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いきものがかり(이키모노가카리) - 秋桜(コスモス, 가을 벚꽃/코스모스) ♬
星の瞬く世界にも 君の声は無力だろう
(호시노마타타쿠세카이니모 키미노코에와무료쿠다로-)
별이 반짝이는 세계에서도 당신의 목소리는 무력하겠죠.
息を殺し奪う想いも 苦痛を来すだけ
(이키오코로시우바우오모이모 쿠츠-오키타스다케)
숨을 죽이고 빼앗는 마음도 고통을 가져올 뿐.
張り詰めてる狂った状況 誘惑に耐えるのが日常
(하리츠메테루쿠룻타죠-쿄- 유-와쿠니타에루노가니치죠-)
긴장되고 미친듯이 빠져있는 상황, 유혹에 견디는 것이 일상
つぶらな瞳に惑わされる そしてまた日は沈むの
(츠부라나메니마도와사레루 소시테마타히와시즈무노)
동그란 눈에 유혹되어. 그리고 또 다시 날은 저물어.
恐れるは繰り返す嫉妬 あなたには見えないでしょう
(오소레루와쿠리카에스싯토 아나타니와미에나이데쇼-)
두려운 것은 반복되는 질투. 당신에게는 보이지 않겠죠?
曝け出す機会を待って 見上げた空には三日月が浮かぶの
(사라케다스키카이오맛테 미아게타소라니와미카즈키가우카부노)
죄다 털어놓을 기회를 기다리며 올려다본 하늘에는 초승달이 떠올라.
不埒な柵をほどき あたしの胸は疼き出してく
(후라치나시가라미오호도키 아타시노무네와우즈키다시테쿠)
발칙한 굴레를 풀고 내 가슴은 욱신거려가.
不適な笑みに埋もれた その愛は嘘だわ
(후테키나에미니우모레타 소노아이와우소다와)
적당하지 않는 미소에 파묻혔어. 이 사랑은 거짓말이야.
離れぬまま 届かぬまま 動かぬ愛は溶けるでしょう
(하나레누마마 토도카누마마 우고카누아이와토케루데쇼-)
헤어지지 않은 채, 전해지지 않은 채, 움직이지 않는 사랑은 녹아버리겠죠.
気付かぬなら 忘れ得ぬなら 無理に押し殺す あたしの気もそぞろ
(키즈카누나라 와스레에누나라 무리니오시코로스 아타시노키모소조로)
알아차려주지 않는다면, 잊을 수 없다면, 무리하게 눌러 없애는 나의 들떠있는 마음
I just say「yes」. I just say「yes」.
きらびやかを纏ったとして 後に何が残るでしょう
(키라비야카오마톳타토시테 아토니나니가노코루데쇼-)
눈부시게 아름다운 옷을 입었다고 해도 나중에 무엇이 남을까요.
渦巻くは欲望の煽り 少し濡れた香り
(우즈마쿠와요쿠보-노아오리 스코시누레타카오리)
소용돌이치는 것은 욕망의 부추김, 조금 젖어있는 향기
世知辛いな世間と知って 見え隠れするのも無常
(세치가라이나세켄토싯테 미에가쿠레스루노모무죠-)
살기힘든 세상이라고 알고, 보였다 안 보였다하는 것도 무상함
産なあなたの声に酔って 夜明けの空には明星が光るの
(우부나아나타노코에니욧테 요아케노소라니와묘-죠-가히카루노)
당신이 내는 목소리에 취하고 새벽 하늘에는 금성이 반짝여.
よこしまな恋の果てに 行きつくべき場所など知れたもの
(요코시마나코이노하테니 이키츠쿠베키바쇼나도시레타모노)
부정한 사랑의 끝에 마지막에 다다르는 곳 따위는 이미 알려진 것.
想いとどまれてるなら この傷も消えるわ
(오모이토도마레테루나라 코노키즈모키에루와)
마음이 끊어졌다면 이 상처도 사라질거야.
遍く理想 心は無想 声に出したなら砕けよう
(아마네쿠리소- 코코로와무소- 코에니다시타나라쿠다케요-)
보편적인 이상, 마음은 무상, 입밖에 내버렸다면 허물없어지자.
