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学生に上がりたて 棚の上から二番目
(쇼-각세이니아가리타테 타나노우에카라니방메)
초등학생이 된지 얼마 안 됬을 때 선반 위에서 두번째에
ハチミツのビンをこぼしてパパに笑われたっけなぁ
(하치미츠노빈오코보시테파파니와라와레탓케나-)
벌꿀을 흘려 아빠가 비웃었었지
忙しなく続いていく毎日 一体何を大事にすればいいのか
(세와시나쿠츠즈이테이쿠마니치 잇타이나이오다이지니스레바이이노카)
바쁘게 흘러가는 매일 대체 무엇을 소중히 해야 하는걸까
わからなくなっていた
(와카라나쿠낫테이타)
모르게 되었어
コンプレックスから来る強がり 背伸びしたって僕は僕なのに
(콤프렉쿠스카라쿠루츠요가리 세노비시탓테보쿠와보쿠나노니)
콤플렉스에서 오는 강한 척 애를써봐야 나는 나일 뿐인데
人生の勝ち負けって何?
(진세이노카이마켓테나니?)
인생의 승패라는건 뭐야?
仕事から帰りそのままベッドに沈む
(시고토카라카에리소노마마벳도니시즈무)
회사에서 돌아와 그대로 침대에 누워
好きな人にも会えずにただ眠りにつくだけ
(스키나히토니모아에즈니타다네무리츠쿠다케)
좋아하는 사람도 만나지 않고 그저 잠만 잘 뿐
認められるような大人になるためには
(미토메라레루요오나오토나니나루타메니와)
인정 받는 듯한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もっともっと頑張らなくちゃ
(못토못토감바라나쿠챠)
더욱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돼
でも僕の心は 息切れしてた
(데모보쿠노코코로와 이키기레시테타)
하지만 내 마음은 숨이 차고 있었어
ハチミツ色の朝が 優しい風を連れてくる
(하치미츠이로노아사가 야사시이카제오츠레테쿠루)
벌꿀 색의 아침이 부드러운 바람을 데려와
「完璧じゃなくていいよ」そう言われてるような気がした
("칸페키쟈나쿠테이이요"소오이와레테루요오나키가시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렇게 말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
全てがうまくいく時も 何もうまくいかぬ時も
(스베테카우마쿠이쿠토키모 나니모우마쿠이카누토키모)
모든게 완벽하게 굴러갈 때도 아무것도 되는게 없을 때도
歩みを止めないなんて不自然だ
(아유미오토메나이난테후시젠다)
걸음을 멈춘다는건 부자연스러워
涙の理由はそれぞれにあり
(나미다노와케와소레조레니아리)
눈물의 이유는 각자 달라서
他人から見たらとても小さいことだったりする
(히토카라미타라토테모치이사이코토닷타리스루)
다른 사람이 보면 정말 작은 일이기도 해
高いものが良いものだなんて いつも頭ん中にあるんで
(타카이모노가요이모노다난테 이츠모아타만나카니아룬데)
높이 있는 것일수록 좋은 것이라는게 언제나 머리 속에 있어서
見落としてしまう たくさんの風景
(미오토시테시마우 다쿠상노후우케이)
많은 풍경들을 놓치고 말아
当たり前に感じてること 陽が昇り沈むこと
(아타리마에니칸지테루코토 히가노보리시즈무코토)
당연하게 느끼고 있는 것 태양이 뜨고 지는 것
その当たり前に感謝しよう
(소노아타리마에니칸샤시요오)
그 당연한 것들에게 감사하자
ありがとう
(아리가토오)
고마워
もしもあの夕暮れに 値札が付いたとして
(모시모아노유우구레니 네후다가츠이타토시테)
만약 저 석양에 가격표가 붙어서
高価なものになったら 人はその素晴らしさを
(코-카나모토니낫타라 히토와소노스바라시사오)
고가의 물건이 된다면 사람들은 그 근사함을
やっと認めるのでしょう
(얏토미토메루노테쇼오)
겨우 인정하겠죠
透き通る夜空 きらきらと光る言葉
(스키토오루요조라 키라키라토히카루코토바)
투명한 밤하늘 반짝반짝 빛나는 말
疲れた心を乗せた 真夜中のメリーゴーランド
(츠카레타코코로오노세타 마요나카노메리-고-란도)
한밤중의 회전 목마에 지친 마음을 태웠어
「時には立ち止まり 疲れたその羽を 休めなさい 休めなさい
("토키니와타치도마리 츠카레타소노하네오 야스메나사이 야스메나사이)
"때로는 멈춰서서 지친 그 날개를 쉬개 해줘요 쉬게 해줘요
君はまた飛び立つのだから」
(키미와마타토비타츠노다카라")
그대는 다시 날아오를거니까요"
ハチミツ色の朝が 優しい風を連れてくる
(하치미츠이로노아사가 야사시이카제오츠레테쿠루)
벌꿀 색의 아침이 부드러운 바람을 데려와
「かっこよくなくていいよ」頬を撫でてゆくメッセージ
("칵코요쿠나쿠테이이요"호호오나데테유쿠멧세-지)
"볼품 없어도 괜찮아" 볼을 쓰다듬고 가는 메세지
天国からのメッセージ
(텐고쿠카라노멧세-지)
천국에서 온 메세지
小学生の頃とはもう違うよ 棚の一番上の段
(쇼-각세이노고로토와모오치가우요 타나노이치방우에노단)
이젠 초등학생 때하고는 달라요 선반 제일 위쪽에
ハチミツのビンをもうこぼさないで取れるようになったよ
(하치미츠노빈오모오코보사나이테토레루요오니낫타요)
더이상 벌꿀을 흘리지 않고서 꺼낼 수 있게 되었다구요
(쇼-각세이니아가리타테 타나노우에카라니방메)
초등학생이 된지 얼마 안 됬을 때 선반 위에서 두번째에
ハチミツのビンをこぼしてパパに笑われたっけなぁ
(하치미츠노빈오코보시테파파니와라와레탓케나-)
벌꿀을 흘려 아빠가 비웃었었지
忙しなく続いていく毎日 一体何を大事にすればいいのか
(세와시나쿠츠즈이테이쿠마니치 잇타이나이오다이지니스레바이이노카)
바쁘게 흘러가는 매일 대체 무엇을 소중히 해야 하는걸까
わからなくなっていた
(와카라나쿠낫테이타)
모르게 되었어
コンプレックスから来る強がり 背伸びしたって僕は僕なのに
(콤프렉쿠스카라쿠루츠요가리 세노비시탓테보쿠와보쿠나노니)
콤플렉스에서 오는 강한 척 애를써봐야 나는 나일 뿐인데
人生の勝ち負けって何?
