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の桜
作詞:山村隆太
作曲:阪井一生
深呼吸ひとつ 明日へ向かう列車に乗った
(신코큐 히토츠 아스에 무카우 렛샤니 놋타)
한숨 한번 쉬고 내일로 향하는 열차에 탔다
色褪せた星も見慣れたこの街で
(이로아세타 호시모 미나레타 코노마치모)
빛바랜 별도, 익숙한 이 거리에서
迷いながらでも 自分らしさ ひとつひとつと
(마요이나가라데모 지분라시사 히토츠히토츠토)
방황하면서도 나다움을 하나하나
積み上げる度に落ちた涙抜いて
(츠미아게루타비니 오치타 나미다누이테)
쌓아올릴 때마다 떨어진 눈물을 닦아
キラキラと光る橋 降り注ぐ黒い雨
(키라키라또히카루하시 후리소소구쿠로이아메)
반짝반짝 빛나는 다리, 쏟아져내리는 검은 비
出会えたもの全て 抱きしめよう
(데아에타모노스베테 다키시메요-)
마주친 모든 것들을 끌어안자
赤く染まった 頬のような咲き誇る桜は
(아카쿠소맛타 호오노요-나 사키호코루사쿠라와)
붉게 물든 볼처럼 흐드러지게 핀 벗 꽃은
ひらひら 舞い落ちては この身をいま誘い
(히라히라 마이오치테와 코노미오이마사소이)
하늘하늘 떨어져선 지금 이 몸을 유혹해
永はを越え 辿り着いた 想い焦がしたこの場所で
(나가이후유오코에 타도리츠이타 오모이코가시타 코노바쇼데)
긴 겨울을 건너 겨우 도착한 애태운 이곳에서
夢を刻んでゆこう 胸に溢れた歌を響かせ
(유메오 키잔데유코- 무네니아후레타우타오 히비카세)
꿈을 새겨가자. 가슴에 흘러넘치는 노래를 울려 퍼지게 하자
繰り返す日々を 心測る物差しにして
(쿠리카에스히비오 코코로하카루모노사시니시테)
반복되는 나날을 마음을 헤아릴 기준으로 삼아
輝きの種を育む糧にして
(카가야키노타네오 하구쿠무 카테니시테)
빛남의 씨앗을 기르는 양식으로 삼아
乾いた花を 責めない強さを以て
(카와이타하나오 세메나이츠요사오못테)
말라버린 꽃을 비난하지 않을 강함으로
散ることを恐れず芽吹かせる奇跡よ
(치루코토오오소레즈 메부카세루키세키요)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싹트일 기적이여
これからに続く道 振り向けば凍る谷
(코레카라니츠즈쿠미치 후리무케바코오루타니)
앞으로 계속 되는 길. 뒤돌아 보면 얼어있는 골짜기
噛みしめた全てを 背負って行くよ
(카미시메타스베테오 세옷테유쿠요)
이 악문 모든 것을 짊어지고 가
見上げた空の遥か彼方 故郷(ふるさと)の桜が
(미아게타소라노 하루카카나타 후루사토노사쿠라가)
올려다본 하늘의 머나먼 저편. 고향의 벗꽃이
ひらひら 舞いあがれと 今年も背中押す
(히라히라 마이아가레토 코토시모세나카오스)
하늘하늘 날아올라가라며 올해도 등을 떠밀어
永はを越え 辿り着いた 想い焦がしたこの街で
(나가이후유오코에 타도리츠이타 오모이코가시타 코노마치데)
긴 겨울을 건너 겨우 도착한 애태운 이 거리에서
いまを刻んでゆこう 希望という名の未来へ向けて
(이마오 키잔데유코- 키보-토이우나노 미라이에무케테)
지금을 새겨나가자. 희망이라는 이름의 미래를 향해서
『数えきれないほど何度も呼んだ君の名前
(카조에키레나이호도 난도모욘다키미노나마에)
‘셀 수 없을 정도로 몇 번이고 부른 너의 이름
どこかで微笑んでいる』 いま確かにそう言える
(도코카데 호호엔데이루 이마타시카니소-이에루)
어딘가에서 미소 짓고 있어.’ 지금 분명 그렇게 말할 수 있어
見上げた空の遥か彼方 故郷(ふるさと)の桜が
(미아게타소라노 하루카카나타 후루사토노사쿠라가)
올려다본 하늘의 머나먼 저편. 고향의 벗꽃이
ひらひら 舞いあがれと 今年も背中押す
(히라히라 마이아가레토 코토시모세나카오스)
하늘하늘 날아올라가라며 올해도 등을 떠밀어
永はを越え 辿り着いた 想い焦がしたこの街で
(나가이후유오코에 타도리츠이타 오모이코가시타 코노마치데)
긴 겨울을 건너 겨우 도착한 애태운 이 거리에서
いまを刻んでゆこう 希望という名の未来へ向けて
(이마오 키잔데유코- 키보-토이우나노 미라이에무케테)
지금을 새겨나가자. 희망이라는 이름의 미래를 향해서
歌を響かせ
(우타오 히비카세)
노래를 울려 퍼지게 하자