凛としたその 心の模様 手に入れたいと願うのも無様だわ
(린토시타소노 코코로노모요- 테니이레타이토네가우노모부자마다와)
의연해보이는 그 마음 형편. 손에 넣고 싶다고 원하는 것도 꼴사나워.
I just say「yes」. I just say「yes」.
不意に消えてしまう時間も “思い出”と呼べるなら
(후이니키에테시마우지칸모 오모이데토요베루나라)
느닷없이 사라지는 시간도 '추억'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
昨日だって 明日だって 今だって 誇れるわ
(키노-닷테 아시타닷테 이마닷테 호코레루와)
어제도 내일도 지금이라도 자랑할 수 있어.
離れぬうち 届かぬうち あたしの愛を溶かしましょう
(하나레누우치 토도카누우치 아타시노아이오토카시마쇼-)
헤어지기 전에, 전해지지 않기 전에 나의 사랑을 녹여버리자.
気付かぬから 忘れ得ぬから 時雨の秋桜と ともにちるのでしょう
(미즈카누카라 와스레에누카라 시구레노코스모스토 토모니치루노데쇼-)
눈치채어 주지 않으니까, 잊을 수 없으니까 오다말다하는 비의 코스모스와 함께 지겠죠.
離れぬまま 届かぬまま 動かぬ愛は溶けるでしょう
(하나레누마마 토도카누마마 우고카누아이와토케루데쇼-)
헤어지지 않은 채, 전해지지 않은 채, 움직이지 않는 사랑은 녹아버리겠죠.
気付かぬなら 忘れ得ぬなら 無理に押し殺す あなたの気もそぞろ
(키즈카누나라 와스레에누나라 무리니오시코로스 아타시노키모소조로)
알아차려주지 않는다면, 잊을 수 없다면, 무리하게 눌러 없애는 나의 들떠있는 마음
I just say「yes」. I just say「yes」.
★ 정식가사로, 제 블로그(http://blog.naver.com/purin712) 에도 올렸던 가사입니다.
오역 지적은 쪽지로 부탁드릴게요 ★
星の瞬く世界にも 君の声は無力だろう
(호시노마타타쿠세카이니모 키미노코에와무료쿠다로-)
별이 반짝이는 세계에서도 당신의 목소리는 무력하겠죠.
息を殺し奪う想いも 苦痛を来すだけ
(이키오코로시우바우오모이모 쿠츠-오키타스다케)
숨을 죽이고 빼앗는 마음도 고통을 가져올 뿐.
張り詰めてる狂った状況 誘惑に耐えるのが日常
(하리츠메테루쿠룻타죠-쿄- 유-와쿠니타에루노가니치죠-)
긴장되고 미친듯이 빠져있는 상황, 유혹에 견디는 것이 일상
つぶらな瞳に惑わされる そしてまた日は沈むの
(츠부라나메니마도와사레루 소시테마타히와시즈무노)
동그란 눈에 유혹되어. 그리고 또 다시 날은 저물어.
恐れるは繰り返す嫉妬 あなたには見えないでしょう
(오소레루와쿠리카에스싯토 아나타니와미에나이데쇼-)
두려운 것은 반복되는 질투. 당신에게는 보이지 않겠죠?
曝け出す機会を待って 見上げた空には三日月が浮かぶの
(사라케다스키카이오맛테 미아게타소라니와미카즈키가우카부노)
죄다 털어놓을 기회를 기다리며 올려다본 하늘에는 초승달이 떠올라.
不埒な柵をほどき あたしの胸は疼き出してく
(후라치나시가라미오호도키 아타시노무네와우즈키다시테쿠)
발칙한 굴레를 풀고 내 가슴은 욱신거려가.
不適な笑みに埋もれた その愛は嘘だわ
(후테키나에미니우모레타 소노아이와우소다와)
적당하지 않는 미소에 파묻혔어. 이 사랑은 거짓말이야.
離れぬまま 届かぬまま 動かぬ愛は溶けるでしょう
(하나레누마마 토도카누마마 우고카누아이와토케루데쇼-)
헤어지지 않은 채, 전해지지 않은 채, 움직이지 않는 사랑은 녹아버리겠죠.
