僕は偶然を待っているらしい
作詞:山村隆太
作曲:阪井一生
掻(か)い潜(くぐ)りながら 嗚呼もがきながら
(카이쿠구리나가라 아아 모가키나가라)
빠져나가면서, 아아, 허우적대면서
それでも進む 振り返らず
(소레데모스스무 후리카에라즈)
그래도 뒤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
「まぁいいか」って折れて 「もういいや」って吐いた
(마-이이캇테 오레테 모-이이얏테 하이타)
‘뭐 어때’라며 의지를 꺽고서 ‘이제 됐어’라며 말을 토해냈어
走る背中に唾をかけんなよ
(하시루세나카니 츠바오 카켄나요)
달리는 등에 침을 뱉지 마.
歪む世界 その中ですぅーっと
(유가무세카이 소노나카데 스-ㅅ토)
일그러지는 세상. 그 속에서 쭉 뻗어서
ただ真っ直ぐに居たいと願い
(타다 마ㅅ스구니 이타이토네가이)
그저 바르게 살아가고 싶다고 빌어
土は汚れて 森は流れた
(츠치와요고레테 모리와나가레타)
땅은 더럽혀졌고, 숲은 흘러갔어
あの頃のように 根ざす事なく
(아노코로노요-니 네자스코토나쿠)
그때처럼 뿌리를 내리는 일도 없이
今日も向かうのは 相互依存の檻で
(쿄모 무카우노와 소-고이존노 오리데)
오늘도 향하는 것은 상호의존의 우리로
振り払えないと 腐ってくフレンズ
(후리하라에나이토 쿠삿테쿠 후렌즈)
떨쳐낼 수 없다며 썩어가는 친구들
偶然と必然を 高速のカーヴで占って
(구-젠토 히츠젠오 코-소쿠노 카-브데우라낫테)
우연과 필연을 고속의 커브볼로 점치고
曖昧で従順な心ごと 空へとスーサイド
(아이마이데 쥬-쥰나코코로고토 소라에토 스-사이도)
애매하고 고분고분한 마음인 채로 하늘을 향해 자살
憂鬱なだけの 朝への決別
(유-우츠나다케노 아사에노 케츠베츠)
우울함뿐인 아침으로의 결별
笑われた親友 拳で庇(かば)った
(와라와레타신유 코부시데카밧타)
비웃음을 당한 친구를 주먹으로 감싸고
親を馬鹿にした 上司を削った
(오야오바카니시타 죠-시오케즛타)
부모를 무시한 상사를 깍아냈다.
壁の向こうは 未来への虚空(こくう)
(카베노무코오와 미라이에노코쿠-)
벽의 저편은 미래로의 허공
それが道なら這って行くだけさ
(소라게미치나라 핫테유쿠다케사)
그것이 길이라면 기어갈 뿐이지.
今夜 あの月に向けて誓い立てる
(콘야 아노츠키니 무케테 치카이타테루)
오늘밤 저 달을 향해 맹세하겠어
どうせ孤独なら もう解き放て
(도-세 코도쿠나라 모-토키하나테)
어차피 고독하다면 이제 그만 놓아줘
夢はいつまで 夢で片付けるものか?
(유메와 이츠마데 유메데카타즈케루모노카)
꿈은 언제까지 꿈으로 정리하는 걸까?
現実と幻想の間に 楔(くさび)を打ち込んで
(겐지츠토 겐소-노 아이다니 쿠사비오 우치콘데)
현실과 환상 사이에 쐐기를 박아
こじ開けるのさ 一筋のリアルへ
(코지아케루노사 히토스지노 리아루에)
비틀어 여는 거야. 한줄기의 리얼로
いったん何処へ向かうのか?…って問われること
(잇탄 도코에무카우노카?…ㅅ테 토와레루코토)
일단은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 …라는 질문을 받는 것
いちばん畏(おそ)れてた日々への復讐(リベンジ)
(이치방 오소레테타히비에노 리벤지)
가장 두려워하던 날들으로의 복수
冬を越えた 蕾だけが咲くように
(후유오 코에타 츠보미다케가사쿠오-니)
겨울을 넘어 꽃봉오리만이 피듯이
めぐる めぐる 季節を越えて 生き抜いて
(메구루 메구루 키세츠오코에테 이키누이테)
돌고도는 계절을 넘어 살아남아
偶然と必然を 高速のカーヴで占って
(구-젠토 히츠젠오 코-소쿠노 카-브데우라낫테)
우연과 필연을 고속의 커브볼로 점치고
曖昧で従順な心ごと 空へとスーサイド
(아이마이데 쥬-쥰나코코로고토 소라에토 스-사이도)
애매하고 고분고분한 마음인 채로 하늘을 향해 자살
憂鬱なだけの 朝への決別
(유-우츠나다케노 아사에노 케츠베츠)
우울함뿐인 아침으로의 결별
誰(た)がためじゃなく
(타가타메쟈나쿠)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닌
作詞:山村隆太
作曲:阪井一生
掻(か)い潜(くぐ)りながら 嗚呼もがきながら
(카이쿠구리나가라 아아 모가키나가라)
빠져나가면서, 아아, 허우적대면서
それでも進む 振り返らず
(소레데모스스무 후리카에라즈)
그래도 뒤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
「まぁいいか」って折れて 「もういいや」って吐いた
(마-이이캇테 오레테 모-이이얏테 하이타)
‘뭐 어때’라며 의지를 꺽고서 ‘이제 됐어’라며 말을 토해냈어
走る背中に唾をかけんなよ
(하시루세나카니 츠바오 카켄나요)
달리는 등에 침을 뱉지 마.
