奧華子 - きみの空
오쿠 하나코 - 너의 하늘
太陽が目を覚ます 夏の陽炎
타이요오가 메오사마스 나츠노 카게로오
태양이 눈을 뜨는 여름의 아지랑이
僕たちが出会えた まぼろし
보쿠타치가 데아에타 마보로시
우리가 만났던 환상
突然じゃなく その日はやってきた
토츠제은쟈나쿠 소노히와 얏떼키타
갑작스럽지 않게 그 날은 찾아왔어
いつものように 君は眠っているのに
이츠모노 요오니 키미와 네뭇떼 이루노니
언제나처럼 너는 잠들어 있는데
触れた手が 冷たかった
후레타 테가 츠메타캇따
닿은 손이 차가웠어
君の声を聞かせてよ 僕の名前を呼んでよ
키미노 코에오 키카세떼요 보쿠노 나마에오 욘데요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나의 이름을 불러줘
「さよなら」は言えないよ 泣き叫ぶ風が止んだ頃に
「사요나라」와 이에나이요 나키사케부 카제가 얀다고로니
「안녕」은 말하지 않을거야, 울부짖는 바람이 멈춘 그때에는
もう一度 出会えるから
모오 이치도 데아에루카라
다시 한번 더 만날테니까
悔しくて 会いたくて 言葉も出なくて
쿠야시쿠떼 아이타쿠떼 코토바모 데나쿠떼
분하고, 만나고 싶고, 말도 나오지 않아서
ただ 雲の狭間を見ていた
타다 쿠모노 하자마오 미떼이타
그저 구름의 틈새를 보고있었어
あれからちょうど一年が過ぎた
아레카라 쵸오도 이치넨가 스기타
그때로부터 딱 1년이 지났어
君が残した物は温かすぎて
키미가 노코시타 모노와 아타타카스기떼
네가 남긴 건 너무 따스해서
今もまだ 溢れている
이마모 마다 아후레떼이루
지금도 아직 넘쳐 흐르고 있어
君の声を聞かせてよ 僕の名前を呼んでよ
키미노 코에오 키카세떼요 보쿠노 나마에오 욘데요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나의 이름을 불러줘
夢の中でいいから 会いに来て欲しい
유메노 나카데 이이카라 아이니 키떼호시이
꿈 속에서라도 좋으니 만나러 와줘
もう一度君を この手で抱きしめたい
모오 이치도 키미오 코노테니 다키시메타이
다시 한번만 더 널 이 손으로 껴안고싶어
忘れる事なんて出来ないけど 僕は僕なりに生きてゆくよ
와스레루 코토난떼 데키나이케도 보쿠와 보쿠나리니 이키떼 유쿠요
잊을 수는 없지만, 나는 내 나름대로 살아갈게
あの頃よりずっと強くなって “きみ”という空に見守られながら
아노 코로요리 즛또 츠요쿠낫떼 "키미"토이우 소라니 미마모라레나가라
그 때보다 좀 더 강해져서 "너"라는 하늘에 지켜봐지며
何度でも 何度でも
난도데모 난도데모
몇번이고, 또 몇번이고
生まれ変わった時には もっと君と話したい
우마레카왓따 토키니와 못또 키미토 하나시따이
다시 태어난다면 좀 더 너와 말하고 싶어
「さよなら」は言わないよ 泣き叫ぶ風息が止んだ頃に
「사요나라」와 이와나이요 나키사케부 카제이키가 얀다고로니
「안녕」은 말하지 않을거야, 울부짖는 바람의 숨결이 멈춘 그 때에
もう一度 出会えるから
모오 이치도 데아에루카라
다시 한번 더 만날테니까
奧華子 - きみの空
오쿠 하나코 - 너의 하늘
번역- 마치(tsuyuki@naver.com)
오역 및 오타 수정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