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奥井雅美] 愁色

by MAYA posted Mar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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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愁色 >


作詞 : 奥井雅美 / 作曲, 編曲 : 崎谷健次郎


夏の終わりの風 私をふいに包んだ
(나츠노오와리노카제 와타시오 후이니츠츤-다)
여름 끝 무렵의 바람이 갑자기 나를 감쌌어
消せない炎燃え尽きる 予感纏ったそんな香り
(케세나이 호노오 모에츠키루 요칸-마돗-타 손-나카오리)
꺼지지 않는 불꽃이 모두 타버릴 예감을 두른 듯한 향기

心が波立って 流した涙さえ涸れる頃
(코코로가 나미닷-테 나가시타 나미다사에 카레루고로)
마음이 동요해서 흘린 눈물마저 말라버릴 때

遠ざかる声 笑顔の思い出と薄れてゆくキミの顔が
(토오자카루코에 에가오노 오모이데토 우스레테유쿠 키미노카오가)
멀어지는 목소리.. 웃음짓던 추억과 희미해져 가는 네 얼굴이
記憶の中で光に変わる 少し寂し気に
(키오쿠노나카데 히카리니카와루 스코시 사미시게니)
기억 속에서 빛으로 바뀌네.. 조금 쓸쓸한 듯이

秋の色になった 街路樹今も変わらない
(아키노 이로니낫-타 가이로쥬 이마모 카와라나이)
가을 빛을 띈 가로수는 지금도 변함 없어
いつしか時が経ったなら この樹も枯れてしまうのかな
(이츠시카 도키가탓-타나라 고노키모 카레테시마우노카나)
어느 새 시간이 흐르면 이 나무들도 시들어버리는 걸까

廻ってる輪の中 出逢うのは幻のヒトヒラ
(마왓-테루 와노나카 데아우노와 마보로시노 히토히라)
돌아가는 굴레 속에서 만나는 것은 환상의 한 조각..

舞い散る種を抱き寄せて願うよ 薄れてゆくキミの顔が
(마이치루타네오 다키요세테네가우요 우스레테유쿠 키미노카오가)
흩날리는 씨를 끌어모아 기도해 희미해져 가는 네 얼굴이
いつか命と昇華する時 芽を出せるように
(이츠시카 이노치토 쇼오카스루도키 메오다세루요오니)
언젠가 생명으로 승화할 때 싹을 띄우기를

忘れたいと願った 痛みも愛だと信じていた…
(와스레타이토네갓-타 이타미모 아이다토 신-지테이타)
잊기를 바랐어 아픔도 사랑이라고 믿었어…

微かに残る最後の思い出と薄れてゆくキミの顔が
(카스카니노코루 사이고노 오모이데토 우스레테유쿠 키미노카오가)
어렴풋하게 남은 마지막 추억과 희미해져 가는 네 얼굴이
記憶の中で光りに変わる 少し寂しいな
(키오쿠노나카데 히카리니카와루 스코시 사미시이나)
기억 속에서 빛으로 바뀌네. 왠지 쓸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