タイトル ルビーの指環
作詞 松本隆
作曲 寺尾聡
唄 寺尾聡
作曲 寺尾聡
唄 寺尾聡
くもり硝子の向うは風の街
쿠모리 가라스노 무코-와 카제노 마치
흐린 유리 저편은 바람이 부는 거리
問わず語りの心が切ないね
토와즈 가타리노 코코로가 세츠나이네
묻지도 않은 마음이 안타깝네
枯葉ひとつの重さもない命
카레하 히토츠노 오모사모 나이 이노치
말라붙은 잎 하나의 무게도 없는 목숨
あなたを失ってから
아나타오 우시낫테카라
당신을 잃고나서부터
背中を丸めながら
세나카오 마루메나가라
등을 둥글게 말며
指のリング抜きとったね
유비노 링그 누키톳타네
손가락의 반지 빼버렸지
俺に返すつもりならば
오레니 카에스 츠모리나라바
나에게 돌려줄 생각이라면
捨ててくれ
스테테쿠레
그냥 버려줘
そうね誕生石ならルビーなの
소-네 탄죠-세키나라 루비-나노
그렇지. 탄생석은 루비예요
そんな言葉が頭に渦巻くよ
손나 코토바가 아타마니 우즈마쿠요
그 말이 머리를 맴돌아
あれは八月まばゆい陽の中で
아레와 하치가츠 마바유이 히노 나카데
그건 8월 눈부신 햇살 속에서
誓った愛の幻
치캇타 아이노 마보로시
맹세한 사랑의 환상
孤独が好きな俺さ
코도쿠가 스키나 오레사
고독이 좋은 나이니
気にしないで行っていいよ
키니 시나이데 잇테 이이요
신경쓰지 말고 가도 괜찮아
気が変わらぬうちに早く
키가 카와라누 우치니 하야쿠
생각이 변하기 전에 어서
消えてくれ
키에테쿠레
사라져 줘
くもり硝子の向うは風の街
쿠모리 가라스노 무코-와 카제노 마치
흐린 유리 너머는 바람이 부는 거리
さめた紅茶が残ったテーブルで
사메타 코-챠가 노콧타 테-부르데
식어버린 홍차가 남은 테이블에서
襟を合わせて日暮れの人波に
에리오 아와세테 히구레노 히토나미니
옷깃을 여미고 해질녘의 인파 속으로
まぎれるあなたを見てた
마기레루 아나타오 미테타
녹아드는 당신을 보고 있었어
そして二年の月日が流れ去り
소시테 니넨노 츠키히가 나가레사리
그리고 2년의 세월이 흘러가고
街でベージュのコートを見かけると
마치데 베-쥬노 코-토오 미카케루토
마을에서 베이지 색 코트가 보이면
指にルビーのリングを探すのさ
유비니 루비-노 링그오 사가스노사
손가락의 루비 반지를 찾는거야
あなたを失ってから
아나타오 우시낫테카라
당신을 잃고나서부터
そして二年の月日が流れ去り
소시테 니넨노 츠키히가 나가레사리
그리고 2년의 세월이 흘러가고
街でベージュのコートを見かけると
마치데 베-쥬노 코-토오 미카케루토
마을에서 베이지 색 코트가 보이면
指にルビーのリングを探すのさ
유비니 루비-노 링그오 사가스노사
손가락의 루비 반지를 찾는거야
あなたを失ってから
아나타오 우시낫테카라
당신을 잃고나서부터
Tu lu 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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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살리려고 의역을 좀 했습니다만, 크게 어긋나는 내용은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