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りふれた日のありふれた午後を
(아리후레타히노아리후레타고고오)
평범한 날의 평범한 오후를
ぼんやりと過ごすのにも飽きて
(봉야리토스고스노니모아키테)
멍하니 보내는 것도 질려버려서
サンダルのままで海まで歩けば
(산다르노마마데우미마데아루케바)
샌달을 신은 채로 바다까지 걸어나가면
松林の先は風の道
(마츠바야시노사키와카제노미치)
소나무숲의 끝은 바람의 길
季節はずれの砂浜はいつも
(키세츠하즈레노스나하마와이츠모)
제철이 아닌 해변은 언제나
やすらぎと孤独を混ぜたような
(야스라기토코도쿠오마제타요우나)
평온과 고독을 섞어놓는한
波の音がただ幾重に重なり
(나미노오토가마다이쿠에니카사나리)
파도소리가 단지 여러 겹 겹쳐
黄昏に包まれゆく
(타소가레니츠츠마레유쿠)
황혼에 감싸안겨가
歩き疲れたなら
(아루키츠카레타나라)
걷는 게 힘들어 졌다면
砂の上座ればいい
(스나노우에스와레바이이)
모래 위의 앉으면 돼
誇らしげな足跡も
(호코라시게나아시아토모)
자랑스런듯한 발자국도
新しい風に消されてゆく
(아타라시이카제니케사레테유쿠)
새로 불어오는 바람에 사라져가
また歩き始めれば
(마타아루키하지메레바)
다시 걷기 시작하면
ひとつひとつ残る足跡
(히토츠히토츠노코루아시아토)
하나 하나 남겨지는 발자국
消される度に深く刻んで
(케사레루타비니후카쿠키잔데)
사라져갈 때에 깊게 새기며
歩き続けたい
(아루키츠즈케타이)
걸어나가고 싶어
傾きかけた陽射しに追われて
(카타무키카케타히자시니오와레테)
기울어 가는 햇살에 쫒겨
砂浜を後に坂を登る
(스나하마오아토니사카오노보루)
해변을 뒤로 하고 언덕을 올라
いつの間に消える波の音はもう
(이츠노마니키에루나미노오토와모우)
어느샌가 사라지는 파도소리는 이젠
過ぎた時に溶けてゆく
(스기타토키니토케테유쿠)
지나간 시간에 녹아가
ほんの少し前の
(혼노스코시마에노)
정말 조금 전의
気持ちさえ失くしそうで
(키모치사에우시나쿠시소우데)
마음마저 사라져 버릴 것 같아서
そっと耳をすまして
(솟토미미오스마시테)
살며시 귀를 귀울이며
かすかな調べに
(카스카나시라베니)
희미한 가락에
身をまかせた
(미오마카세타)
몸을 맡겼어
振り返れば坂道
(후리카에레바사카미치)
뒤돌아보면 언덕길
遠く見える海は青くて
(토오쿠미에루우미와아오쿠테)
멀리 내다보이는 바다는 푸르러서
なんだか二度と聞こえないような
(난다카니도토키코에나이요우나)
왠지 두번다신 들리지 않을듯한
ひとときのメロディ
(히토토키노메로디이)
한순간의 멜로디
目を閉じれば波音
(메오토지레바나미오토)
눈을 감으면 파도소리
潮の香り黄昏れる風
(시오노카오리타소가레루카제)
소금향 풍기는 황혼빛 바람
答えがきっと見つかりそうな
(코타에가킷토미츠카리소우나)
답이 꼭 보일 듯한
ひとときの出会い
(히토토키노데아이)
한순간의 만남
틀린부분 지적바랍니다..
(아리후레타히노아리후레타고고오)
평범한 날의 평범한 오후를
ぼんやりと過ごすのにも飽きて
(봉야리토스고스노니모아키테)
멍하니 보내는 것도 질려버려서
サンダルのままで海まで歩けば
(산다르노마마데우미마데아루케바)
샌달을 신은 채로 바다까지 걸어나가면
松林の先は風の道
(마츠바야시노사키와카제노미치)
소나무숲의 끝은 바람의 길
季節はずれの砂浜はいつも
(키세츠하즈레노스나하마와이츠모)
제철이 아닌 해변은 언제나
やすらぎと孤独を混ぜたような
(야스라기토코도쿠오마제타요우나)
평온과 고독을 섞어놓는한
波の音がただ幾重に重なり
(나미노오토가마다이쿠에니카사나리)
파도소리가 단지 여러 겹 겹쳐
黄昏に包まれゆく
(타소가레니츠츠마레유쿠)
황혼에 감싸안겨가
歩き疲れたなら
(아루키츠카레타나라)
걷는 게 힘들어 졌다면
砂の上座ればいい
(스나노우에스와레바이이)
모래 위의 앉으면 돼
誇らしげな足跡も
(호코라시게나아시아토모)
자랑스런듯한 발자국도
新しい風に消されてゆく
(아타라시이카제니케사레테유쿠)
새로 불어오는 바람에 사라져가
また歩き始めれば
(마타아루키하지메레바)
다시 걷기 시작하면
ひとつひとつ残る足跡
(히토츠히토츠노코루아시아토)
하나 하나 남겨지는 발자국
消される度に深く刻んで
(케사레루타비니후카쿠키잔데)
사라져갈 때에 깊게 새기며
歩き続けたい
(아루키츠즈케타이)
걸어나가고 싶어
傾きかけた陽射しに追われて
(카타무키카케타히자시니오와레테)
기울어 가는 햇살에 쫒겨
砂浜を後に坂を登る
(스나하마오아토니사카오노보루)
해변을 뒤로 하고 언덕을 올라
いつの間に消える波の音はもう
(이츠노마니키에루나미노오토와모우)
어느샌가 사라지는 파도소리는 이젠
過ぎた時に溶けてゆく
(스기타토키니토케테유쿠)
지나간 시간에 녹아가
ほんの少し前の
(혼노스코시마에노)
정말 조금 전의
気持ちさえ失くしそうで
(키모치사에우시나쿠시소우데)
마음마저 사라져 버릴 것 같아서
そっと耳をすまして
(솟토미미오스마시테)
살며시 귀를 귀울이며
かすかな調べに
(카스카나시라베니)
희미한 가락에
身をまかせた
(미오마카세타)
몸을 맡겼어
振り返れば坂道
(후리카에레바사카미치)
뒤돌아보면 언덕길
遠く見える海は青くて
(토오쿠미에루우미와아오쿠테)
멀리 내다보이는 바다는 푸르러서
なんだか二度と聞こえないような
(난다카니도토키코에나이요우나)
왠지 두번다신 들리지 않을듯한
ひとときのメロディ
(히토토키노메로디이)
한순간의 멜로디
目を閉じれば波音
(메오토지레바나미오토)
눈을 감으면 파도소리
潮の香り黄昏れる風
(시오노카오리타소가레루카제)
소금향 풍기는 황혼빛 바람
答えがきっと見つかりそうな
(코타에가킷토미츠카리소우나)
답이 꼭 보일 듯한
ひとときの出会い
(히토토키노데아이)
한순간의 만남
틀린부분 지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