揺らめく白連の影
유라메쿠 하쿠렌노 카게
흔들리는 백련의 그림자
唇 重ね合わせて
쿠치비루 카사네아와세테
입술을 겹치고
最後の奇跡を願う
사이고노 키세키오 네가우
마지막 기적을 바래
息が止まるほど美しく
이키가 토마루호도 우츠쿠시쿠
숨을 멈출만큼 아름답고
溶けていくガラスのように
토케테유쿠 가라스노요우니
녹아가는 글래스처럼
灼熱の炎に抱かれ
샤쿠네츠노 호노오니 다카레
작열의 화염에 휩싸여
叫ぶ夜が月を切り裂いた
사케부 요루가 츠키오 키리사이타
외치는 밤이 달을 갈기갈기 찢겼다
別れを告げた雨の吐息だけが夜空に響いた
와카레오 츠게타 아메노 토이키다케가 요조라니 히비이타
이별을 알리는 비의 한숨만이 밤하늘에 울러퍼져
目を閉じて燃え散るキミは花びらのように
메오 토지테 모에치루 키미와 하나비라노요우니
눈을 감고 흩날리는 그대는 꽃잎처럼
夜闇を朱く染め続けてゆく
요루야미오 아카쿠 소메츠즈케테유쿠
밤의 어둠을 빨갛게 물들여가
風よ舞え 哀しみは舞い散る灰に乗せて
카제요 마에 카나시미와 마이치루 하이니 노세테
바람이여 춤춰라 슬픔은 흔들리며 떨어지는 재에 태워서
ゆらゆらとキミは闇に消えた
유라유라토 키미와 야미니 키에타
하늘하늘 너는 어둠속으로 사라져
ちらつく夜の陽炎
치라츠쿠 요루노 카게로우
흩날리는 밤의 아지랑이
降り出した雨に靠れ
후리다시타 아메니 모타레
내리기 시작하는 비에 기대어서
別れの夜が直に終わる
와카레노 요루가 지키니 오와루
이별의 밤이 곧 끝나가
夜空を纏う月の哀しみは
요조라오 마토우 츠키노 카나시미와
밤하늘을 두른 달의 슬픔은
涙 流すことも許されずにただ疎まれ…
나미다 나가스코토모 유루사레즈니 타다 우토마레
눈물을 흘리는 것도 용서못하고 그저 성가실 뿐이야
指先に触れた微笑みも涙も今は
유비사키니 후레타 호호에미모 나미다모 이마와
손끝에 닿았던 미소도 눈물도 지금은
キミの名を叫ぶことしかできない
키미노 나오 사케부 코토시카 데키나이
너의 이름을 부르는 것밖에 할수없어
漆黒の羽根は散切れることが運命なら
싯코쿠노 하네와 치기레루 코토가 사다메나라
칠흑같은 날개를 찢기는것이 운명이라면
僕だけはキミの月になろう
보쿠다케와 키미노 츠키니나로우
나만은 너의 달이 되어줄게
花は静かに
하나와 시즈카니
꽃은 조용히
その身を焦がし
소노 미오 코가시
그 몸을 태워
黄泉を彩る
요미오 이로도루
황천을 색칠해
目を閉じて燃え散るキミは花びらのように
메오 토지테 모에치루 키미와 하나비라노요우니
눈을 감고 흩날리는 그대는 꽃잎처럼
夜闇を朱く染め続けてゆく
요루야미오 아카쿠 소메츠즈케테유쿠
밤의 어둠을 빨갛게 물들여가
風よ舞え 哀しみは舞い散る灰に乗せて
카제요 마에 카나시미와 마이치루 하이니 노세테
바람이여 춤춰라 슬픔은 흔들리며 떨어지는 재에 태워서
ゆらゆらとキミは闇に消えた
유라유라토 키미와 야미니 키에타
하늘하늘 너는 어둠속으로 사라져
유라메쿠 하쿠렌노 카게
흔들리는 백련의 그림자
唇 重ね合わせて
쿠치비루 카사네아와세테
입술을 겹치고
最後の奇跡を願う
사이고노 키세키오 네가우
마지막 기적을 바래
息が止まるほど美しく
이키가 토마루호도 우츠쿠시쿠
숨을 멈출만큼 아름답고
溶けていくガラスのように
토케테유쿠 가라스노요우니
녹아가는 글래스처럼
灼熱の炎に抱かれ
샤쿠네츠노 호노오니 다카레
작열의 화염에 휩싸여
叫ぶ夜が月を切り裂いた
사케부 요루가 츠키오 키리사이타
외치는 밤이 달을 갈기갈기 찢겼다
別れを告げた雨の吐息だけが夜空に響いた
와카레오 츠게타 아메노 토이키다케가 요조라니 히비이타
이별을 알리는 비의 한숨만이 밤하늘에 울러퍼져
目を閉じて燃え散るキミは花びらのように
메오 토지테 모에치루 키미와 하나비라노요우니
눈을 감고 흩날리는 그대는 꽃잎처럼
夜闇を朱く染め続けてゆく
요루야미오 아카쿠 소메츠즈케테유쿠
밤의 어둠을 빨갛게 물들여가
風よ舞え 哀しみは舞い散る灰に乗せて
카제요 마에 카나시미와 마이치루 하이니 노세테
바람이여 춤춰라 슬픔은 흔들리며 떨어지는 재에 태워서
ゆらゆらとキミは闇に消えた
유라유라토 키미와 야미니 키에타
하늘하늘 너는 어둠속으로 사라져
ちらつく夜の陽炎
치라츠쿠 요루노 카게로우
흩날리는 밤의 아지랑이
降り出した雨に靠れ
후리다시타 아메니 모타레
내리기 시작하는 비에 기대어서
別れの夜が直に終わる
와카레노 요루가 지키니 오와루
이별의 밤이 곧 끝나가
夜空を纏う月の哀しみは
요조라오 마토우 츠키노 카나시미와
밤하늘을 두른 달의 슬픔은
涙 流すことも許されずにただ疎まれ…
나미다 나가스코토모 유루사레즈니 타다 우토마레
눈물을 흘리는 것도 용서못하고 그저 성가실 뿐이야
指先に触れた微笑みも涙も今は
유비사키니 후레타 호호에미모 나미다모 이마와
손끝에 닿았던 미소도 눈물도 지금은
キミの名を叫ぶことしかできない
키미노 나오 사케부 코토시카 데키나이
너의 이름을 부르는 것밖에 할수없어
漆黒の羽根は散切れることが運命なら
싯코쿠노 하네와 치기레루 코토가 사다메나라
칠흑같은 날개를 찢기는것이 운명이라면
僕だけはキミの月になろう
보쿠다케와 키미노 츠키니나로우
나만은 너의 달이 되어줄게
花は静かに
하나와 시즈카니
꽃은 조용히
その身を焦がし
소노 미오 코가시
그 몸을 태워
黄泉を彩る
요미오 이로도루
황천을 색칠해
目を閉じて燃え散るキミは花びらのように
메오 토지테 모에치루 키미와 하나비라노요우니
눈을 감고 흩날리는 그대는 꽃잎처럼
夜闇を朱く染め続けてゆく
요루야미오 아카쿠 소메츠즈케테유쿠
밤의 어둠을 빨갛게 물들여가
風よ舞え 哀しみは舞い散る灰に乗せて
카제요 마에 카나시미와 마이치루 하이니 노세테
바람이여 춤춰라 슬픔은 흔들리며 떨어지는 재에 태워서
ゆらゆらとキミは闇に消えた
유라유라토 키미와 야미니 키에타
하늘하늘 너는 어둠속으로 사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