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ばらの垣根に
(노바라노카키네니)
들장미 울타리로
囲まれた家
(카코마레타이에)
둘러쌓인 집으로
転校生のあの子
(텐코-세-노아노코)
전학생인 그 아이는
越してきた
(코시테키타)
이사 왔었어
先生の紹介で
(센세-노쇼-카이데)
선생님의 소개로
おさげの頭ペコリ下げ
(오사게노아타마페코리사게)
땋아 늘어 뜨린 머리를 꾸벅 숙여서
クラス中ざわめいた
(쿠라스쥬-자와메이타)
교실 안이 웅성거렸지
心ざわめいた
(코코로자와메이타)
마음이 술렁였어
窓辺の花びんに
(마도베노카빈니)
창가의 꽃병에서
生けられたばら
(이케라레타바라)
살고 있었던 장미가
梅雨入りの日々
(츠유이리노히비)
장마가 시작된 날들에
色つきにみえた
(이로츠키니미에타)
물들어 보였어
放課後の教室で
(호-카고노교-시츠데)
방과후 교실에서
あの子がいつも弾いていた
(아노코가이츠모히-테이타)
그 아이가 언제나 연주하고 있던
ピアノの音好きだった
(피아노노오토스키닷타)
피아노 소리를 좋아했어
聞いていたかった
(키이테이타캇타)
듣고 싶었어
夏休み終わる頃
(나츠야스미오와루코로)
여름 방학이 끝날 무렵
野ばらの家にとめられた
(노바라노이에니토메라레타)
들장미 집 앞에서 멈춰섰어
トラックの積み荷には
(토락쿠노츠미니니와)
트럭에 쌓인 짐에는
あの子のピアノが
(아노코노피아노가)
그 아이의 피아노가
無言で別れを
(무곤데와카레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이별을
告げてるように
(츠게테루요-니)
알리는 것처럼
最後のソナタ
(사이고노소나타)
마지막 소나타가
胸に響いてた
(무네니히비이테타)
가슴에 울려 퍼졌어
(노바라노카키네니)
들장미 울타리로
囲まれた家
(카코마레타이에)
둘러쌓인 집으로
転校生のあの子
(텐코-세-노아노코)
전학생인 그 아이는
越してきた
(코시테키타)
이사 왔었어
先生の紹介で
(센세-노쇼-카이데)
선생님의 소개로
おさげの頭ペコリ下げ
(오사게노아타마페코리사게)
땋아 늘어 뜨린 머리를 꾸벅 숙여서
クラス中ざわめいた
(쿠라스쥬-자와메이타)
교실 안이 웅성거렸지
心ざわめいた
(코코로자와메이타)
마음이 술렁였어
窓辺の花びんに
(마도베노카빈니)
창가의 꽃병에서
生けられたばら
(이케라레타바라)
살고 있었던 장미가
梅雨入りの日々
(츠유이리노히비)
장마가 시작된 날들에
色つきにみえた
(이로츠키니미에타)
물들어 보였어
放課後の教室で
(호-카고노교-시츠데)
방과후 교실에서
あの子がいつも弾いていた
(아노코가이츠모히-테이타)
그 아이가 언제나 연주하고 있던
ピアノの音好きだった
(피아노노오토스키닷타)
피아노 소리를 좋아했어
聞いていたかった
(키이테이타캇타)
듣고 싶었어
夏休み終わる頃
(나츠야스미오와루코로)
여름 방학이 끝날 무렵
野ばらの家にとめられた
(노바라노이에니토메라레타)
들장미 집 앞에서 멈춰섰어
トラックの積み荷には
(토락쿠노츠미니니와)
트럭에 쌓인 짐에는
あの子のピアノが
(아노코노피아노가)
그 아이의 피아노가
無言で別れを
(무곤데와카레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이별을
告げてるように
(츠게테루요-니)
알리는 것처럼
最後のソナタ
(사이고노소나타)
마지막 소나타가
胸に響いてた
(무네니히비이테타)
가슴에 울려 퍼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