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銀に鳴り響く 始まりの鐘は
하쿠깅니나리히비쿠 하지마리노카네와
은백색으로 울려퍼지는 시작의 종소리는
きっかけも 無駄なかけひきも 染めて
킷카케모 무다나카케히키모 소메테
계기도 쓸데없는 줄다리기도 물들이네
急降下 滑り始めた 強引な恋
큐우코우카 스베리하지메타 고우인나코이
급강하하며 시작된 강제적인 사랑
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と 抱きしめた
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토 다키시메타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하며 꼭 껴안았어
僕が探してた君とは 少し違うのは 月日の影
보쿠가사가시테타키미토와 스코시치가우노와 츠키히노카게
내가 찾던 그대와 조금 다른 점은 세월의 그림자
さよならから 今朝の突然 その間を埋めた
사요나라카라 케사노토츠젠 소노아이다오 우메타
이별로부터 오늘아침의 갑작스런 재회, 그 사이를 메웠네
フェイクフアーを羨んでも 戻せない針
훼이크화오 우라얀데모 모도세나이하리
페이크퍼(인조 털장식)를 부러워해도 되돌릴수 없는 바늘
まばたきの数も 惜しむほど見せて
마바타키노 카즈모 오시무호도 미세테
눈을 깜박이는 것조차 아까울 정도로 보여줘
氷点下 想い続けてたんだ
효우텐카 오모이츠즈케테탄다
영하 속에서 줄곧 생각했었어
温かいラテのように そっと潜り込んだ
아타타카이라테노요우니 솟토 모그리콘다
따뜻한 라테처럼 살짝 숨어들었던
強かさも こみこみ全部 誓おう
시타타카사모 코미코미젠부 치카오우
강인함까지 전부 담아 맹세하자
初めてのときより 遠い唇よせて
하지메테노토키요리 토오이쿠치비루요세테
처음보다 멀어진 입술을 가까이 갖다대줘
途切れた足跡 雪のせいにして
토기레타아시아토 유키노세이니시테
도중에 끊어진 발자국은 눈 탓으로 돌리자고
右のポケットが空いてから 君に重ねた 嘘の夜が
미기노포켓토가아이테카라 키미니카사네타 우소노요루가
오른쪽 주머니가 빈 후로 그대에게 되풀이해온 거짓의 밤이
今頃になって 胸を締め付ける
이마고로니낫테 무네오시메츠케루
이제와서 가슴을 옥죄네
仕方がなかったと 気休めて
시카타나캇타토 키야스메테
어쩔 수 없었다며 안심시켜줘
降り積もる 偶然を越えて 見つけた必然 もう譲れないよ
후리츠모루 구우젱오코에테 미츠케타히츠젱 모우유즈레나이요
쌓이고 쌓인 우연을 뛰어넘어 발견한 필연 더는 양보할 수 없어
白い息 にぎわう街 見失わないように
시로이이키 니기와우마치 미우시나와나이요우니
하얀 입김 떠들썩한 거리 잃지 않도록
ずっと ずっと 君を離さない
즛또 즛또 키미오 하나사나이
영원히 그대를 놓지 않을거야
白銀に鳴り響く 再会の鐘は
하쿠긴니나리히비쿠 사이카이노카네와
은백색으로 울려퍼지는 재회의 종소리는
きっかけも 無駄なかけひきも 染めて
킷카케모 무다나카케히키모 소메테
계기도 쓸데없는 줄다리기마저 물들이네
急降下 滑り始めた 強引な恋
큐우코우카 스베리하지메타 고우인나코이
급강하하며 시작된 강제적인 사랑
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と 抱き合った
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또 다키앗따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하며 서로를 안았어
하쿠깅니나리히비쿠 하지마리노카네와
은백색으로 울려퍼지는 시작의 종소리는
きっかけも 無駄なかけひきも 染めて
킷카케모 무다나카케히키모 소메테
계기도 쓸데없는 줄다리기도 물들이네
急降下 滑り始めた 強引な恋
큐우코우카 스베리하지메타 고우인나코이
급강하하며 시작된 강제적인 사랑
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と 抱きしめた
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토 다키시메타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하며 꼭 껴안았어
僕が探してた君とは 少し違うのは 月日の影
보쿠가사가시테타키미토와 스코시치가우노와 츠키히노카게
내가 찾던 그대와 조금 다른 점은 세월의 그림자
さよならから 今朝の突然 その間を埋めた
사요나라카라 케사노토츠젠 소노아이다오 우메타
이별로부터 오늘아침의 갑작스런 재회, 그 사이를 메웠네
フェイクフアーを羨んでも 戻せない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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氷点下 想い続けてた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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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속에서 줄곧 생각했었어
温かいラテのように そっと潜り込んだ
아타타카이라테노요우니 솟토 모그리콘다
따뜻한 라테처럼 살짝 숨어들었던
強かさも こみこみ全部 誓おう
시타타카사모 코미코미젠부 치카오우
강인함까지 전부 담아 맹세하자
初めてのときより 遠い唇よせて
하지메테노토키요리 토오이쿠치비루요세테
처음보다 멀어진 입술을 가까이 갖다대줘
途切れた足跡 雪のせいにして
토기레타아시아토 유키노세이니시테
도중에 끊어진 발자국은 눈 탓으로 돌리자고
右のポケットが空いてから 君に重ねた 嘘の夜が
미기노포켓토가아이테카라 키미니카사네타 우소노요루가
오른쪽 주머니가 빈 후로 그대에게 되풀이해온 거짓의 밤이
今頃になって 胸を締め付ける
이마고로니낫테 무네오시메츠케루
이제와서 가슴을 옥죄네
仕方がなかったと 気休めて
시카타나캇타토 키야스메테
어쩔 수 없었다며 안심시켜줘
降り積もる 偶然を越えて 見つけた必然 もう譲れないよ
후리츠모루 구우젱오코에테 미츠케타히츠젱 모우유즈레나이요
쌓이고 쌓인 우연을 뛰어넘어 발견한 필연 더는 양보할 수 없어
白い息 にぎわう街 見失わないように
시로이이키 니기와우마치 미우시나와나이요우니
하얀 입김 떠들썩한 거리 잃지 않도록
ずっと ずっと 君を離さない
즛또 즛또 키미오 하나사나이
영원히 그대를 놓지 않을거야
白銀に鳴り響く 再会の鐘は
하쿠긴니나리히비쿠 사이카이노카네와
은백색으로 울려퍼지는 재회의 종소리는
きっかけも 無駄なかけひきも 染めて
킷카케모 무다나카케히키모 소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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急降下 滑り始めた 強引な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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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と 抱き合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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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하며 서로를 안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