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ミオロメン] オリオン

by 눈사람 posted Nov 27,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日の暮れた街に冬の香りが少し
(히노쿠레타마치니후유노카오리가스코시)
해 저문 거리에 겨울 향기가 살짝

二人の背中を照らす月明かり
(후타리노세나카오테라스츠키아카리)
두 사람의 등을 비추는 달빛

枯れ葉を運ぶ風は何よりも自由で
(카레하오하코부카제와나니요리모지유-데)
마른 잎을 날리는 바람은 무엇보다도 자유로워서

そんな風に生きたいと思ったよ
(손-나후-니이키타이토오못-따요)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했어

内側をさらす 迷路をくぐり抜けて
(우치가와오사라스 메이로오쿠구리누케테)
우리를 곤란케 하는 미로를 헤쳐나가서

近くに行けたらいいのにな
(치카쿠니이케타라이이노니나)
곁에 있을 수 있다면 좋겠는데

伝えたい言葉を探すけど
(츠타에타이코토바오사가스케도)
전하고픈 말을 찾아보지만

吐く息は凍えてて 体を寄せ合った
(하쿠이키와코고에테테 카라다오요세앗-따)
내쉬는 숨은 얼어붙어서 몸만 서로 부둥켜 안았어


あなたの隣から見る星が
(아나타노토나리카라미루호시가)
네 곁에서 바라보는 별이

あまりにも奇麗だから
(아마리니모키레이다카라)
너무도 아름다워서

このまま歩きたい
(코노마마아루키타이)
이대로 걷고만 싶어

夜空を満たす風が月光を泳いでいる
(요조라오미타스카제가겟-코-오오요이데이루)
밤하늘을 채우는 바람이 달빛을 헤엄치네


街の灯りに呼吸が重なり合って
(마치노아카리니코큐-가카사나리앗-떼)
거리의 불빛 속에 서로의 호흡이 하나가 되어

ざわめきの中 言葉はいらない
(자와메키노나카 코토바와이라나이)
북적거리는 거리에서 말 따윈 필요 없어

枯れ葉をたどる光は何より優しくて
(카레하오타도루히카리와나니요리야사시쿠테)
마른 잎을 찾아온 빛은 무엇보다도 따스해서

そんな風に生きたいと思ったよ
(손-나후-니이키타이토오못-따요)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했어

ツリーが揺れてる イルミネーションの中
(츠리-가유레테루 이루미네-숀-노나카)
크리스마스 트리가 흔들려 화려한 조명 아래

求めるのは誰の温もり
(모토메루노와다레노누쿠모리)
원하는 건 누구의 온기인지

人混みの中 たったひとつの温かさに
(히토고미노나카 탓-타히토츠노아타타카사니)
인파 속에서 단 하나의 따스함을

出逢ったよ お互いに向けられた
(데앗-따요 오타가이니무케라레타)
만났지 서로를 바라보며


あなたと生きる事 分かつ事
(아나타토이키루코토 와카츠코토)
너와 살아가는 것, 나눠 갖는 것

この一秒の中にある
(코노이치뵤-노나카니아루)
이 일초 안에 다 있어

粉雪舞い降りて距離が近づいてゆく ほら
(코나유키마이오리테쿄리가치카즈이테유쿠 호라)
가랑눈이 내려 우리의 거리가 가까워지잖아


眩しい雪の反射
(마부시이유키노한-샤)
눈부신 눈의 반사

羽ばたいた無名の渡り鳥の様な青い月
(하바타이타무메이노와타리도리노요-나아오이츠키)
날고만 싶던 무명의 철새처럼 푸른 달


冷たい手を温めて体を寄せ合って
(츠메타이테오아타타메테카라다오요세앗-떼)
차디 찬 손을 따스하게 덥혀 서로의 몸을 끌어 안고


あなたのことが好き
(아나타노코토가스키)
널 사랑해

この時が一秒ずつ過去になって
(코노토키가이치뵤-즈츠카코니낫-떼)
이 순간이 일초씩 과거가 되어

いつかは思い出が夜空を満たす星で
(이츠카와오모이데가요조라오미타스호시데)
언젠간 추억이 밤하늘을 채우는 별로

埋まるまで歩かないかい
(우마루마데아루카나이카이)
메워질 때까지 걷지 않을래?

オリオンが矢を射り
(오리온-가야오이리)
오리온이 화살을 쏘아

冬枯れの街の中を流れ星が
(후유가레노마치노나카오나가레보시가)
마른 겨울 거리 속을 유성이

僕らを横切って彼方に落ちてゆくよ
(보쿠라오요코깃-떼카나타니오치테유쿠요)
우리를 스치며 저편으로 떨어져 가

雪が染める街を抜けて
(유키가소메루마치오누케테)
눈이 물들이는 거리를 지나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