夕日浴びて昼間のこと振り返る
(유-히아비테히루마노코토후리카에루)
저녁놀 아래 낮에 있었던 일을 되돌아보죠
何もない一日に見えるけど
(나니모나이이치니치니미에루케도)
아무것도 아닌 하루처럼 보이지만
川のほとりで咲いている
(카와노호토리데사이테이루)
냇가에 피어 있어
蝉の歌を聴きながら
(세미노우타오키키나가라)
매미의 노랫소릴 들으며
曇り空で雨脚が強まって
(쿠모리조라데아마아시가츠요맛-떼)
흐린 하늘 빗줄기가 세차게 내려
下を向いて地面しか見えない時も
(시타오무이테지멘-시카미에나이토키모)
밑을 향해 지면밖에 보이지 않을 때에도
影から見てくれた
(카게카라미테쿠레타)
어둠 속에서 지켜봐 주었죠
見つめ返してあげたい
(미츠메카에시테아게타이)
이번엔 내가 지켜봐 주고 싶어요
小さくて背伸びした
(치이사쿠테세노비시타)
조금씩 커왔어
あの日から相も変わらず
(아노히카라아이모카와라즈)
그 날부터 변함없이
誰かの下あごを
(다레카노시타아고오)
누군가의 아래턱을
見上げてる僕はひまわり
(미아게테루보쿠와히마와리)
바라보는 난 해바라기
青い空の下で
(아오이소라노시타데)
푸른 하늘 아래
わがままを口ずさんでた
(와가마마오쿠치즈산-데타)
내 생각만을 읊조렸죠
花びらが香るまで
(하나비라가카오루마데)
꽃잎이 향기를 풍길 때까지
雲までも そう空までも
(쿠모마데모 소-소라마데모)
구름까지도 그래, 하늘까지도
相も変わらず一人では何も出来ず
(아이모카와라즈히토리데와나니모데키즈)
변함없이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채로
頼りっぱなしてますが
(타요릿-빠나시테마스가)
의지만 하고 있지만
しなびてしまわぬよう
(시나비테시마와누요-)
시들어버리지 않도록
気を付けてるつもりですよ
(키오츠케테루츠모리데스요)
조심할 생각이에요
風になびいてる
(카제니나비이테루)
바람에 나부껴
黄色い笑顔のひまわりの様に
(키이로이에가오노히마와리노요-니)
노란 미소를 띤 해바라기처럼
迷いや不安さえ
(마요이야후안-사에)
고민 거리나 불안감마저
風に溶け 消えるでしょう
(카제니토케 키에루데쇼-)
바람에 녹아 사라지겠죠
そしていつの日か
(소시테이츠노히카)
그리고 언젠간
誰かの為に生きていけますように
(다레카노타메니이키테유케마스요-니)
누군가를 위해 살아갈 수 있길 기도해요
(유-히아비테히루마노코토후리카에루)
저녁놀 아래 낮에 있었던 일을 되돌아보죠
何もない一日に見えるけど
(나니모나이이치니치니미에루케도)
아무것도 아닌 하루처럼 보이지만
川のほとりで咲いている
(카와노호토리데사이테이루)
냇가에 피어 있어
蝉の歌を聴きながら
(세미노우타오키키나가라)
매미의 노랫소릴 들으며
曇り空で雨脚が強まって
(쿠모리조라데아마아시가츠요맛-떼)
흐린 하늘 빗줄기가 세차게 내려
下を向いて地面しか見えない時も
(시타오무이테지멘-시카미에나이토키모)
밑을 향해 지면밖에 보이지 않을 때에도
影から見てくれた
(카게카라미테쿠레타)
어둠 속에서 지켜봐 주었죠
見つめ返してあげたい
(미츠메카에시테아게타이)
이번엔 내가 지켜봐 주고 싶어요
小さくて背伸びした
(치이사쿠테세노비시타)
조금씩 커왔어
あの日から相も変わらず
(아노히카라아이모카와라즈)
그 날부터 변함없이
誰かの下あごを
(다레카노시타아고오)
누군가의 아래턱을
見上げてる僕はひまわり
(미아게테루보쿠와히마와리)
바라보는 난 해바라기
青い空の下で
(아오이소라노시타데)
푸른 하늘 아래
わがままを口ずさんでた
(와가마마오쿠치즈산-데타)
내 생각만을 읊조렸죠
花びらが香るまで
(하나비라가카오루마데)
꽃잎이 향기를 풍길 때까지
雲までも そう空までも
(쿠모마데모 소-소라마데모)
구름까지도 그래, 하늘까지도
相も変わらず一人では何も出来ず
(아이모카와라즈히토리데와나니모데키즈)
변함없이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채로
頼りっぱなしてますが
(타요릿-빠나시테마스가)
의지만 하고 있지만
しなびてしまわぬよう
(시나비테시마와누요-)
시들어버리지 않도록
気を付けてるつもりですよ
(키오츠케테루츠모리데스요)
조심할 생각이에요
風になびいてる
(카제니나비이테루)
바람에 나부껴
黄色い笑顔のひまわりの様に
(키이로이에가오노히마와리노요-니)
노란 미소를 띤 해바라기처럼
迷いや不安さえ
(마요이야후안-사에)
고민 거리나 불안감마저
風に溶け 消えるでしょう
(카제니토케 키에루데쇼-)
바람에 녹아 사라지겠죠
そしていつの日か
(소시테이츠노히카)
그리고 언젠간
誰かの為に生きていけますように
(다레카노타메니이키테유케마스요-니)
누군가를 위해 살아갈 수 있길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