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がいた
夕暮れの町で いつも一緒に泣いたり笑ったり
유구레노 마치데 이츠모 잇쇼니 나이타리 와랏타리
해질녘 마을에서 언제나 함께 울거나 웃거나
時を過ごした あの公園のベンチ
토키오 스고시타 아노코엔노 벤치
시간을 보낸 그 공원 벤치
人目を盗み 少し急いで
히토메오 누스미 스코시 이소이데
남의 눈을 피해 조금 서둘러
あどけないけど優しいキスをしたね
아도케나이케도 야사시이 키스오 시타네
순진하지만 다정한 키스를 했어
別々の道を進み 想い出になった
베츠베츠노 미치오 스스미 오모이데니 낫타
다른 길을 나아가 추억이 되었어
はしゃいだ日々が ふと懐かしい
하샤이다 히비가 후토 나츠카시이
떠들어댔던 나날이 문득 그리워
退屈な授業時間の途中で 目を閉じれば君の笑顔が恋しくて・・・
타이쿠츠나 쥬교지칸노 도츄데 메오 토지레바 키미노 에가오가 코이시쿠테
지루한 수업시간 도중에 눈을 감으면 네 웃는 얼굴이 그리워서...
君がいた 見つめ合うこともできない二人
키미가 이타 미츠메아우 코토모 데키나이 후타리
네가 있었어 서로 바라보는 것도 할 수 없는 두 사람
そっと手を繋ぎ合って笑った
솟토 테오 츠나기앗테 와랏타
살며시 서로 손을 잡고 웃었어
同じ道、同じ季節 今は一人確かめるように歩いてる
오나지미치 오나지키세츠 이마와 히토리 타시카메루 요오니 아루이테루
같은 길 같은 계절 지금은 혼자 확인하듯이 걷고 있어
繰り返される毎日の中 君への想いはもう
쿠리카에사레루 마이니치노 나카 키미에노 오모이와 모오
되풀이되는 매일 중 너에 대한 마음은 이제
消えてなくなったと思っていたけど
키에테 나쿠낫타토 오못테 이타케도
사라졌다고 생각했지만
教科書に残る 君の落書き
쿄오카쇼니 노코루 키미노 라쿠가키
교과서에 남은 네 낙서
見つけても 消すのをためらう あたしがいる
미츠케테모 케스노오 타메라우 아타시가 이루
찾아내도 지우기를 주저하는 내가 있어
君を見る度に 笑いかけようと
키미오 미루타비니 와라이카케요오토
너를 볼 때마다 웃어주려고
高鳴る胸を抑えて進むけれど いつも
타카나루 무네오 오사에테 스스무케레도 이츠모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나아가지만 언제나
すれ違う時 俯いちゃうから
스레치가우 토키 우츠무이챠우카라
스쳐지나갈 때 머리를 숙여버리니까
振り返って 君の背中見つめていた・・・
후리카엣테 키미노 세나카 미츠메테 이타
뒤돌아보고 네 등을 바라보고 있었어
君といた 光り輝いていた時間
키미토 이타 히카리 카가야이테 이타 지칸
너와 있었어 빛나고 있던 시간
ずっと二人の道重ね 歩いてた
즛토 후타리노 미치 카사네 아루이테타
계속 두 사람의 길 거듭해 걷고 있었어
わかれ道、歩み始めた 君がつくった風がクローバー揺らしてた
와카레미치 아유미하지메타 키미가 츠쿳타 카제가 쿠로바 유라시테타
갈림길, 걷기 시작한 네가 만든 바람이 클로버를 흔들고 있었어
『別れは、すべて"0"になる』と恐れてたけど
나가레와 스베테 제로니 나루토 오소레타케도
이별은 모두 0이 된다고 두려워했지만
それは間違いなんだと 気付かせてくれたのは、君
소레와 마치가이난다토 키즈카세테 쿠레타노와 키미
그건 틀린 거라고 깨닫게 해준 건 너
君とまた 笑い合い話せるまでには
키미토 마타 와라이아이 하나세루마데니와
너와 다시 서로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을 때까지는
少し 時間が掛かりそうだけれど
스코시 지칸가 카카리소오다케레도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好きになったこと、サヨナラだって もう後悔したりはしないから
스키니 낫타코토 사요나라닷테 모오 코오카이시타리와 시나이카라
좋아하게 된 것, 이별도 더는 후회하거나 하지 않으니까
手を繋ぎ 歩いてた道に微かに香る
테오 츠나기 아루이테타 미치니 카스카니 카오루
손을 잡고 걸었던 길에 희미하게 향기가 나
緑の上 寝転び空見あげ
미도리노 우에 네코로비 소라 미아게
풀 위에 드러누워 하늘을 봐
眩しい太陽に手をかざし、そっと"君がいた"温もりを想い出す
마부시이 타이요오니 테오 카자시 솟토 키미가 이타 누쿠모리오 오모이다스
눈부신 해에 손을 가려 살며시 네가 있던 온기를 생각해내
揺れるクローバーのように笑っている
유레루 쿠로바노 요오니 와랏테 이루
흔들리는 클로버처럼 웃고 있어
夕暮れの町で いつも一緒に泣いたり笑ったり
유구레노 마치데 이츠모 잇쇼니 나이타리 와랏타리
해질녘 마을에서 언제나 함께 울거나 웃거나
時を過ごした あの公園のベンチ
토키오 스고시타 아노코엔노 벤치
시간을 보낸 그 공원 벤치
人目を盗み 少し急いで
히토메오 누스미 스코시 이소이데
남의 눈을 피해 조금 서둘러
あどけないけど優しいキスをしたね
아도케나이케도 야사시이 키스오 시타네
순진하지만 다정한 키스를 했어
別々の道を進み 想い出になった
베츠베츠노 미치오 스스미 오모이데니 낫타
다른 길을 나아가 추억이 되었어
はしゃいだ日々が ふと懐かしい
하샤이다 히비가 후토 나츠카시이
떠들어댔던 나날이 문득 그리워
退屈な授業時間の途中で 目を閉じれば君の笑顔が恋しくて・・・
타이쿠츠나 쥬교지칸노 도츄데 메오 토지레바 키미노 에가오가 코이시쿠테
지루한 수업시간 도중에 눈을 감으면 네 웃는 얼굴이 그리워서...