気付かぬなら 忘れ得ぬなら 無理に押し殺す あたしの気もそぞろ
(키즈카누나라 와스레에누나라 무리니오시코로스 아타시노키모소조로)
알아차려주지 않는다면, 잊을 수 없다면, 무리하게 눌러 없애는 나의 들떠있는 마음
I just say「yes」. I just say「yes」.
きらびやかを纏ったとして 後に何が残るでしょう
(키라비야카오마톳타토시테 아토니나니가노코루데쇼-)
눈부시게 아름다운 옷을 입었다고 해도 나중에 무엇이 남을까요.
渦巻くは欲望の煽り 少し濡れた香り
(우즈마쿠와요쿠보-노아오리 스코시누레타카오리)
소용돌이치는 것은 욕망의 부추김, 조금 젖어있는 향기
世知辛いな世間と知って 見え隠れするのも無常
(세치가라이나세켄토싯테 미에가쿠레스루노모무죠-)
살기힘든 세상이라고 알고, 보였다 안 보였다하는 것도 무상함
産なあなたの声に酔って 夜明けの空には明星が光るの
(우부나아나타노코에니욧테 요아케노소라니와묘-죠-가히카루노)
당신이 내는 목소리에 취하고 새벽 하늘에는 금성이 반짝여.
よこしまな恋の果てに 行きつくべき場所など知れたもの
(요코시마나코이노하테니 이키츠쿠베키바쇼나도시레타모노)
부정한 사랑의 끝에 마지막에 다다르는 곳 따위는 이미 알려진 것.
想いとどまれてるなら この傷も消えるわ
(오모이토도마레테루나라 코노키즈모키에루와)
마음이 끊어졌다면 이 상처도 사라질거야.
遍く理想 心は無想 声に出したなら砕けよう
(아마네쿠리소- 코코로와무소- 코에니다시타나라쿠다케요-)
보편적인 이상, 마음은 무상, 입밖에 내버렸다면 허물없어지자.
凛としたその 心の模様 手に入れたいと願うのも無様だわ
(린토시타소노 코코로노모요- 테니이레타이토네가우노모부자마다와)
의연해보이는 그 마음 형편. 손에 넣고 싶다고 원하는 것도 꼴사나워.
I just say「yes」. I just say「yes」.
不意に消えてしまう時間も “思い出”と呼べるなら
(후이니키에테시마우지칸모 오모이데토요베루나라)
느닷없이 사라지는 시간도 '추억'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
昨日だって 明日だって 今だって 誇れるわ
(키노-닷테 아시타닷테 이마닷테 호코레루와)
어제도 내일도 지금이라도 자랑할 수 있어.
離れぬうち 届かぬうち あたしの愛を溶かしましょう
(하나레누우치 토도카누우치 아타시노아이오토카시마쇼-)
헤어지기 전에, 전해지지 않기 전에 나의 사랑을 녹여버리자.
気付かぬから 忘れ得ぬから 時雨の秋桜と ともにちるのでしょう
(미즈카누카라 와스레에누카라 시구레노코스모스토 토모니치루노데쇼-)
눈치채어 주지 않으니까, 잊을 수 없으니까 오다말다하는 비의 코스모스와 함께 지겠죠.
離れぬまま 届かぬまま 動かぬ愛は溶けるでしょう
(하나레누마마 토도카누마마 우고카누아이와토케루데쇼-)
헤어지지 않은 채, 전해지지 않은 채, 움직이지 않는 사랑은 녹아버리겠죠.
気付かぬなら 忘れ得ぬなら 無理に押し殺す あなたの気もそぞろ
(키즈카누나라 와스레에누나라 무리니오시코로스 아타시노키모소조로)
알아차려주지 않는다면, 잊을 수 없다면, 무리하게 눌러 없애는 나의 들떠있는 마음
I just say「yes」. I just say「yes」.
★ 정식가사로, 제 블로그(http://blog.naver.com/purin712) 에도 올렸던 가사입니다.
오역 지적은 쪽지로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