(진세이노카이마켓테나니?)
인생의 승패라는건 뭐야?
仕事から帰りそのままベッドに沈む
(시고토카라카에리소노마마벳도니시즈무)
회사에서 돌아와 그대로 침대에 누워
好きな人にも会えずにただ眠りにつくだけ
(스키나히토니모아에즈니타다네무리츠쿠다케)
좋아하는 사람도 만나지 않고 그저 잠만 잘 뿐
認められるような大人になるためには
(미토메라레루요오나오토나니나루타메니와)
인정 받는 듯한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もっともっと頑張らなくちゃ
(못토못토감바라나쿠챠)
더욱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돼
でも僕の心は 息切れしてた
(데모보쿠노코코로와 이키기레시테타)
하지만 내 마음은 숨이 차고 있었어
ハチミツ色の朝が 優しい風を連れてくる
(하치미츠이로노아사가 야사시이카제오츠레테쿠루)
벌꿀 색의 아침이 부드러운 바람을 데려와
「完璧じゃなくていいよ」そう言われてるような気がした
("칸페키쟈나쿠테이이요"소오이와레테루요오나키가시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렇게 말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
全てがうまくいく時も 何もうまくいかぬ時も
(스베테카우마쿠이쿠토키모 나니모우마쿠이카누토키모)
모든게 완벽하게 굴러갈 때도 아무것도 되는게 없을 때도
歩みを止めないなんて不自然だ
(아유미오토메나이난테후시젠다)
걸음을 멈춘다는건 부자연스러워
涙の理由はそれぞれにあり
(나미다노와케와소레조레니아리)
눈물의 이유는 각자 달라서
他人から見たらとても小さいことだったりする
(히토카라미타라토테모치이사이코토닷타리스루)
다른 사람이 보면 정말 작은 일이기도 해
高いものが良いものだなんて いつも頭ん中にあるんで
(타카이모노가요이모노다난테 이츠모아타만나카니아룬데)
높이 있는 것일수록 좋은 것이라는게 언제나 머리 속에 있어서
見落としてしまう たくさんの風景
(미오토시테시마우 다쿠상노후우케이)
많은 풍경들을 놓치고 말아
当たり前に感じてること 陽が昇り沈むこと
(아타리마에니칸지테루코토 히가노보리시즈무코토)
당연하게 느끼고 있는 것 태양이 뜨고 지는 것
その当たり前に感謝しよう
(소노아타리마에니칸샤시요오)
그 당연한 것들에게 감사하자
ありがとう
(아리가토오)
고마워
もしもあの夕暮れに 値札が付いたとして
(모시모아노유우구레니 네후다가츠이타토시테)
만약 저 석양에 가격표가 붙어서
高価なものになったら 人はその素晴らしさを
(코-카나모토니낫타라 히토와소노스바라시사오)
고가의 물건이 된다면 사람들은 그 근사함을
やっと認めるのでしょう
(얏토미토메루노테쇼오)
겨우 인정하겠죠
透き通る夜空 きらきらと光る言葉
(스키토오루요조라 키라키라토히카루코토바)
투명한 밤하늘 반짝반짝 빛나는 말
疲れた心を乗せた 真夜中のメリーゴーランド
(츠카레타코코로오노세타 마요나카노메리-고-란도)
한밤중의 회전 목마에 지친 마음을 태웠어
「時には立ち止まり 疲れたその羽を 休めなさい 休めなさい
("토키니와타치도마리 츠카레타소노하네오 야스메나사이 야스메나사이)
"때로는 멈춰서서 지친 그 날개를 쉬개 해줘요 쉬게 해줘요
君はまた飛び立つのだから」
(키미와마타토비타츠노다카라")
그대는 다시 날아오를거니까요"
ハチミツ色の朝が 優しい風を連れてくる
(하치미츠이로노아사가 야사시이카제오츠레테쿠루)
벌꿀 색의 아침이 부드러운 바람을 데려와
「かっこよくなくていいよ」頬を撫でてゆくメッセージ
("칵코요쿠나쿠테이이요"호호오나데테유쿠멧세-지)
"볼품 없어도 괜찮아" 볼을 쓰다듬고 가는 메세지
天国からのメッセージ
(텐고쿠카라노멧세-지)
천국에서 온 메세지
小学生の頃とはもう違うよ 棚の一番上の段
(쇼-각세이노고로토와모오치가우요 타나노이치방우에노단)
이젠 초등학생 때하고는 달라요 선반 제일 위쪽에
ハチミツのビンをもうこぼさないで取れるようになったよ
(하치미츠노빈오모오코보사나이테토레루요오니낫타요)
더이상 벌꿀을 흘리지 않고서 꺼낼 수 있게 되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