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1 16:37

[ONE☆DRAFT] 昇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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昇陽  ONE☆DRAFT
쇼-요- (해돋이)  ONE☆DRAFT
작사 : LANCE
작곡 : LANCE
번역 : Chara Tree :) http://blog.naver.com/gamanhe

白く濁る息と混じる
시로쿠 니고루 이키토 마지루
뿌옇게 흐려지는 숨결에 섞여
広く冷たいビルの隙間に
히로쿠 츠메타이 비루노 스키마니
너른 차가운 빌딩 틈에서
何かを期待してた
나니카오 키타이시테타
무언가를 기대하고 있었어
だけどそれも今日でやめるんだ
다케도 소레모 쿄-데 야메룽다
하지만 그것도 오늘로 그만둘래
朝を迎えたらすべて消し去って
아사오 무카에타라 스베테 케시삿테
아침을 맞으면 모든게 흔적 없이 사라져
うれしいのか 悲しいのかも 知れない
우레시이노카 카나시이노카모 시레나이
기쁜건지 슬픈건지도 모르겠어
分かるのはただ
와카루노와 타다
알겠는 건 그저
今はまだ離れられない…
이마와 마다 하나레라레나이…
지금은 아직 헤어질 수 없어…

紅く染まる 始まりは
아카쿠 소마루 하지마리와
붉게 물들은 시작은
あなたを失いはじめた季節
아나타오 우시나이하지메타 키세츠
너를 잃어버리기 시작한 계절
紅く染める 空, 海, あなたの
아카쿠 소메루 소라, 우미, 아나타노
붉게 물들인 하늘, 바다, 너의
そばにいたい…
소바니 이타이…
옆에 있고 싶어…

立ち止まる影が伸びる遊歩道で
타치도마루 카게가 노비루 유-호도우-데
멈추어선 그림자가 길어진 산책로에서
車までの道を歩いたね
쿠루마 마데노 미치오 아루이타네
차까지 가는 길을 거닐었어
なんだかね…
난다카네…
왠지 말야…
僕は自分のサイズさえ
보쿠와 지붕노 사이즈사에
나는 자신의 Size조차
計れなかったんだろうな きっと
하카레 나캇탄다로-나 킷토
가늠할 수 없었던 거였어 분명
今もすべて忘れることですら
이마모 스베테 와스레루 코토데스라
지금도 모든걸 잊어버리는 일조차
出来やしない
데키야시나이
할 수 없어
嫌いになるよりも
키라이니 나루 요리모
싫어하게 되기 보다도
誰よりも大嫌われて
다레요리모 다이키라와레테
누구보다도 미움받아서
消し去りたい
케시사리타이
사라지고 싶어


紅く染まる 始まりは
아카쿠 소마루 하지마리와
붉게 물들은 시작은
あなたを失いはじめた季節
아나타오 우시나이하지메타 키세츠
너를 잃어버리기 시작한 계절
紅く染める 空, 海, あなたの
아카쿠 소메루 소라, 우미, 아나타노
붉게 물들인 하늘, 바다, 너의
そばにいたい…
소바니 이타이…
옆에 있고 싶어…

晴れた日の出「暁」冷えたハンドル
하레타 히노데 「아카츠키」 히에타 한도루
맑게 갠 해가 뜨는「새벽」식어버린 핸들  
回すキー 飛ばす湾岸道 Remember?
마와스 키- 토바스 완간도- Remember?
시동을 걸어 차를 몰았던 만안도로 Remember?
遅れがちに始まったケンカ
오쿠레가치니 하지맛타 켕카
맨날 늦게 와 시작된 다툼
いつもこの展開 だからこの結果…
이츠모 코노 텐카이 다카라 코노 켓카…
언제나 이런 전개 그래서 이런 결과…
December, また振り返る 一年間
December, 마타 후리카에루 이치넹칸
December, 다시 돌이켜보는 일년간
今どこらで 誰とかと どうしてっか…
이마 도코라데 다레토카토 도우시텟카…
지금 어디쯤에 누군가와 어떻게 지내는 지…
また昇る陽の出 まだ暗く
마타 노보루 히노 데 마다 쿠라쿠
다시 떠오르는 아침해는 아직 어두워
染まる 空, 海,
소마루 소라, 우미,
물들은 하늘, 바다
あなたに抱く愛…
아나타니 다쿠 Love…
네게 품은 Love…

紅く染まる 始まりは
아카쿠 소마루 하지마리와
붉게 물들은 시작은
あなたを失いはじめた季節
아나타오 우시나이하지메타 키세츠
너를 잃어버리기 시작한 계절
紅く染める 空, 海, あなたの
아카쿠 소메루 소라, 우미, 아나타노
붉게 물들인 하늘, 바다, 너의
そばにいたい…
소바니 이타이…
옆에 있고 싶어…

紅く染まる さよならは
아카쿠 소마루 사요나라와
붉게 물들은 이별 인사는
声白く濁り始めた季節
코에 시로쿠 니고리하지메타 키세츠
목소리가 뿌옇게 흐려지기 시작한 계절
紅く染める 空, 海, あなたを
아카쿠 소메루 소라, 우미, 아나타오
붉게 물들인 하늘, 바다, 너를
抱きしめたい…
다키시메타이…
꼭 껴안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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