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stic Tree] サナトリウム

by 다얀 posted Nov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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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を閉じて、いろんな君、瞳の奥におさめました。
눈을 감고, 이런 저런 그대 모습, 눈동자 안에 담았습니다.
微熱みたく気づかないままで、恋は虫の息です。
미열처럼 눈치채지 못한 채, 사랑은 곧 사그라질 것 같아요.

こゝろ閉じて、いろんな僕、胸の中に溶かしました。
마음을 닫고, 이런 저런 내 모습, 가슴 속에 녹였습니다.
禁じられた遊びで燃やせば 孤独ってきれいな色。
금지된 장난으로 불 태우면 고독이란 건 예쁜 빛깔.

回れ、止まらないレコード。針の先踊るは記憶。
돌아라, 멈추지 않는 레코드. 바늘 끝에서 조종되는 기억.
うれしいくるしい、似てる呪文だ。辿れない時間へ、あと何センチ?
기쁘다 괴롭다, 그런 비슷한 주문이야. 닿을 수 없는 시간까지, 앞으로 몇 센치?

絡めた指をほどいていく、
얽혀있던 손가락을 풀었지,
ちいさくサヨナラ唱えるように。
조그맣게 안녕이라 주장하듯.
はぐれた君の名を告げても、
떠나간 너의 이름을 말해도,
戻らない世界の決まり。
되돌릴 수 없는 세계의 결말.

風立ちぬ、甘い屑が数えきれず散らかりそう。
바람이 잠잠해, 하찮은 먼지가 수도 없이 흩어질 것 같아.
かき集めてパズルを作れば、恋も素敵なこと。
긁어 모아서 퍼즐을 만들면, 사랑도 멋진 일.

たくさんの光の中で、いくつも会えていたっけ。
수많은 빛 속에서, 몇 번이고 만날 수 있었잖아.
合言葉だけなくさないで。巡り逢うところへ、あと何光年?
우리 둘만의 암호는 없애지 말아줘. 다시 만날 곳까지, 앞으로 몇 광년?

目眩で、夢の花開けば、
현기증에, 꿈의 꽃이 피면
ゆっくりサヨナラ唱えるようで。
천천히 이별을 말하는 것같아서.
ざわめき。胸を囲まれたら、
수런거림으로 가슴이 메이고,
何処にも行けないままで。
아무데도 갈 수 없는 채로.

花束の花がひとつずつ、
꽃다발의 꽃이 하나씩,
枯れてくのを眺めているような。
말라가는 걸 보고 있는 것 같아.
触れないことにただ気づいて、
만질 수 없다는 걸 알고,
待ちこがれた涙が出た。
애타게 기다리던 눈물이 나왔어.

神様に嘘をついて、引き換えにさ、何もらったの?
하느님한테 거짓말을 해서, 대신말야, 무얼 받은거야?
指の隙間滑り落ちたのは、いつの日のことでしょう。
손가락 사이로 미끄러져 내린 건, 그 언젠가의 일이겠죠.

絡めた指をほどいていく、
얽혀있던 손가락을 풀며,
ちいさくサヨナラ唱えた、声。
조그맣게 안녕이라 힘주어 말하던, 목소리.
はぐれた君の名を呼んでも、
떠나간 너의 이름을 불러도,
帰れない世界の決まり。
돌아갈 수 없는 세상의 결말.

目醒めて、夢の花散らばれ。
눈을 뜨고, 꿈의 꽃 흐트러뜨렸어.
愁しみも静かに、サナトリウム ------------ 。
슬픔도 조용히, 사나토리움.
ざわめき。 胸を埋めつくして、
수런거림으로 가슴이 메여서,
此処から動けないままで。
여기에서 움직일 수 없게 돼.
何処にも行けないのは「こゝろ」
어디에도 갈 수 없는 건 "마음"
其処にいた君が笑うの。
거기에 있던 네가 웃는구나.

サナトリウムで、サナトリウムで。 サナトリウムで。
사나토리움에서, 사나토리움에서, 사나토리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