逢えなくなってからもう半年経つの?
(아에나쿠낫-떼카라모-한-토시타츠노?)
만날 수 없게 된지도 벌써 반 년이 지났나?
きみからもらった手紙まだ持ってるよ
(키미카라모랏-따테가미마다못-떼루요)
너에게서 받았던 편지 아직도 가지고 있어
こんな自分をまだ捨てきれなくて
(콘-나지분-오마다스테키레나쿠테)
이런 날 아직도 버릴 수가 없어서
やりきれず外へ疾走(はし)りだした
(야리키레즈소토에하시리다시타)
참을 수 없어서 밖으로 뛰쳐나갔어
もう二度と逢えないことは
(모-니도토아에나이코토와)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건
以前(まえ)にもう気づいたから
(마에니모-키즈이타카라)
전에도 이미 알고 있었으니까
他の誰かを探す でも
(호카노다레카오사가스 데모)
다른 누군가를 찾는다 해도
きっと何をしてても
(킷-또나니오시떼테모)
분명 뭔가를 하고 있어도
思い出してしまう
(오모이다시테시마우)
널 다시 떠올리게 돼
細かいきみのクセも
(코마카이키미노쿠세모)
사소한 너의 습관까지도
1年後の自分を想像したら
(이치넨-고노지분-오소-조-시타라)
1년 뒤의 날 상상하자마자
とたんに自信がなくなってしまった
(토탄-니지신-가나쿠낫-떼시맛-따)
자신이 없어져버렸어
髪の毛切っても 部屋を変えても
(카미노케킷-떼모 헤야오카에테모)
머리를 잘라도, 방 구조를 바꿔봐도
変わらない想い 持ってるだろう
(카와라나이오모이 못-떼루다로-)
변치 않는 그리움만 더해 갈 테지
気持ち募り 疲れきって
(키모치츠노리 츠카레킷-떼)
그 마음이 점점 심해져 지쳐버려서
落ちるように眠りにつく
(오치루요-니네무리니츠쿠)
곯아떨어지듯 잠 들어
泣き跡を指で触って
(나키아토오유비데사왓-떼)
눈물 자국을 손가락으로 훑으며
ちがう朝を迎える
(치가우아사오무카에루)
또 다른 내일을 맞이해
隙間に射し込む日
(스키마니사시코무히)
틈새로 비치는 햇살
乾き澄んだ空気
(카와키슨-다쿠-키)
건조하고 맑은 공기
空に伸びてく長い糸
(소라니노비테쿠나가이이토)
하늘로 뻗어 가는 긴 끈
僕らを繋げる糸
(보쿠라오츠나게루이토)
우리를 이어주는 끈
風にのり遠ざかってく
(카제니노리토오자캇-떼쿠)
바람을 타고 멀어져 가
するり その手を放す
(스루리 소노테오하나스)
스르르 그 손을 놓네
君に愛されてたことを
(키미니아이사레테타코토오)
너에게 사랑 받았던 걸
やさしく閉(し)まいこめる
(야사시쿠시마이코메루)
살며시 가둬 두네
自分を好きになってゆく
(지분-오스키니낫-떼유쿠)
나 자신을 사랑하게 돼
努力をしていったら
(도료쿠오시테잇-따라)
노력 한다면
かけがえのないものに
(카케가에노나이모노니)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과
出逢い 永遠を知る
(데아이 에이엔-오시루)
만나 영원의 의미를 알겠지
(아에나쿠낫-떼카라모-한-토시타츠노?)
만날 수 없게 된지도 벌써 반 년이 지났나?
きみからもらった手紙まだ持ってるよ
(키미카라모랏-따테가미마다못-떼루요)
너에게서 받았던 편지 아직도 가지고 있어
こんな自分をまだ捨てきれなくて
(콘-나지분-오마다스테키레나쿠테)
이런 날 아직도 버릴 수가 없어서
やりきれず外へ疾走(はし)りだした
(야리키레즈소토에하시리다시타)
참을 수 없어서 밖으로 뛰쳐나갔어
もう二度と逢えないことは
(모-니도토아에나이코토와)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건
以前(まえ)にもう気づいたから
(마에니모-키즈이타카라)
전에도 이미 알고 있었으니까
他の誰かを探す でも
(호카노다레카오사가스 데모)
다른 누군가를 찾는다 해도
きっと何をしてても
(킷-또나니오시떼테모)
분명 뭔가를 하고 있어도
思い出してしまう
(오모이다시테시마우)
널 다시 떠올리게 돼
細かいきみのクセも
(코마카이키미노쿠세모)
사소한 너의 습관까지도
1年後の自分を想像したら
(이치넨-고노지분-오소-조-시타라)
1년 뒤의 날 상상하자마자
とたんに自信がなくなってしまった
(토탄-니지신-가나쿠낫-떼시맛-따)
자신이 없어져버렸어
髪の毛切っても 部屋を変えても
(카미노케킷-떼모 헤야오카에테모)
머리를 잘라도, 방 구조를 바꿔봐도
変わらない想い 持ってるだろう
(카와라나이오모이 못-떼루다로-)
변치 않는 그리움만 더해 갈 테지
気持ち募り 疲れきって
(키모치츠노리 츠카레킷-떼)
그 마음이 점점 심해져 지쳐버려서
落ちるように眠りにつく
(오치루요-니네무리니츠쿠)
곯아떨어지듯 잠 들어
泣き跡を指で触って
(나키아토오유비데사왓-떼)
눈물 자국을 손가락으로 훑으며
ちがう朝を迎える
(치가우아사오무카에루)
또 다른 내일을 맞이해
隙間に射し込む日
(스키마니사시코무히)
틈새로 비치는 햇살
乾き澄んだ空気
(카와키슨-다쿠-키)
건조하고 맑은 공기
空に伸びてく長い糸
(소라니노비테쿠나가이이토)
하늘로 뻗어 가는 긴 끈
僕らを繋げる糸
(보쿠라오츠나게루이토)
우리를 이어주는 끈
風にのり遠ざかってく
(카제니노리토오자캇-떼쿠)
바람을 타고 멀어져 가
するり その手を放す
(스루리 소노테오하나스)
스르르 그 손을 놓네
君に愛されてたことを
(키미니아이사레테타코토오)
너에게 사랑 받았던 걸
やさしく閉(し)まいこめる
(야사시쿠시마이코메루)
살며시 가둬 두네
自分を好きになってゆく
(지분-오스키니낫-떼유쿠)
나 자신을 사랑하게 돼
努力をしていったら
(도료쿠오시테잇-따라)
노력 한다면
かけがえのないものに
(카케가에노나이모노니)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과
出逢い 永遠を知る
(데아이 에이엔-오시루)
만나 영원의 의미를 알겠지