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矢井田瞳] 37.0℃
慎重になればなるほどすり減ってく本能
(신쵸-니나레바나루호도스리헷테쿠혼노)
신중해지면 정말 줄어드는 본능
誰かの励ましも 歪んで消えてふりだし
(다레카노하게마시모 유간데키에테후리다시)
누군가의 격려도 왜곡해서 없애는 척
孤独な閉じないドアがこっちを向いて
(고도쿠나토지나이도아가콧치오무이테)
고독해져 닫히지 않는 문도 이 쪽을 향해서
微笑んでいるわ やめてしまえばいいって
(호호엔데이루와야메테시마에바이잇테)
미소를 짓고 있어. 그만둬 버리면 좋겠다고
こびりついて仮面は 頭隠して尻隠さず
(코비리츠이테카멘와 아타마카쿠시테시리카쿠사즈)
달라붙은 가면은 머리를 숨기지만 엉덩이는 숨기지 못해
弱さを見せては かけひき上手
(요와사오미세테와 카케히키죠오즈)
약함을 보이는 건 흥정에 능숙한 것
同じ空見てるはずなのに 二度と会えないような冷たい距離
(오나지소라미테루하즈나노니 니도토아에나이요-나츠메타이쿄리-)
같은 하늘을 보고 있을 텐데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을 것만 같은 찬 거리
夜になるとうずくのは 氷点下の傷跡
(요루니나루토-즈쿠노와 효텐카노키즈아토-)
밤이 되어 쑤시는 것은 영하의 상처 자국
いっそ記憶の底まで さらってくれたらいいのに
(잇소키오쿠노소코마데 사랏테쿠레타라이이노니)
차라리 기억의 밑바닥까지 가져가면 좋을 텐데...
ブラウン管の中から流れる博愛精神 見えないナイフが花の数ほど揃ってる
(브라운칸노나카카라나가레루하쿠아이센신 미에나이나이후가 하나노카즈호도소랏테루)
브라운관에서 흐르는 박애 정신 보이지 않는 나이프가 꽃의 수만큼 갖춰져 있어
真実みたいな虚像が綺麗なリボン結んで
(신지츠미타이나쿄-죠가키레이나리본무슨데)
진실인 척 하는 허상이 예쁜 리본처럼 묶여서
微笑んでいるわ 全部壊してしまえって
(호호엔데이루와 젠부코와시테시마엣테)
미소를 짓고 있어. 전부 무너져버려
雲の隙間から こぼれる細い光かすかに
(쿠모노스키마카라 코보레루호소이히카리카스카니)
구름의 틈으로 흘러내리는 가는 빛줄기는 희미해
誰かこの心を 救い出してよ
(다레카코노코코로오 스쿠이다시테요)
누군가 이 마음을 구해줘요
同じ空見てるはずなのに 諦めては封じるつれない距離
(오나지소라미테루하즈나노니 아키라메테와쿠지루츠레나이쿄리-)
같은 하늘을 보고 있을 텐데 단념하고는 묶어버리는 무정한 거리
朝になると滅びるのは 掴めそうだった安らぎ
(아사니나루토호루비루노와 츠카메소-닷타야스라기)
아침이 되면 사라지는 것은 잡을 수 있을 것 같았던 편안함
いっそ今日の体温まで奪ってくれたらいいのに
(잇소쿄오노타이온마데 우밧테쿠레타라이이노니)
차라리 오늘의 체온까지 빼앗아가면 좋을 텐데...
