余興(여흥)
作詞者名 椎名林檎
作曲者名 椎名林檎
ア-ティスト 椎名林檎
どんなに美味しく高価なお酒が有ったって
돈나니오이시쿠코-카나오사케가앗탓테
아무리 맛있고 고가인 술이 있더라도
今日迄怠惰に過ごしてちゃ味も判らない
쿄-마데타이다니스고시테챠아지모와카라나이
오늘까지 나태하게 지내버리면 맛도 몰라요
どんなに要領(カシコ)良く硬貨を動かして居たって
돈나니카시코요쿠코-카오우고카시테이탓테
아무리 요령 좋게 금속 화폐를 움직이고 있어도
対話が演技じゃ興味が湧かないってもんよ
타이와가엔키쟈쿄-미가와카나잇테몬요
대화가 연기면 흥미가 솟지 않는 법이에요
女だって 男だって
온나닷테 오토코닷테...
여자든, 남자든...
実直なほうが美しい
짓챠쿠나호-가우츠쿠시이
올곧은 쪽이 아름다워
わかっているくせに
와캇테이루쿠세니
알고 있는 주제에
眉根をひそめる人は
마유네오히소메루히토와
눈살을 찌푸리는 사람은
誰もここには居ない
다레모코코니와이나이
여기엔 아무도 없어
徒党を組んで居たり太っている時は叱って
토토-오쿤데이타리키돗테이루토키와시캇테
무리를 짓고 있거나 커져 있을 때는 꾸짖고
こと切れる瞬間(トキ)まで何時も成長をしたいよ
코토기레루토키마데이츠모세이쵸-오시타이요
숨이 끊어질 때까지 언제나 성장을 하고 싶어요
芯(ハート)だって 筋(コトバ)だって・・・
하-토닷테 코토바닷테...
마음도, 말도...
柔らかい事は難しい
야와라카이코토와무즈카시이
나긋나긋한 건 어려워
こたえているくせに
와캇테이루쿠세니
응답하고 있는 주제에
毎度根を詰める君の
마이도콘오츠메루키미노
매번 뿌리를 채우는 그대의
微笑んだ皺がキレイ
호호엔다시와가키레이
미소지은 주름이 아름다워
身体ごと使い切って孤独の極みを見よう
카라다고토츠카이킷테코도쿠노키와미오미요-
온몸을 다 써서 고독의 극한을 보자
嫌われて御出でよ
키라와레테오이데요
싫어해줘요
向かい風、乾杯!
무카이카제、캄파이!
역풍에게 건배!
帰らない、今日は帰れない
카에라나이、쿄-와카에레나이
돌아가지 않아 오늘은 돌아가지 않아
一人ぼっち"同志"
히토리봇치도-시
외톨이"끼리"
きっと又逢えると笑ってよ
킷토마타아에루토와랏테요
분명 다시 만날거라며 미소지어줘요
それを糧に生きるさ
소레오카테니이키루사
그걸 양식으로 삼아 살겠어요
君が生モノだから
키미가나마모노다카라
그대가 날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