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左回りの懐中時計~
作詞:宮脇渉
作曲 : 12012
埃るガラスを 指でなぞっている 遠い異国の砂漠
호코루가라스오 유비데나좃데이루 토오이이코쿠노사바쿠
깨진 유리를 손가락으로 더듬고 있어 먼 이국의 사막
細める瞳の先にそびえ立つ 神聖の砦 肌を震わす
호소메루메노사키니소비에타츠 카미노토리데 하다오후루와스
가늘게 뜬 눈 앞에 치솟은 신성한 성전 몸을 떨게 해
夜は更け 白い溜め息に頬を薄めたまま
요루와후케 시로이타메이키니호호오우스메타마마
밤은 깊어지고 하얀 한숨에 볼을 옅게 물들인채
眠りの中なのか?息を殺し 針の音で深く
네무리노나카나노카? 이키오코로시 하리노오토데후카쿠
꿈결인걸까? 숨을 죽이고 바늘의 소리에 깊이
いつしか記憶は重なり 1つのpazzleとなった
이츠시카키오루와카사나리 히토츠노pazzle토낫타
어느덧 기억은 겹쳐져 하나의 퍼즐이 되었어
確かな生命の源から歩き出した でも少し
타시카나이노치노미나모토카라아루키다시타 데모스코시
확실히 생명의 근원에서 걸어 나왔어 하지만 조금은
Ray 耳を澄まし 懐中時計に想いを寄せる
Ray 미미오스마시 키미니오모이오요세루
Ray 귀를 기울여 너(회중시계)에게 생각을 기대
何故かそれだけで理解り合えた
나제카소레다케데와카리아에타
왜인지 그것만으로 서로 이해할 수 있었어
星は瞬く間に輝り消えてた
호시와마타타쿠마니히카리키에테타
별은 눈을 깜빡이는 순간 빛을 잃었어
懐中時計は 時を刻み始めていた
키미와 토키오키자미하지메테이타
너(회중시계)는 시간을 새기기 시작하고 있어
何処か 僕をだぶらせていたね
도코카 보쿠오다부라세테이타네
어딘가 나를 꾀어내고 있었구나
左回りの針に僕は 辛い過去の面影を見る
히다리마와리노하리니보쿠와 츠라이카코오모카게노오미루
왼쪽으로 도는 바늘에 나는 괴로운 과거의 모습을 봐
苦しくて もがいてた 血塗れの姿
쿠루시쿠테 모가이테타 치마미레노스가타
괴로워서 발버둥쳤어 피투성이의 모습
深く残酷な過去を終わらせた
후카쿠잔코쿠나카코오오와라세타
깊고 참혹한 과거를 끝나게 했어
~razzia~ 心さえも蝕み 変貌り果てた姿
~razzia~ 코코로사에모무시바미 카와리하테타스가타
~razzia~ 마음마저도 상하게 하는 완전히 변해버린 모습
弱い僕を許して欲しい
요와이보쿠오유루시테호시이
약한 나를 허락해주길 바래
Ray キミを…
Ray 키미오...
Ray 너를...
愛してた
아이시테이타
사랑했었어
懐中時計は 僕を秒読みしているの?
키미와 보쿠오뵤-요미시테이루노?
너(회중시계)는 나는 절박하게 하고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