会いたいわ 真っ白な声で 何も知らなかった頃に
(아이타이와 맛시로나코에데 나니모시라나캇타코로니)
만나고 싶어요, 새하얀 목소리로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로
戻れないわ 覗かないでいて 後戻りはできない
(모도레나이와 노조카나이데이테 아토-토리와데키나이)
돌아갈 수 없어요, 들여다보지도 않고 퇴보할 수는 없어
いくらこの手を伸ばしたって 悲しい距離は埋まっていかないまま
(이쿠라코노테오노바시탓테 카나시이쿄리와우맛테이카나이마마)
아무리 이 손을 뻗어보아도 슬픈 거리는 채워지지 않는 채
投げっ放しの期待ばかり 月を汚したのは一体誰
(나겟바나시노키카이바카리 츠키오요부시타노와잇타이다레)
기대만 던져놓았을 뿐, 달을 더럽힌 것은 도대체 누구일까
しみついた嘘はがせない 1、2の3で遊びましょう
(시미츠이타우소와가세나이 이치니노산데아소비마쇼-)
얼룩진 거짓말 1, 2의 3으로 놀아봐요
私が泣いた涙で 別の未来を作りましょう
(아타시가나이타나미다데 베츠노미라이오츠쿠리마쇼-)
내가 흘린 눈물로 다른 미래를 만들어요
慎重になればなるほどすり減ってく本能
(신쵸-니나레바나루호도스리헷테쿠혼노)
신중해지면 정말 줄어드는 본능
誰かの励ましも 歪んで消えてふりだし
(다레카노하게마시모 유간데키에테후리다시)
누군가의 격려도 왜곡해서 없애는 척
孤独な閉じないドアがこっちを向いて
(고도쿠나토지나이도아가콧치오무이테)
고독해져 닫히지 않는 문도 이 쪽을 향해서
微笑んでいるわ やめてしまえばいいって
(호호엔데이루와야메테시마에바이잇테)
미소를 짓고 있어. 그만둬 버리면 좋겠다고
こびりついて仮面は 頭隠して尻隠さず
(코비리츠이테카멘와 아타마카쿠시테시리카쿠사즈)
달라붙은 가면은 머리를 숨기지만 엉덩이는 숨기지 못해
弱さを見せては かけひき上手
(요와사오미세테와 카케히키죠오즈)
약함을 보이는 건 흥정에 능숙한 것
同じ空見てるはずなのに 二度と会えないような冷たい距離
(오나지소라미테루하즈나노니 니도토아에나이요-나츠메타이쿄리-)
같은 하늘을 보고 있을 텐데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을 것만 같은 찬 거리
夜になるとうずくのは 氷点下の傷跡
(요루니나루토-즈쿠노와 효텐카노키즈아토-)
밤이 되어 쑤시는 것은 영하의 상처 자국
いっそ記憶の底まで さらってくれたらいいのに
(잇소키오쿠노소코마데 사랏테쿠레타라이이노니)
차라리 기억의 밑바닥까지 가져가면 좋을 텐데...
ブラウン管の中から流れる博愛精神 見えないナイフが花の数ほど揃ってる
(브라운칸노나카카라나가레루하쿠아이센신 미에나이나이후가 하나노카즈호도소랏테루)
브라운관에서 흐르는 박애 정신 보이지 않는 나이프가 꽃의 수만큼 갖춰져 있어
真実みたいな虚像が綺麗なリボン結んで
(신지츠미타이나쿄-죠가키레이나리본무슨데)
진실인 척 하는 허상이 예쁜 리본처럼 묶여서
微笑んでいるわ 全部壊してしまえって
(호호엔데이루와 젠부코와시테시마엣테)
미소를 짓고 있어. 전부 무너져버려
雲の隙間から こぼれる細い光かすかに
(쿠모노스키마카라 코보레루호소이히카리카스카니)
구름의 틈으로 흘러내리는 가는 빛줄기는 희미해
誰かこの心を 救い出してよ
(다레카코노코코로오 스쿠이다시테요)
누군가 이 마음을 구해줘요
同じ空見てるはずなのに 諦めては封じるつれない距離
(오나지소라미테루하즈나노니 아키라메테와쿠지루츠레나이쿄리-)
같은 하늘을 보고 있을 텐데 단념하고는 묶어버리는 무정한 거리
朝になると滅びるのは 掴めそうだった安らぎ
(아사니나루토호루비루노와 츠카메소-닷타야스라기)
아침이 되면 사라지는 것은 잡을 수 있을 것 같았던 편안함
いっそ今日の体温まで奪ってくれたらいいのに
(잇소쿄오노타이온마데 우밧테쿠레타라이이노니)
차라리 오늘의 체온까지 빼앗아가면 좋을 텐데...
会いたいわ 真っ白な声で 何も知らなかった頃に
(아이타이와 맛시로나코에데 나니모시라나캇타코로니)
만나고 싶어요, 새하얀 목소리로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로
戻れないわ 覗かないでいて 後戻りはできない
(모도레나이와 노조카나이데이테 아토-토리와데키나이)
돌아갈 수 없어요, 들여다보지도 않고 퇴보할 수는 없어
いくらこの手を伸ばしたって 悲しい距離は埋まっていかないまま
(이쿠라코노테오노바시탓테 카나시이쿄리와우맛테이카나이마마)
아무리 이 손을 뻗어보아도 슬픈 거리는 채워지지 않는 채
投げっ放しの期待ばかり 月を汚したのは一体誰
(나겟바나시노키카이바카리 츠키오요부시타노와잇타이다레)
기대만 던져놓았을 뿐, 달을 더럽힌 것은 도대체 누구일까
しみついた嘘はがせない 1、2の3で遊びましょう
(시미츠이타우소와가세나이 이치니노산데아소비마쇼-)
얼룩진 거짓말 1, 2의 3으로 놀아봐요
私が泣いた涙で 別の未来を作りましょう
(아타시가나이타나미다데 베츠노미라이오츠쿠리마쇼-)
내가 흘린 눈물로 다른 미래를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