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06 23:19

[川嶋あい] 青い鳥

조회 수 2076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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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の風が吹いたいつも通る五差路の帰り道
(나츠노카제가후이타이츠모토오루코사로노카에리미치)
여름 바람이 불었어 언제나 지나는 오차로의 귀가길
なんとなくわびしい気持ちになったよ 夕焼けが頬染めていく
(난토나쿠와비시이키모치니낫타요 유우야케가호오소메테이쿠)
어쩐지 쓸쓸한 기분이 들었어 저녁놀이 볼을 물들여가
幸せは見えにくいものだね
(시아와세와미에니쿠이모노다네)
행복은 눈으로 보기 어려운 거지
満たされてないことにワガママになる
(미타사레테나이코토니와가마마니나루)
채워지지 않은 것에 억지를 부려
青い鳥が飛んでゆくよ 僕の両手の中から今
(아오이토리가톤데유쿠요 보쿠노료-테노나카카라이마)
파랑새가 날아가 내 양손 안에서 지금
あんなにそばにいたのに why?
(안나니소바니이타노니 why?)
그렇게나 곁에 있었는데 why?
地位や名誉やお金じゃない もっと大切なものはいつでも近くにあったね
(치이야메이요야오카네쟈나이 못토타이세츠나모토와이츠데모치카쿠니앗타네)
지위나 명예나 돈이 아니야 더 소중한 것은 언제나 곁에 있었어

遠ざかる夕陽はいつも帰る場所がそこにある
(토오자카루유-히와이츠모카에루바쇼가코소니아루)
멀어지는 석양은 언제나 돌아갈 곳이 거기에 있어
走る車のミラーに映ったもう一人の僕の顔
(하시루쿠루마노미라-니우츳타모-히토리노보쿠노카오)
달리는 차창에 비쳤어 이미 혼자가 된 나의 얼굴이
涙の荷造りが今始まる
(나미다노니즈쿠리가이마하지마루)
눈물의 짐꾸리기가 지금 시작돼
どこに流れ着くかはわからないけど
(도코니나가레츠쿠카와와카라나이케도)
어디에 닿을지는 모르겠지만
青い鳥が飛んでゆくよ 僕の両手の中から今
(아오이토리가톤데유쿠요 보쿠노료-테노나카카라이마)
파랑새가 날아가 내 양손 안에서 지금
気づいたときにはすでに faraway
(키즈이타토키니와스데니 faraway)
깨달았을 때는 이미 faraway
余計な荷物抱えすぎて ちりも積もれば山となり今では全てが虚しい
(요케이나니모츠카카에스기테 치리모츠모레바야마토나리이마데와스베테가무나시이)
쓸데없는 짐을 너무 안고 있었어 티끌도 쌓으면 산이 돼서 지금은 모든게 허무해

「いただきます」で始まる食卓でいつも大事なもの残してきたね
(「이타타키마스」데하지마루쇼쿠타쿠데이츠모다이지나모노노코시테키타네)
「잘 먹겠습니다」로 시작하는 식탁에 언제나 중요한 것을 남겨왔어
みんな同じ生き物だよ 違うのは感謝を見つけられる瞳
(민나오나지이키모노다요 치카우노와칸샤오미츠케라레루히토미)
모두 똑같은 생물이야 다른건 감사를 찾아낼 수 있는 눈동자

青い鳥たち飛んでゆく 僕の手のひらの中から
(아오이토리타치톤데유쿠 보쿠노테노히라노나카카라)
파랑새들이 날아가 내 손바닥 안에서
ちゃんとここにいたのにね cry
(챤토코코니이타노니네 cry)
분명히 여기에 있었는데 말야 cry
何が大事が考えずに手放した愛しい羽は今更戻ってこないよ
(나니가다이지가캉가에즈테바나시타이토시이하네와이마사라모돗테코나이요)
뭐가 중요한 건지 생각하지 않고 손을 놓아버린 사랑스러운 날개는 이제와서 돌아오지 않아
心にすきまが空いたよ
(코코로니스키마가아이타요)
마음에 빈 틈이 생겼어
幸せはピラミッドじゃない
(시아와세와피라밋토쟈나이)
행복은 피라미드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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