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 CAMP] 一粒大の涙はきっと

by Monologue posted May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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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人になって しばらく経てば 上手に気持ちを 表せなくなる
오토나니낫테 시바라쿠타테바 죠우즈니키모치오 아라와세나쿠나루
어른이 되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없게 돼

傷ついたり 泣きたい時は 悲しさ堪える 必要はないさ
키즈쯔이타리 나키타이토키와 카나시사코라에루 히쯔요우와나이사
상처받거나 울고 싶을 때는 슬픔을 참을 필요는 없어

どんなに強がりを見せても 涙は溢れる
돈나니쯔요가리오미세테모 나미다와아후레루
아무리 강한 척을 해보여도 눈물은 넘쳐흘러

その時は空を 見上げて ほら
소노토키와소라오미아게테 호라
그럴 때는 하늘을 올려다보면 봐봐

一粒大の涙はきっと 空へ昇り 君を見守って
히토쯔부다이노나미다와 킷토 소라에아가리 키미오미마못테
큰 눈물 방울은 분명 하늘로 올라가 너를 지켜보고

晴れた空は 優しくそっと立ち上がる君に 微笑むんだ
하레타소라와 야사시쿠솟토타치아가루키미니호호에문다
맑게 갠 하늘은 상냥하게 가만히 일어서는 너에게 미소지어

雨上がりは虹を造って 枯れた大地には ほら花が咲くよ
아메아가리와니지오쯔쿳테 카레타다이치니와 호라하나가사쿠요
비가 갠 후에는 무지개가 생기고 마른 대지에는 봐봐 꽃이 피어

その景色が やがて 笑顔に変わるんだ
소노케시키가 야가테 에가오니카와룬다
그 경치가 이윽고 웃는 얼굴로 변해

誇らしげに咲く花のように 僕らは真っ直ぐ 立てているだろうか
호코라시게니사쿠하나노요우니 보쿠라와맛스구 타테테이루다로우카
자랑스럽게 피는 꽃과 같이 우리들은 똑바로 설 수 있을까

その花びらが 舞い散らぬように ゆっくり少しずつ 水をあげていく
소노하나비라가 마이치라누요우니 윳쿠리스코시즈쯔 미즈오아게테이쿠
그 꽃잎들이 떨어져 흩어지지 않도록 천천히 조금씩 물을 줘

答えも見えずに歩いている 皆同じだよ
코타에모미에즈니아루이테이루 민나오나지다요
정답도 보이지 않은 채 걷고 있어 모두가 똑같아

つまずく事なんて よくあるだろう
쯔마즈쿠코토난테 요쿠아루다로우
비틀거리는 것 같은 건 자주 있겠지

真っ白な紙切れの中には ひたむきな自分が居るとして
맛시로나카미키레노나카니와 히타무키나지붕가이루토시테
새하얀 종이조각 안에는 한결 같은 자신이 있다고

それをいつも 誉めて貶して 少しずつ色を足していくんだ
소레오이쯔모 호메테케나시테스코시즈쯔이로오타시테이쿤다
그걸 언제나 칭찬하고 헐뜯으며 조금씩 색을 더해 가는 거야

その紙はどんな消しゴムも 元通り白くは戻せないけど
소노카미와돈나케시고무모 모토도오리시로쿠와모도세나이케도
그 종이는 어떤 지우개로도 처음처럼 하얗게는 돌아갈 수 없지만

その滲んだ色は 他には出せない
소노니진다이로와 호카니와다세나이
거기에 번진 색은 다른 사람은 낼 수 없어

この先 降り止まない雨が打ち付けても
코노사키 후리야마나이아메가우치쯔케테모
앞으로 그치지 않는 비가 내려도

君は傘も持っているし 濡れるのもいいだろう
키미와카사모못테이루시 누레루노모이이다로우
너는 우산도 갖고 있고 젖는 것도 좋겠지

一粒大の涙はきっと 空へ昇り 君を見守って
히토쯔부다이노나미다와 킷토 소라에아가리 키미오미마못테
큰 눈물 방울은 분명 하늘로 올라가 너를 지켜보고

雨の日には 優しくそっと 枯れそうな君を 潤すんだ
아메노히니와야사시쿠솟토 카레소우나키미오 우루오슨다
비가 오는 날에는 상냥하게 살며시 마를 것 같은 너를 적셔

雨上がりは虹を造って 枯れた大地には ほら花が咲くよ
아메아가리와니지오쯔쿳테 카레타다이치니와 호라하나가사쿠요
비가 갠 후에는 무지개가 생기고 마른 대지에는 봐봐 꽃이 피어

その景色が やがて 笑顔に変わるんだ
소노케시키가 야가테 에가오니카와룬다
그 경치가 이윽고 웃는 얼굴로 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