君がいた 見つめ合うこともできない二人
키미가 이타 미츠메아우 코토모 데키나이 후타리
네가 있었어 서로 바라보는 것도 할 수 없는 두 사람
そっと手を繋ぎ合って笑った
솟토 테오 츠나기앗테 와랏타
살며시 서로 손을 잡고 웃었어
同じ道、同じ季節 今は一人確かめるように歩いてる
오나지미치 오나지키세츠 이마와 히토리 타시카메루 요오니 아루이테루
같은 길 같은 계절 지금은 혼자 확인하듯이 걷고 있어
繰り返される毎日の中 君への想いはもう
쿠리카에사레루 마이니치노 나카 키미에노 오모이와 모오
되풀이되는 매일 중 너에 대한 마음은 이제
消えてなくなったと思っていたけど
키에테 나쿠낫타토 오못테 이타케도
사라졌다고 생각했지만
教科書に残る 君の落書き
쿄오카쇼니 노코루 키미노 라쿠가키
교과서에 남은 네 낙서
見つけても 消すのをためらう あたしがいる
미츠케테모 케스노오 타메라우 아타시가 이루
찾아내도 지우기를 주저하는 내가 있어
君を見る度に 笑いかけようと
키미오 미루타비니 와라이카케요오토
너를 볼 때마다 웃어주려고
高鳴る胸を抑えて進むけれど いつも
타카나루 무네오 오사에테 스스무케레도 이츠모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나아가지만 언제나
すれ違う時 俯いちゃうから
스레치가우 토키 우츠무이챠우카라
스쳐지나갈 때 머리를 숙여버리니까
振り返って 君の背中見つめていた・・・
후리카엣테 키미노 세나카 미츠메테 이타
뒤돌아보고 네 등을 바라보고 있었어
君といた 光り輝いていた時間
키미토 이타 히카리 카가야이테 이타 지칸
너와 있었어 빛나고 있던 시간
ずっと二人の道重ね 歩いてた
즛토 후타리노 미치 카사네 아루이테타
계속 두 사람의 길 거듭해 걷고 있었어
わかれ道、歩み始めた 君がつくった風がクローバー揺らしてた
와카레미치 아유미하지메타 키미가 츠쿳타 카제가 쿠로바 유라시테타
갈림길, 걷기 시작한 네가 만든 바람이 클로버를 흔들고 있었어
『別れは、すべて"0"になる』と恐れてたけど
나가레와 스베테 제로니 나루토 오소레타케도
이별은 모두 0이 된다고 두려워했지만
それは間違いなんだと 気付かせてくれたのは、君
소레와 마치가이난다토 키즈카세테 쿠레타노와 키미
그건 틀린 거라고 깨닫게 해준 건 너
君とまた 笑い合い話せるまでには
키미토 마타 와라이아이 하나세루마데니와
너와 다시 서로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을 때까지는
少し 時間が掛かりそうだけれど
스코시 지칸가 카카리소오다케레도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好きになったこと、サヨナラだって もう後悔したりはしないから
스키니 낫타코토 사요나라닷테 모오 코오카이시타리와 시나이카라
좋아하게 된 것, 이별도 더는 후회하거나 하지 않으니까
手を繋ぎ 歩いてた道に微かに香る
테오 츠나기 아루이테타 미치니 카스카니 카오루
손을 잡고 걸었던 길에 희미하게 향기가 나
緑の上 寝転び空見あげ
미도리노 우에 네코로비 소라 미아게
풀 위에 드러누워 하늘을 봐
眩しい太陽に手をかざし、そっと"君がいた"温もりを想い出す
마부시이 타이요오니 테오 카자시 솟토 키미가 이타 누쿠모리오 오모이다스
눈부신 해에 손을 가려 살며시 네가 있던 온기를 생각해내
揺れるクローバーのように笑っている
유레루 쿠로바노 요오니 와랏테 이루
흔들리는 클로버처럼 웃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