ベストアパート
作詞 : みく
作曲：アンカフェ
なんとなく笑って 何となく怒って
난토나쿠와랏테 난토나쿠오콧테
왠지 모르게 웃고 왠지 모르게 화내고
居た日々が愛しくて すごく切なかったよ
이타히비가이토시쿠테 스고쿠세츠나캇타요
있던 날들이 사랑스러워 정말 안타까웠어
親に内緒で 家を飛び出て 最初の 二人暮らし
오야니나이쇼데 이에오토비데테 사이쇼노후타리쿠라시
부모에게 비밀로 하고 집을 나와 처음 둘의 생활
お金も無くて 布団も無くて 肌を寄せ合わせた
오카네모나쿠테 후톤모나쿠테 하다오요세아와세타
돈도 없고 이불도 없어 피부를 서로 기대게 했어
寝るのさえ勿体なく 朝が来るまで語りあかしたね
네루노사에못타이나쿠 아사가쿠루마데카타리아카시타네
자는 것 조차 아까워 아침이 올 때까지 밤새워 말했어
寂しい夜も凍てつく寒さも
사비시이요루모이테츠쿠사무사모
외로운 밤도 얼어 붙는 추위도
互いの温もり抱きしめ 乗り越え
타가이노누쿠모리다키시메 노리코에
서로의 온기 꼭 껴안아 넘을 수 있었고
いつでも横には優しいキミが居て
이츠데모요코니와야사시이키미가이테
언제든 옆에는 상냥한 네가 있어
悲しい出来事も その笑顔で消えてた
카나시이데키코토모 소노에가오데키에테타
슬픈 일도 그 웃는 얼굴로 사라졌어
初めて迎えた 二人になってのボクの誕生日は
하지메테무카에타 후타리니낫테노보쿠노탄죠-비와
처음으로 맞이한 두 명이 된 나의 생일은
共に忙しく 一緒に過ごす事も出来なかったね
토모니이소가시쿠 잇쇼니스고스코토모 데키나캇타네
둘 다 바빠 함께 보낼 수 없었어
帰って部屋に置いてあった高価な財布 お金も無いくせに
카엣테헤야니오이테앗타코-카나사이후 오카네모나이쿠세니
돌아가고 방에 놓여져 있던 고가의 지갑 돈도 없는 주제에
涙がポロリと流れてきたよ
나미다가포로리토나가레테키타요
눈물이 또로록 흘러 왔어
｢ありがとう｣言いたくて キミの帰りを待った
｢아리가토-｣이이타쿠테 키미노카에리오맛타
「고마워」말하고 싶어서 너의 귀가를 기다렸어
カップに溢れるくらいの優しさ
캅푸니아후레루쿠라이노야사시사
컵에 흘러넘칠 정도로의 상냥함
暖かさ ボクの胸 ギュッと締め付けてくんだ
아타타카사 보쿠노무네 귯토시메츠케테쿤다
따뜻함 나의 가슴 꼭 조여 왔어
アパートの廊下を歩く 足音が聞こえるたびに
아파-토노로-카오아루쿠 아시오토가키코에루타비니
아파트의 복도를 걷는 발소리가 들릴 때마다
耳を澄ませたよ
미미오스마세타요
귀를 기울였어
玄関の扉の鍵を開ける音 聞こえてボクは
겐칸노토비라노카기오아케루오토 키코에테보쿠와
현관문의 열쇠를 여는 소리 듣고 나는
迎え走ってく
무카에하싯테쿠
맞이하러 달려가
幸せだけを残して 此処を離れる時がやってきた
시아와세다케오노코시테 코코오하나레루토키가얏테키타
행복만을 남기고 여기를 떠날 때가 드디어 왔어
なんとなく笑って 何となく怒って
난토나쿠와랏테 난토나쿠오콧테
왠지 모르게 웃고 왠지 모르게 화내고
居た日々が愛しくて すごく切なかったよ
이타히비가이토시쿠테 스고쿠세츠나캇타요
있던 날들이 사랑스러워 정말 안타까웠어
永遠の想いを 形にしないまま
에이엔노오모이오 카타치니시나이마마
영원의 생각을 형태로 하지 않은 채
過ぎ去ってく 時間が止まればいいと思った
스기삿테쿠 지칸가토마레바이이토오못타
지나가버린 시간이 멈추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어
部屋を出る二人最後の日 幸せが染みついた壁に
헤야오데루후타리사이고노히 시아와세가스미츠이타카베니
방을 나오는 두사람의 마지막 날 행복이 스며든 벽에
二人の名前を
후타리노나마에오
두사람의 이름을
それぞれに色んな想い 一本のペン先に託し
소레조레니이론나오모이 잇폰노펜사키니타쿠시
각자의 여러가지 생각 하나의 펜 끝에 맡겨
そっと書いたんだ
솟토카이탄다
살그머니 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