作詞:山村隆太
作曲:阪井一生
深呼吸ひとつ 明日へ向かう列車に乗った
(신코큐 히토츠 아스에 무카우 렛샤니 놋타)
한숨 한번 쉬고 내일로 향하는 열차에 탔다
色褪せた星も見慣れたこの街で
(이로아세타 호시모 미나레타 코노마치모)
빛바랜 별도, 익숙한 이 거리에서
迷いながらでも 自分らしさ ひとつひとつと
(마요이나가라데모 지분라시사 히토츠히토츠토)
방황하면서도 나다움을 하나하나
積み上げる度に落ちた涙抜いて
(츠미아게루타비니 오치타 나미다누이테)
쌓아올릴 때마다 떨어진 눈물을 닦아
キラキラと光る橋 降り注ぐ黒い雨
(키라키라또히카루하시 후리소소구쿠로이아메)
반짝반짝 빛나는 다리, 쏟아져내리는 검은 비
出会えたもの全て 抱きしめよう
(데아에타모노스베테 다키시메요-)
마주친 모든 것들을 끌어안자
赤く染まった 頬のような咲き誇る桜は
(아카쿠소맛타 호오노요-나 사키호코루사쿠라와)
붉게 물든 볼처럼 흐드러지게 핀 벗 꽃은
ひらひら 舞い落ちては この身をいま誘い
(히라히라 마이오치테와 코노미오이마사소이)
하늘하늘 떨어져선 지금 이 몸을 유혹해
永はを越え 辿り着いた 想い焦がしたこの場所で
(나가이후유오코에 타도리츠이타 오모이코가시타 코노바쇼데)
긴 겨울을 건너 겨우 도착한 애태운 이곳에서
夢を刻んでゆこう 胸に溢れた歌を響かせ
(유메오 키잔데유코- 무네니아후레타우타오 히비카세)
꿈을 새겨가자. 가슴에 흘러넘치는 노래를 울려 퍼지게 하자
繰り返す日々を 心測る物差しにして
(쿠리카에스히비오 코코로하카루모노사시니시테)
반복되는 나날을 마음을 헤아릴 기준으로 삼아
輝きの種を育む糧にして
(카가야키노타네오 하구쿠무 카테니시테)
빛남의 씨앗을 기르는 양식으로 삼아
乾いた花を 責めない強さを以て
(카와이타하나오 세메나이츠요사오못테)
말라버린 꽃을 비난하지 않을 강함으로
散ることを恐れず芽吹かせる奇跡よ
(치루코토오오소레즈 메부카세루키세키요)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싹트일 기적이여
これからに続く道 振り向けば凍る谷
(코레카라니츠즈쿠미치 후리무케바코오루타니)
앞으로 계속 되는 길. 뒤돌아 보면 얼어있는 골짜기
噛みしめた全てを 背負って行くよ
(카미시메타스베테오 세옷테유쿠요)
이 악문 모든 것을 짊어지고 가
見上げた空の遥か彼方 故郷(ふるさと)の桜が
(미아게타소라노 하루카카나타 후루사토노사쿠라가)
올려다본 하늘의 머나먼 저편. 고향의 벗꽃이
ひらひら 舞いあがれと 今年も背中押す
(히라히라 마이아가레토 코토시모세나카오스)
하늘하늘 날아올라가라며 올해도 등을 떠밀어
永はを越え 辿り着いた 想い焦がしたこの街で
(나가이후유오코에 타도리츠이타 오모이코가시타 코노마치데)
긴 겨울을 건너 겨우 도착한 애태운 이 거리에서
いまを刻んでゆこう 希望という名の未来へ向けて
(이마오 키잔데유코- 키보-토이우나노 미라이에무케테)
지금을 새겨나가자. 희망이라는 이름의 미래를 향해서
『数えきれないほど何度も呼んだ君の名前
(카조에키레나이호도 난도모욘다키미노나마에)
‘셀 수 없을 정도로 몇 번이고 부른 너의 이름
どこかで微笑んでいる』 いま確かにそう言える
(도코카데 호호엔데이루 이마타시카니소-이에루)
어딘가에서 미소 짓고 있어.’ 지금 분명 그렇게 말할 수 있어
見上げた空の遥か彼方 故郷(ふるさと)の桜が
(미아게타소라노 하루카카나타 후루사토노사쿠라가)
올려다본 하늘의 머나먼 저편. 고향의 벗꽃이
ひらひら 舞いあがれと 今年も背中押す
(히라히라 마이아가레토 코토시모세나카오스)
하늘하늘 날아올라가라며 올해도 등을 떠밀어
永はを越え 辿り着いた 想い焦がしたこの街で
(나가이후유오코에 타도리츠이타 오모이코가시타 코노마치데)
긴 겨울을 건너 겨우 도착한 애태운 이 거리에서
いまを刻んでゆこう 希望という名の未来へ向けて
(이마오 키잔데유코- 키보-토이우나노 미라이에무케테)
지금을 새겨나가자. 희망이라는 이름의 미래를 향해서
歌を響かせ
(우타오 히비카세)
노래를 울려 퍼지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