柴咲コウ (시바사키 코우)
風ゆらのうた
風の囁きは 永久に
(카제노 사사야키와 토코시에니)
바람의 속삭임은 영원히
いま 触れた息吹は最後の唄
(이마 후레타 이부키와 사이고노 우타)
지금 접한 숨결은 마지막 노래
怒り憎しみが 宿るのは
(이카리 미쿠시미가 야도루노와)
분노와 미움이 머무는 것은
また 泥に塗れし 心の中
(마타 도로니 마미레시 코코로노 나카)
또 진흙투성이가 된 마음 속
遠い空にその手掲げ 脈をうつ樹々は
(토오이 소라니 소노 테카케테 먀쿠오 우츠 키기와)
먼 하늘에 그 손을 내걸어 맥박이 뛰는 나무들은
迷いもない強さの果てに何思う
(마요이모 나이 츠요사노 하테니 나니 오모우)
망설임도 없는 힘의 끝에서 무엇 생각할까
その声をひそめてうたうのは
(소노 코에오 히소메테 우타우노와)
그 소리를 죽이고 노래하는 것은
儚き夢でも
(하카나키 유메데모)
덧 없는 꿈에서도
くり返す命は 今も
(쿠리카에스 이노치와 이마모)
반복하는 생명은 지금도
闇を灯すから
(야미오 토모스카라)
어둠을 켜기 때문에
どんな言の葉も 叶わぬは
(돈나 코토노 하모 카나와누와)
어떤 말도 실현될 수 없어
そう 大地に響く無言の音
(소- 다이치니 히비쿠 무곤노 오토)
그래, 대지에 울리는 무언의 소리
救いの糸さえ 掴めずに
(스쿠이노 이토사에 츠카메즈니)
구원의 실 마저 잡지 못하고
ほら 棚引く雲が嘆いている
(호라 타나비쿠 쿠모가 나게이테 이루)
봐, 길게 뻗치는 구름이 한탄하고 있어
いつか海に投げた折り 教えて欲しい
(이츠카 우미니 나게타 오리 오시에테 호시이)
언젠가 바다에 던질 때 가르쳐 줬으면 해
争いの中 見失った眼差しを
(아라소이노 나카 미우시낫타 마나자시오)
싸우던 중에 잃은 시선을
この空に芽を吹く命には
(코노 소라니 메오 후쿠 이노치와)
이 하늘에 싹을 틔우는 생명에는
宿命(さだめ)があっても
(사다메가 앗테모)
숙명이 있어도
散ることを恐れず咲いた
(치루 코토오 오소레즈 사이타)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피었어
あの花のように
(아노 하나노 요-니)
그 꽃과 같이
この空に芽を吹く命には
(코노 소라니 메오 후쿠 이노치와)
이 하늘에 싹을 틔우는 생명에는
宿命(さだめ)があっても
(사다메가 앗테모)
숙명이 있어도
散ることを恐れず咲いた
(치루 코토오 오소레즈 사이타)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피었어
あの花のように
(아노 하나노 요-니)
그 꽃과 같이
その声をひそめてうたうのは
(소노 코에오 히소메테 우타우노와)
그 소리를 죽이고 노래하는 것은
悲しみとしても
(카나시미토시테모)
슬픔이라고 해도
くり返す命は 今も
(쿠리카에스 이노치와 이마모)
반복하는 생명은 지금도
闇を灯すから
(야미오 토모스카라)
어둠을 켜기 때문에
風ゆらのうた
風の囁きは 永久に
(카제노 사사야키와 토코시에니)
바람의 속삭임은 영원히
いま 触れた息吹は最後の唄
(이마 후레타 이부키와 사이고노 우타)
지금 접한 숨결은 마지막 노래
怒り憎しみが 宿るのは
(이카리 미쿠시미가 야도루노와)
분노와 미움이 머무는 것은
また 泥に塗れし 心の中
(마타 도로니 마미레시 코코로노 나카)
또 진흙투성이가 된 마음 속
遠い空にその手掲げ 脈をうつ樹々は
(토오이 소라니 소노 테카케테 먀쿠오 우츠 키기와)
먼 하늘에 그 손을 내걸어 맥박이 뛰는 나무들은
迷いもない強さの果てに何思う
(마요이모 나이 츠요사노 하테니 나니 오모우)
망설임도 없는 힘의 끝에서 무엇 생각할까
その声をひそめてうたうのは
(소노 코에오 히소메테 우타우노와)
그 소리를 죽이고 노래하는 것은
儚き夢でも
(하카나키 유메데모)
덧 없는 꿈에서도
くり返す命は 今も
(쿠리카에스 이노치와 이마모)
반복하는 생명은 지금도
闇を灯すから
(야미오 토모스카라)
어둠을 켜기 때문에
どんな言の葉も 叶わぬは
(돈나 코토노 하모 카나와누와)
어떤 말도 실현될 수 없어
そう 大地に響く無言の音
(소- 다이치니 히비쿠 무곤노 오토)
그래, 대지에 울리는 무언의 소리
救いの糸さえ 掴めずに
(스쿠이노 이토사에 츠카메즈니)
구원의 실 마저 잡지 못하고
ほら 棚引く雲が嘆いている
(호라 타나비쿠 쿠모가 나게이테 이루)
봐, 길게 뻗치는 구름이 한탄하고 있어
いつか海に投げた折り 教えて欲しい
(이츠카 우미니 나게타 오리 오시에테 호시이)
언젠가 바다에 던질 때 가르쳐 줬으면 해
争いの中 見失った眼差しを
(아라소이노 나카 미우시낫타 마나자시오)
싸우던 중에 잃은 시선을
この空に芽を吹く命には
(코노 소라니 메오 후쿠 이노치와)
이 하늘에 싹을 틔우는 생명에는
宿命(さだめ)があっても
(사다메가 앗테모)
숙명이 있어도
散ることを恐れず咲いた
(치루 코토오 오소레즈 사이타)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피었어
あの花のように
(아노 하나노 요-니)
그 꽃과 같이
この空に芽を吹く命には
(코노 소라니 메오 후쿠 이노치와)
이 하늘에 싹을 틔우는 생명에는
宿命(さだめ)があっても
(사다메가 앗테모)
숙명이 있어도
散ることを恐れず咲いた
(치루 코토오 오소레즈 사이타)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피었어
あの花のように
(아노 하나노 요-니)
그 꽃과 같이
その声をひそめてうたうのは
(소노 코에오 히소메테 우타우노와)
그 소리를 죽이고 노래하는 것은
悲しみとしても
(카나시미토시테모)
슬픔이라고 해도
くり返す命は 今も
(쿠리카에스 이노치와 이마모)
반복하는 생명은 지금도
闇を灯すから
(야미오 토모스카라)
어둠을 켜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