歪む世界 その中ですぅーっと
(유가무세카이 소노나카데 스-ㅅ토)
일그러지는 세상. 그 속에서 쭉 뻗어서
ただ真っ直ぐに居たいと願い
(타다 마ㅅ스구니 이타이토네가이)
그저 바르게 살아가고 싶다고 빌어
土は汚れて 森は流れた
(츠치와요고레테 모리와나가레타)
땅은 더럽혀졌고, 숲은 흘러갔어
あの頃のように 根ざす事なく
(아노코로노요-니 네자스코토나쿠)
그때처럼 뿌리를 내리는 일도 없이
今日も向かうのは 相互依存の檻で
(쿄모 무카우노와 소-고이존노 오리데)
오늘도 향하는 것은 상호의존의 우리로
振り払えないと 腐ってくフレンズ
(후리하라에나이토 쿠삿테쿠 후렌즈)
떨쳐낼 수 없다며 썩어가는 친구들
偶然と必然を 高速のカーヴで占って
(구-젠토 히츠젠오 코-소쿠노 카-브데우라낫테)
우연과 필연을 고속의 커브볼로 점치고
曖昧で従順な心ごと 空へとスーサイド
(아이마이데 쥬-쥰나코코로고토 소라에토 스-사이도)
애매하고 고분고분한 마음인 채로 하늘을 향해 자살
憂鬱なだけの 朝への決別
(유-우츠나다케노 아사에노 케츠베츠)
우울함뿐인 아침으로의 결별
笑われた親友 拳で庇(かば)った
(와라와레타신유 코부시데카밧타)
비웃음을 당한 친구를 주먹으로 감싸고
親を馬鹿にした 上司を削った
(오야오바카니시타 죠-시오케즛타)
부모를 무시한 상사를 깍아냈다.
壁の向こうは 未来への虚空(こくう)
(카베노무코오와 미라이에노코쿠-)
벽의 저편은 미래로의 허공
それが道なら這って行くだけさ
(소라게미치나라 핫테유쿠다케사)
그것이 길이라면 기어갈 뿐이지.
今夜 あの月に向けて誓い立てる
(콘야 아노츠키니 무케테 치카이타테루)
오늘밤 저 달을 향해 맹세하겠어
どうせ孤独なら もう解き放て
(도-세 코도쿠나라 모-토키하나테)
어차피 고독하다면 이제 그만 놓아줘
夢はいつまで 夢で片付けるものか?
(유메와 이츠마데 유메데카타즈케루모노카)
꿈은 언제까지 꿈으로 정리하는 걸까?
現実と幻想の間に 楔(くさび)を打ち込んで
(겐지츠토 겐소-노 아이다니 쿠사비오 우치콘데)
현실과 환상 사이에 쐐기를 박아
こじ開けるのさ 一筋のリアルへ
(코지아케루노사 히토스지노 리아루에)
비틀어 여는 거야. 한줄기의 리얼로
いったん何処へ向かうのか?…って問われること
(잇탄 도코에무카우노카?…ㅅ테 토와레루코토)
일단은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 …라는 질문을 받는 것
いちばん畏(おそ)れてた日々への復讐(リベンジ)
(이치방 오소레테타히비에노 리벤지)
가장 두려워하던 날들으로의 복수
冬を越えた 蕾だけが咲くように
(후유오 코에타 츠보미다케가사쿠오-니)
겨울을 넘어 꽃봉오리만이 피듯이
めぐる めぐる 季節を越えて 生き抜いて
(메구루 메구루 키세츠오코에테 이키누이테)
돌고도는 계절을 넘어 살아남아
偶然と必然を 高速のカーヴで占って
(구-젠토 히츠젠오 코-소쿠노 카-브데우라낫테)
우연과 필연을 고속의 커브볼로 점치고
曖昧で従順な心ごと 空へとスーサイド
(아이마이데 쥬-쥰나코코로고토 소라에토 스-사이도)
애매하고 고분고분한 마음인 채로 하늘을 향해 자살
憂鬱なだけの 朝への決別
(유-우츠나다케노 아사에노 케츠베츠)
우울함뿐인 아침으로의 결별
誰(た)がためじゃなく
(타가타메쟈나쿠)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