遠い夏の日の 乾いた空に
(토오이나츠노히노 카와이타소라니)
먼 여름날의 마른 하늘에
夏がくれたもの 風が運んでく
(나츠가쿠레타모노 카제가하콘데쿠)
여름이 준 걸 바람이 옮겨가
砂に書いた文字がせつなく 波が寄せてかき消してく
(스나니카이타모지가세츠나쿠 나미가요세테카키케시테쿠)
모래에 쓴 문자가 안타까워 파도가 밀려와서 모두 지워버렸어
午前の太陽がまぶしくて 私あなたに何も言えないの
(고젠노타이요-가마부시쿠테 와타시아나타니나니모이에나이노)
오전의 태양이 눈이 부셔서 난 너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遠い夏の日の 乾いた空に
(토오이나츠노히노 카와이타소라니)
먼 여름날의 마른 하늘에
夏がくれたもの 風が運んでく
(나츠가쿠레타모노 카제가하콘데쿠)
여름이 준 걸 바람이 옮겨가
遠い夏の日の 夜に見た夢は
(토오이나츠노히노 요루니미타유메와)
먼 여름날의 밤에 꾼 꿈은
幻になって 波間に消えてく※
(마보로시니낫테 나미마니키에테쿠)※
환상이 되어서 파도와 파도 사이에 사라져가※
肌に触れたあなたのシャツに 何故か急に寂しくなる
(하다니후레타아나타노샤츠니 나제카큐-니사비시쿠나루)
피부에 닿았던 너의 셔츠에 왜인지 갑자기 쓸쓸해졌어
夕暮れ南風に誘われて 波の船に貝殻流す
(유-구레미나미카제니사소와레테 나미노후네니카이가라나가스)
해질녘의 남풍이 불러서 파도의 배에 조가비를 흘려보내
遠い夏の日に 流した涙は
(토오이나츠노히니 나가시타나미다와)
먼 여름날에 흘렸던 눈물은
夏の砂浜が 潮風に変えた
(나츠노스나하마가 시오가제니카에타)
여름의 모래밭이 바닷바람으로 바꾸었어
(※반복)
(토오이나츠노히노 카와이타소라니)
먼 여름날의 마른 하늘에
夏がくれたもの 風が運んでく
(나츠가쿠레타모노 카제가하콘데쿠)
여름이 준 걸 바람이 옮겨가
砂に書いた文字がせつなく 波が寄せてかき消してく
(스나니카이타모지가세츠나쿠 나미가요세테카키케시테쿠)
모래에 쓴 문자가 안타까워 파도가 밀려와서 모두 지워버렸어
午前の太陽がまぶしくて 私あなたに何も言えないの
(고젠노타이요-가마부시쿠테 와타시아나타니나니모이에나이노)
오전의 태양이 눈이 부셔서 난 너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遠い夏の日の 乾いた空に
(토오이나츠노히노 카와이타소라니)
먼 여름날의 마른 하늘에
夏がくれたもの 風が運んでく
(나츠가쿠레타모노 카제가하콘데쿠)
여름이 준 걸 바람이 옮겨가
遠い夏の日の 夜に見た夢は
(토오이나츠노히노 요루니미타유메와)
먼 여름날의 밤에 꾼 꿈은
幻になって 波間に消えてく※
(마보로시니낫테 나미마니키에테쿠)※
환상이 되어서 파도와 파도 사이에 사라져가※
肌に触れたあなたのシャツに 何故か急に寂しくなる
(하다니후레타아나타노샤츠니 나제카큐-니사비시쿠나루)
피부에 닿았던 너의 셔츠에 왜인지 갑자기 쓸쓸해졌어
夕暮れ南風に誘われて 波の船に貝殻流す
(유-구레미나미카제니사소와레테 나미노후네니카이가라나가스)
해질녘의 남풍이 불러서 파도의 배에 조가비를 흘려보내
遠い夏の日に 流した涙は
(토오이나츠노히니 나가시타나미다와)
먼 여름날에 흘렸던 눈물은
夏の砂浜が 潮風に変えた
(나츠노스나하마가 시오가제니카에타)
여름의 모래밭이 바닷바람으로 바꾸었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