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徳永英明] 砂時計

by 눈사람 posted Apr 11,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あと五分だけ待つよ
(아토고훈-다케마츠요)
앞으로 5분만 더 기다릴 거에요

砂が流れ落ちるまでは
(스나가나가레오치루마데와)
모래가 흘러 내릴 때까지는

あなたはいつものように
(아나타와이츠모노요-니)
그대는 언제나처럼

言い訳を考えている
(이이와케오캉-가에테이루)
변명을 늘어놓을 생각만 하고 있죠


言葉詰まるあなたを見ているのが怖くて
(코토바츠마루아나타오미테이루노가코와쿠테)
말 없는 당신을 바라보는 게 두려워서

濡れない場所から雨を見ていた
(누레나이바쇼카라아메오미테이타)
젖지 않는 곳에서 비를 보았죠


もう歩くね…ここからは
(모-아루쿠네…코코카라와)
이제 걸어요…여기서부터는

一人で歩いてゆく
(히토리데아루이테유쿠)
혼자서 걸어 가요

出会った頃の笑顔取り戻して
(데앗-따코로노에가오토리모도시테)
처음 만났을 때의 미소를 되찾아 줘요

雨上がりの木漏れ日が
(아메아가리노코모레비가)
비가 그치고 나무 사이로 비치는 빛이

新しい靴に光を届けてくれているから
(아타라시이쿠츠니히카리오토도케테쿠레테-루카라)
새 신발에 빛을 전해주고 있으니까요


砂時計になった
(스나도케이니낫-따)
모래 시계가 되었죠

心はグルグル回って
(코코로와구루구루마왓-떼)
마음은 빙글빙글 돌아서

凍りついた昨日は
(코오리츠이타키노-와)
얼어 붙은 어제는

するりとこぼれ落ちていた
(스루리토코보레오치테이타)
스르르 떨어져 내렸죠


眠るように息を殺して待った夜が
(네무루요-니이키오코로시테맛-따요루가)
잠든 것처럼 숨을 죽이고 기다린 밤이

空知らぬ雨に溶けて行く
(소라시라누아메니토케테유쿠)
하늘은 모르는 비에 녹아 가죠


もう歩くね…ここからは
(모-아루쿠네…코코카라와)
이제 걸어요…여기서부터는

求めてばかりの愛に
(모토메테바카리노아이니)
그저 원하기만 하는 사랑에

自分を見失っていたの
(지분-오미우시낫-떼이타노)
날 잃어갔죠

やさしい朝のひかりが
(야사시이아사노히카리가)
따스한 아침 햇살이

窓染める前に夢でさよならを告げていた
(마도소메루마에니유메데사요나라오츠게테이타)
창을 물들기 전에 꿈 속에서 작별 인사를 고했죠


待ち続けていた朝は
(마치츠즈케테이타아사와)
여전히 기다려 왔던 아침은

自分を信じていくこと
(지분-오신-지테유쿠코토)
나 자신을 믿어 가는 것

雲の切れ間に虹がさしている
(쿠모노키레마니니지가사시테-루)
구름 사이로 무지개가 보이네요

新しい始まりは
(아타라시이하지마리와)
새로운 시작은

少しだけ切なくただ暖かいだけではなかった
(스코시다케세츠나쿠타다아타타카이다케데와나캇-따)
조금은 아프고, 단지 따스하기만 했던 건 아니었어요


もう歩くね…ここからは
(모-아루쿠네…코코카라와)
이제 걸어요…여기서부터는

一人で歩いてゆく
(히토리데아루이테유쿠)
혼자서 걸어 가요

出会った頃の笑顔取り戻してゆくね
(데앗-따코로노에가오토리모도시테유쿠네)
처음 만났을 때의 미소를 되찾아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