 도코오사스라우)
그때의 꿈의 어디를 떠도는 걸까.
あてのない旅 繰り返すデイズ
(아테노나이타비 쿠리카에스데이즈)
정처없는 여행. 반복되는 날들
最後のページに これから何を描く
(사이고노페-지니 코레카라나니오에가쿠)
마지막 페이지에 앞으로 무엇을 그려나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