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ぎはぎだらけの 世界だけれど
(츠기하기다라케노 세카이다케레도)
누더기 투성이의 세계이지만
強くなった 君がいてくれたから
(츠요쿠 낫타 키미가 이테쿠레타카라)
강해진 그대가 있어 주었기 때문에
何も持ってなかった子供の頃
(나니모 못테나캇타 코도모노 코로)
아무것도 가진게 없었던 어릴 적
なぜか 欲しいものは そう いつの日か
(나제카 호시이모노와 소- 이츠노히카)
왠지 갖고 싶은 것은 그래 언젠가는
手に入れられると そう 信じてた
(테니 이레라레루토 소- 신지테타)
손에 넣을 수 있다고 그렇게 믿었어
空っぽのポケット この手を伸ばして
(카랏포노 포켓토 코노 테니 노바시테)
빈 주머니 이 손을 뻗어
地平線の向こう側へ ねえ 何があるだろう
(치헤이센노 무코- 카와에 네- 나니가 아룬다로)
지평선의 저쪽 편에 있잖아 무엇이 있을까
希望だけを鞄に詰め込んで どこまでも行ける気がした
(키보-다케오 카방니 츠미콘데 도코마데모 이케루 키가시타)
희망만을 가방에 담아 어디까지나 갈 수 있을 것 같았어
強がるばかりの 時もあるけれど
(츠요가루바카리노 토키모 아루케레도)
강한척만 하는 시절도 있지만
夜明け前の 空を見上げて泣いた
(요아케 마에노 소라오 미아게테 나이타)
새벽전의 하늘을 올려다 보며 울었어
足りないから欲しがるわけじゃない
(타리나이카라 호시가루 와케쟈나이)
부족하기 때문에 갖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야
ただ笑ってる そんな 君が好き
(타다 와랏테루 손나 키미가 스키)
단지 웃고 있는 그런 그대를 좋아해
いつだって そうさ 単純なんだ
(이츠닷테 소-사 탄쥰난다)
언제라도 그래 단순한거야
だけど この世界が 僕を動かしてる
(다케도 코노 세카이가 보쿠오 우코카시테루)
하지만 이 세계가 나를 움직이고 있어
地平線の見えない ここから 何を願うの
(치헤이센노 미에나이 코코카라 나니오 네가우노)
지평선의 보이지 않는 여기로부터 무엇을 바라는거야
履き慣らした靴で 歩いてく
(하키나라시타 쿠츠데 아루이테쿠)
신어 익숙해진 구두로 걸어 가
どこまでも行こう 行けるところまで あの日と同じ心で
(도코마데모 이코- 이케루 토코로마데 아노 리토 오나지 코코로데)
어디까지라도 가자 갈 수 있는 곳까지 그 날과 같은 마음으로
地平線の向こう側へ ねえ 何を描くの
(치헤이센노 무코- 카와에 네- 나니오 에카쿠노)
지평선의 저쪽 편에 있잖아 무엇을 그리는거야
希望だけを両手に抱えて どこまでも行こう
(키보-다케오 료-테니 카카에테 도코마데모 이코-)
희망만을 양손에 움켜 쥐어 어디까지라도 가자
行けるところまで 君とならきっと あの日夢を見た
(이케루 토코로마데 키미토 나라 킷토 아노 히 유메오 미타)
갈 수 있는 곳까지 그대와라면 반드시 그 날 꿈을 꾸었어
同じ心で 同じ時代に 何に気づくの? 何を感じるの?
(오나지 코코로데 오나지 지다이데 나니니 키즈쿠노 나니오 칸지루노)
같은 마음으로 같은 시대에 무엇을 깨닿는걸까? 무엇을 느끼는걸까?
地平線の向こう側へ
(치헤이센노 무코- 카와에)
지평선의 저쪽 편에
(츠기하기다라케노 세카이다케레도)
누더기 투성이의 세계이지만
強くなった 君がいてくれたから
(츠요쿠 낫타 키미가 이테쿠레타카라)
강해진 그대가 있어 주었기 때문에
何も持ってなかった子供の頃
(나니모 못테나캇타 코도모노 코로)
아무것도 가진게 없었던 어릴 적
なぜか 欲しいものは そう いつの日か
(나제카 호시이모노와 소- 이츠노히카)
왠지 갖고 싶은 것은 그래 언젠가는
手に入れられると そう 信じてた
(테니 이레라레루토 소- 신지테타)
손에 넣을 수 있다고 그렇게 믿었어
空っぽのポケット この手を伸ばして
(카랏포노 포켓토 코노 테니 노바시테)
빈 주머니 이 손을 뻗어
地平線の向こう側へ ねえ 何があるだろう
(치헤이센노 무코- 카와에 네- 나니가 아룬다로)
지평선의 저쪽 편에 있잖아 무엇이 있을까
希望だけを鞄に詰め込んで どこまでも行ける気がした
(키보-다케오 카방니 츠미콘데 도코마데모 이케루 키가시타)
희망만을 가방에 담아 어디까지나 갈 수 있을 것 같았어
強がるばかりの 時もあるけれど
(츠요가루바카리노 토키모 아루케레도)
강한척만 하는 시절도 있지만
夜明け前の 空を見上げて泣いた
(요아케 마에노 소라오 미아게테 나이타)
새벽전의 하늘을 올려다 보며 울었어
足りないから欲しがるわけじゃない
(타리나이카라 호시가루 와케쟈나이)
부족하기 때문에 갖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야
ただ笑ってる そんな 君が好き
(타다 와랏테루 손나 키미가 스키)
단지 웃고 있는 그런 그대를 좋아해
いつだって そうさ 単純なんだ
(이츠닷테 소-사 탄쥰난다)
언제라도 그래 단순한거야
だけど この世界が 僕を動かしてる
(다케도 코노 세카이가 보쿠오 우코카시테루)
하지만 이 세계가 나를 움직이고 있어
地平線の見えない ここから 何を願うの
(치헤이센노 미에나이 코코카라 나니오 네가우노)
지평선의 보이지 않는 여기로부터 무엇을 바라는거야
履き慣らした靴で 歩いてく
(하키나라시타 쿠츠데 아루이테쿠)
신어 익숙해진 구두로 걸어 가
どこまでも行こう 行けるところまで あの日と同じ心で
(도코마데모 이코- 이케루 토코로마데 아노 리토 오나지 코코로데)
어디까지라도 가자 갈 수 있는 곳까지 그 날과 같은 마음으로
地平線の向こう側へ ねえ 何を描くの
(치헤이센노 무코- 카와에 네- 나니오 에카쿠노)
지평선의 저쪽 편에 있잖아 무엇을 그리는거야
希望だけを両手に抱えて どこまでも行こう
(키보-다케오 료-테니 카카에테 도코마데모 이코-)
희망만을 양손에 움켜 쥐어 어디까지라도 가자
行けるところまで 君とならきっと あの日夢を見た
(이케루 토코로마데 키미토 나라 킷토 아노 히 유메오 미타)
갈 수 있는 곳까지 그대와라면 반드시 그 날 꿈을 꾸었어
同じ心で 同じ時代に 何に気づくの? 何を感じるの?
(오나지 코코로데 오나지 지다이데 나니니 키즈쿠노 나니오 칸지루노)
같은 마음으로 같은 시대에 무엇을 깨닿는걸까? 무엇을 느끼는걸까?
地平線の向こう側へ
(치헤이센노 무코- 카와에)
지평선의 저쪽 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